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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관리를 해 보니 렉스턴W에 대한 궁금증이 매우 많으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 궁금증 중에 과연 곤찮은 차인가?란 의문이 많이 들으신 것 같은데요. 당근 렉스턴을 모는 사람이라면 만족합니다. 단 어제 지인이 뽑은 쏘렌토 내부를 보니 부럽기는 하더라구요. 가죽으로 마감한 대시보드며 여기저기 반짝이는 스위치들. 그리고 항상 걱정되는 것이 녹 발생이에요. 요건 계속 걱정됩니다. 2013년식 발판이 녹이 올라 오는 것인데, 서비스센터에서 한 번 약품으로 빡빡 닦아 주셔서  녹이 안 올라오다가 요즘 다시 올라 오고 있습니다. 처리받은지 5개월 정도 된 것같습니다. 그리고 2열 가운데 안전벨트가 버클만 남고 끈은 의자 안에 들어 가 있어야 하는데 의자에 반쯤 걸쳐 있네요. 그리고 2열 카페트 끝이 말아 올라 가고 있어서 요거 개선이 필요합니다.

 

2013년2월부터 현재까지 수리내역 올려봅니다. 참고하세요.

 

1. 조수석 사이드 미러 흔들려서 교체

2. 디스크 라이닝 약간의 밀림으로 교체해 주셨어요. 요건 챙겨주신 것 같아요.^^

3. 리어스포일러 - 세차시 물이 안으로 들어가서 교체

3. 리콜 - 연료필터 고정받침대, 라디에이터 호수 고정, 미션 고정 장치(?)(사소한 것)

 

2년 동안 타면서 as받은 것이 거의 없네요. 핵심부품에서 고장난 것이 없어요. 이 정도면 괜찮은 차 아닌가요?^^

 

그리고 승차감 개선을 위해서 허찬희연구소의 울렁이2를 장착한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단단하게 잡아주고 보다 부드럽게 과속방지턱을 넘는다고 느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적응이 되서. 앞으로 하고 싶은 것은 브레이크 개조랑 흡배기콘덴서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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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국내운전면허증과 국제운정면허증을 같이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빌릴 때도 둘 다 있어야 합니다.

렌트카를 빌릴 때에는 받고 반납하는 장소를 잘 정하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괌 공항에서 빌렸으니 공항에 반납하면 편리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반납하고 돌아 오려면 택시를 타야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온워드호텔에 반납하고 10불을 더 냈습니다.^^

 

Hetz렌트카 빌릴 때의 용어

 

Rental - 빌리는 날 (ex 01-13-15 1512  GUAM INTL. AIRPORT : 2015년1월13일 괌국제공항에서 15시12분에 빌림.)

DUE - 반납하는 날(ex 01-20-15 1500 :2015년1월20일 15시 반납)

miles out - 받을 때의 주행거리, 반납할 때 return mileage - 반납할 때의 주행거리

1500마일 이상을 타면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 기름은 최초 빌릴 때 가득 채워서 빌려줍니다. 그리고 반납할 때 가득 채워서 반납하는게 기본인데 최초에 선택하게 되어 있어요. 그냥 반납할 것인지 가득 반납할 것이지를 요, 가득 채워서 반납할 때는 FPO란에 DECLINED 라고 표기가 됩니다.

Fuel : 8/8 - 기름을 가득채워서 내 줬다는 의미입니다.

 

괌에서는 지금 차종이 생각이 안나는데요, 등급은 midsize에요.

 

days : 하루 빌리는데 50.40불

weeks ; 주당 298.20불

months :  한달은 1043.70불

계약기간 보다 후 초과할 때마다 50.40불

계약기간 보다 시간이 초과하면 12.60불로 표기되어 있네요.

 

LP(Liability Protection:대인, 대물 책임보험) - 기본적으로 대인, 대물 책임보험은 요금에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배상한도액은 국가 및 지역에 따라 다르다고 하구요.

여기에 Optional services of : 라고 해서 우리가 말하는 보험 가입을 합니다. (midsize 차량을 렌트했을 때 소요 비용입니다.)

LDW (loss damage weiver:차량손실 면책프로그램) - 자차에 해당합니다. 국가에 따라서 추가 부담금 있어요. 괌에서 다른 렌터카에서는 사고당 150불 정도 낸다고 들었구요. 허츠는 추가 부담금 없었어요. 26.00불/하루

PAI/PEC (Personal Accident Insurance/Personal Effects Coverage:임차인 상해/휴대품 분실보험) - PAI는 차랭 빌리는 사람 및 동승자 신체상해시 보상보험이구, PEC는 현금을 제외한 소지품 도난 및 파손 보상 보험이랍니다.10.99불/하루

LIS(Liability Insurance Supplement : 대인, 대물 추가 책임보험)미국 및 괌, 사이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보상액은 미국에서는 최대 100불, 괌과 사이판에서는 최대 50불 보상한다고 나와 있네요. 9.99불/하루

 

Hertz 싸이트에 이런 안내도 있네요.^^

기본 할인요금(미국의 경우)

요금에 차량손실 면책프로그램(LDW)이 포함되며 다른 선택보험은 현지에서 필요에 따라 가입하십시오.

풀 패키지 할인요금(미국의 경우)

사전예약 시 종합보험(차량손실 면책프로그램-LDW, 임차인 상해/분실보험-PAI/PEC, 대인,대물 추가책임보험-LIS)이 포함된 할인요금이나 종합보험에 추가운전자 등록비 및 연료 1 탱크가 포함된 할인요금 등의 선택이 가능하므로 더욱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출국 최소 24시간 사전예약이 필요합니다.

 

VLF(Vehicle License Fee : 차량허가요금(?)) - 3불/하루

additional charge : 같이 운전할 사람을 선택했을 때 내는 요금

con.fee recovery(concession fee recovery) - 공항에서 떼는 요금인 것 같아요. 0.5불/하루

FAC FEE(facility fee:시설 이용료) - 0.5불

FPO(fuel purchase option:연료구입옵션) - 차량 반환시 연료가 3/4이상 이면 환불받는 것.

LDW1 - 타이어, 휠, 허브캡 손상을 제외한 손상에 대해 한 푼도 안 내는 보험, 그러니까 LDW에 LDW1을 가입해야 완벽하게 차량 데미지 보상에서 자유로울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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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 유입경로에 스페인 주차방법이란 글이 보여 짧게 써 봅니다. 아래 설명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싸이트를 방문해서 살펴보세요. 아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www.areaverda.cat/en/home


스페인에서의 운전은 우리나라와 거의 갔습니다. 단지 주의사항은 앞에 있는 신호등반 보고 가시면 됩니다. 로타리에도 신호등이 있으니 무조건 내 앞에 나타난 신호등만 보시면 됩니다. 정면 신호등!!!

 

유럽여행 중 주로 노보텔에 숙소를 잡아서 생활했습니다. 금액도 비싸지 않고 시설도 만족했습니다. 단지 관광지에서 조금 더 먼 거리에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숙소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숙소비를 절약해서 렌트를 해서 다니면 편리하기에 그렇게 했습니다.

렌트카는 여행 전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수동차량을 예약했는데 오토차량을  주어서 기뻤어요.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받아서 스펭인을 떠나는 마드리드 공항에서 반납했어요. 지하주차장에서 받았구요, 마드리드 공항으로 들어 서면서 보면 렌트카 반납하는 이정표를 따라 가면 바로 반납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가면 공항이여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원래는 전 날 반납하고 버스로 공항에 가려고 했는데 짐도 많고 버스를 타려면 새벽에 출발을 해야하는데 렌트카로 이동하면 아침도 먹을 수 있고 노보텔에서 20여분이 채 걸리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썻어요. 지금 생각해도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참고하세요.^^ 


바르셀로나 시내의 지하주차장


바르셀로나 시내에 주차하려면 주차지역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도로 좌우로 지하주차장이 심심치 않게 보이며 주자장마다 이름이 있습니다. 처음 가는 곳이라면 지도에 꼭 표시를 해야 합니다. 주차비는 생각보다는 비싸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정확한 금액은 기억이 없어요. 대략 1시간에 2유로 조금 넘게 낸 것 같아요. 차량이 붐비니까 가지고 들어가지 말라는 의견이 많은데 주차비 생각만 안 하시면 주차장은 많아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서울 명동이나 이 쯤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이 협소해서 겹겹이  주차해 놓은 상황이랑 흡사합니다. 중요한 것은 꼭 주자장 이름과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해 놓는거에요.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건물들이 비슷해서 헷갈리더라구요. 그렇게 주차하고 성당도 보고 시장도 가 보고 맛집도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일방통행이 많아요. 이것 참고하시구요. 일방통행구역 옆으로 흰선으로 주차라인이 그어져 있구요, 그 지역 사람에게 물어보니 주말에 무료라고 했습니다. 돌아 와 보니 물론 딱지는 없었구요. 아무도 없는 것 같지만 주차단속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몇 불 아끼려다가 99불의 벌금을 물 수 있습니다.


노상 주차라인은 


residents-only(거주민만 주차 가능)



말 그대로 허가된 사람된 주차 가능한 곳입니다. 바르셀로나에 4000개가 있다고 하네요. 보통 24시간 댈 수 있구요. 요금은 0.2유로 혹은 무료이구요, 비거주자는 20시에서 아침8시까지 무료로 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린라인 - 거주민 및 방문자 모두 주차 가능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8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무료이구요. 그리고 팻말에 최대 주차 가능시간이 있다고 합니다. 1시간 혹은 2시간이라구 하네요.^^


블루라인 - 쇼핑센터, 병원, 학교 앞에 있다고 하구요. 누구나 가능하구요, 1,2,3,4시간까지 주차 가능하다고 합니다. 운영시간은 9시에서 14시, 16시에서 20시까지라고 합니다.도심은 토요일까지, 해변은 일요일 및 공휴일도 운영한다네요. 요금은 장소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짐을 내릴 수 있는 곳, 관광버스를 위한 Coaches, 오토바이를 위한 주차구역 등이 있습니다.


주차티켓은 주차종류 중 우리는 여행객이기 때문에 블루버튼을 누르고 동전을 집어 넣으면 금액에 따라 주차시간이 늘어 납니다. 주차시간에 맞게 금액을 넣은 다음 아래 티켓버튼을 누르면 영수증이 출력되어 나옵니다. 그리고 화면을 잘 보시면 1시간 당 요금이 써져 있어요. 그 시간만큼  돈을 넣어 표를 끊습니다. 


주차티켓 발권기



그리고 그걸 대시보드에 올려 놓아야 해요. 그러면 주차단속원들이 보고 있으면 지나가고 없으면 딱지를 끊어요. 그리고 딱지를 끊기면 그냥 포기하셔야 합니다. 한 달이 걸린답니다. 벌금이 나오는데요. 잊으셔야 합니다. 그냥 렌트카 회사에서 내고 저에게 청구됩니다.(실제로는 예치금에서 제합니다. 그리고 모자르면 결제카드에서 더 빼 가더라구요.) 관광지 한 곳 보는데 사천원 정도 들은 것 같아요. 우리와 주차요금이 비슷한 듯 했습니다.

바르셀로나 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이 €2.99  for 1 hour, €17.90  for 24 hours. 찾아보면 12유로면 하루 주차할 수 있는 곳도 있어요. 하루 주차하는데 비싸야 20유로에요. 맛있는 밥먹으면 세 배는 더 나오잖아요. 주차비 아끼지 마세요. 음료수 하나 값이잖아요.^^
그리고 중요물품은 절대 차량 안에 놓아두면 안된다고 누누이 들었습니다. 스페인의 썬팅규제는 대단한 것같았어요. 거리에 모든 차 안에 훤히 보였으니까요. 그러니까 도둑들도 안을 훤히 볼 수 있겠죠. 그래서 들고 다니기 힘든 것들은 트렁크에 넣어 놓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도착지에 가까운 주차장이 발견되면 바로 넣으세요. 몇 10m 안 걸으려다가 몇 10분을 제자리로 돌아 오기 위해 허비할 수도 있으니까요. 구구절절이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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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 유입경로를 보니 공연사진 찍는 법으로 검색해서 들어 오신 분이 계시네요. 그래서 얄팍한 지식을 풀어 봅니다.

 

준비불로는 금전적 여유가 있으시면 고감도 바디가 있으시면 좋겠지요. 니콘의 D800계열이나 D4s, 소니의 a7s면 좋을 듯 싶습니다.

이것이 여의치 않으면, 자 준비를 합시다.

대부분 공연사진의 금지사항이 플래시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사진이 어디 쓰이는지를 정확히 알고 임해야 합니다.

 

공연장은 공연 내용에 따라 밝은 곳일 수도 있고 어두운 곳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먼저 공연장에 대해 답사를 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리허설 할 때 가셔서 감도, 조리개, 셔터스피드에 변화를 주면서 찍어 보면 적정노출이 얼마인지 알 수 있겠죠.^^ 그리고 리허설 때 무대에 올라 가서 공연자의 독사진도 찍고 자신이 찍고 싶어하는 구도로도 찍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이 때에는 플래시를 자유롭게 터트릴 수 있기 때문에 리허설을 놓치지 마세요.

 

본 행사에서는 공연을 위해 움직임을 최대한 자재해야 합니다. 저감도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삼각대가 필수입니다. 보통 흔들지지 않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셔터스피드는 1/15입니다. 그리고 렌즈에 따라 흔들림이 달라 지는데요, 광각으로 갈 수록 흔들림이 적어지고 망원으로 가면 갈 수록 흔들림은 커져요. 흔들린 사진을 공연자에게 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최소 셔터스피드는 렌즈의 초점거리보다 빨라야 합니다. 즉 50mm렌즈라면 1/50초보다 빨라야합니다. 200mm망원렌즈를 사용한다면 셔터스피드는 1/200보다 빨라야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얻을 수 있는거죠. 그래서 어두운 실내에서 이 셔터스피드를 얻기 위해서는 밝은 조리개의 렌즈가 필요한 것이고 높은 감도의 카메라가 필요한거죠. 즉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감도-조리개-셔터스피드의 3박자가 맞아야 합니다. 공연이 움직임이 빠른 것이면 1/500초 보다 빨라야 합니다.

 

실내공연사진에서 iso는 400부터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보통 iso800이상부터는 노이즈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크게 뽑을 사진들은 감도를 낮춰야 하구요, 웹용은 최대 iso3200을 잡으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줌렌즈가 단렌즈보다 쓸모있겠죠. 제대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한 화각을 제공해 주는 줌렌즈 좋습니다. 렌즈로 치면 24-70이나 70-200이 좋습니다. 단렌즈로 구성하기 위해서는 24mm, 50mm, 85mm, 135mm, 200mm를 구비해야겠죠. 이 중에 발품을 판다면 135mm랑 50mm를 제하거나 85mm를 빼도 되구요.

여기서 줌렌즈는 최대 f2.8이기 때문에 감도를 더 올려야하고 셔터스피드도 내려야 하니까요, 감도를 높여도 노이즈가 적은 바디를 선택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단렌즈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24mm, 50mm, 85mm, 180mm로 주로 찍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쓰임새가 많은 것이 85mm와 24mm입니다. 정숙함을 요구하는 공연을 찍을 기회가 없고 접근할 수 있는 공연사진만 찍어 봐서요. 예전에 행사초대 없이 갔을 때에는 주로 자리에 앉아 400mm를 사용해서 찍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저히 셔터스피드가 안 나오면 약간 노출부족으로 찍어서 편집프로그램에서 노출보정을 해 주시면 좋습니다. 측광은 중앙 중점 측광을 추천드리구요,

 

내용이 잘못되었거나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덧글 달아 주세요. 아는 범위에서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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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도는 ISO라고 합니다. 그래서 카메라 정보창에보면 그렇게 표시되어 있죠.^^ 보통 보급기는 200부터 시작이고 고급기로 가면 감도 50을 지원합니다. ISO를 표기해 보면 50, 100,200, 400, 800,1600, 3200, 6400이 기본이었구요, 기술이 발전하면서 감도를 더 세분화해서 맞출 수 있게 되었고 니콘이 고감도 바디에 불을 집히고 캐논이 따라가는 형국에 소니가 큰 점을 콱 찍어 버린 것 같습니다. 최대감도가 102400 까지 올릴 수 있는 괴물카메라인 a7s를 출시했으니 말입니다.

 

ISO의 숫자가 올라 가면 아주 저조도의 빛 아래에서도 깨끗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글에 딸 노이즈가 증가해서 사진이 거칠어지고 선명도가 떨어지게 되죠. 그리고 색의 균형도 깨지게 되구요. 그래서 고감도 바디를 살 때 쓸 만한 사진은 감도 얼마까지인지를 알아 보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 필름카메라 시절에는 플래시가 부족한 광량을 채워 주었는데요, 국제시장이란 영화장면 중에 주인공이 사진만 눈을 깜는 장면이 나옵니다. 플래시 같은 인공 광원들은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는데 방해 요소가 되며 주변 사람이나 환경에 영향을 미쳐 요즘 대세는 플래시 사용을 자제하는 쪽으로 흘러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감도 바디가 트랜드 아닌 트랜드가 되어 가고 있구요. 이와 반대로 주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인공 광원을 마구 사용할 수 있는 스튜디오 등에서는 고감도 바디보다는 고화소 바디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진의 질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입자가 거칠어지는 고감도의 반대인 저감도의 바디를 찾게 되는 것이죠. 그래고 디테일한 묘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커다란 촬상소자(CCD, CMOS)를 곁들이니 자연스럽게 중형카메라로 넘어가는데요, 이것을 잡아 보겠다며 니콘에서 고화소바디를 내놓았고 캐논에서도 내년에 5천만화소짜리 카메라를 내놓는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이제 전 글에서 언급한 셔터와 조리개 그리고 감도가 만나 사진을 찍는 대상을 촬상소자에 옮겨주고 그것을 화면으로 우리가 보게 되는 것이지요. 물론 다른 요소들도 있지만요.^^

 

감도, 셔터 그리고 조리개의 관계

 

전에 셔터속도가 올라가면 조리개는 열어줘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것을 감도가 고정일 때이구요, 이제 빠른 대상을 일정한 셔터속도와 조리개 수치로 찍고 싶으면 부족한 노출을 감도를 올려 보상해 주면 됩니다. 편리하죠?, 기술의 발달은 참 위대한 것 같습니다. 현재의 DSLR은 iso800까지는 별로 차이도 없구요. 1600까지는 큰 사진 아니면 충분 한 듯 합니다. 제 오두막은 어두운 곳에서는 iso1250에 놓고 찍고 있어요. 그래서 고급기에서는 용도에 따라 스포츠바디, 혹은 스튜디오바디로 구분해 놓았습니다. 스포츠바디는 고감도와 빠른 셔터 속도 그리고 스튜디오바디에 비해 낮은 화소수가 특징이고, 스튜디오바디는 저감도와 고화소가 특징입니다.

 

카메라 고를 때 고려사항 - 무엇을 찍을 것인가?

 

처음에 사진기를 잡았을 때에는 이거저거 마구 찍었습니다. 얼마 전까지도 그랬는데 요즘은 사진을 정리하면서 보다 주로 여행지 풍경과 식물을 찍고 있었네요. 그러면 저는 그거에 맞는 장비를 구비하면 되는 것이지요.^^ 여러분도 저렴한 사진기를 구매해서 찍어보면 주피사체가 무엇인지 보이게 될 거에요. 그 때 그에 맞는 장비를 구비한다면 좋을 듯 합니다. 금전적으로 여유로우시면 이것 저것 장비를 모아 보시는 것도 좋구요.

 

주저리 주저리 즉흥적인 글이라 틀린 부분, 오타 부족한 내용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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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면 제가 꼭 하는 두 가지가 있어요. 주로 멋지다는 생각이 드는 곳에서 셔터를 누르고 동영상이 더 멋지겠다고 생각되는 곳에서는 동영상이나 연사로 남깁니다. 그래서 차곡차곡 쌓아 놓았죠, 하드에. 그래서 늘 이걸 언제 정리하나 생각이 들던 중 유튜브에 올리자고 결정을 하고 가입해서 동영상을 올려 놓고 나와 비슷한 동영상이 어떤 건가 궁금해서 찾아 보면 첫 화면이나 중간에 표로 된 광고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기왕이면 내 동영상도 저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에 찾아 보았습니다.


유튜브에서는 로그인했을 때 우측 상단의 동그라미 안 사람 이모티콘을 눌러서서 제작자 스튜디오로 들어가서 좌측 옆 메뉴 중에 채널을 누르고 서브메뉴에서 수익 창출을 눌러러 수익 지급은 어떻게 하나요?를 누르면 에드센스에 가입하라는 정보가 나오고 그렇게 가입을 하면 에드센스 우측 상단에 ID가 나오는데 이것을 유튜브에  입력하라는 란에 입력하면 유튜브 파트너쉽이 체결되어 동영상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 번에는 블로그에도 걸어 보고 싶은데 이미지나 동영상 혹은 플래시로만 되어 있는 홈페이지는 안된다고 해서 글을 보강하면서 세 번을 신청했습니다. 물론 떨어졌죠. 그런데 세 번째에 이메일이 왔습니다. 유튜브 수익창출을 해지했거나 해지당했다는 이메일이 와서 유튜브에 있는 동영상에 들어 가니 수익창출이 중지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즉 에드센스에 광고를 올린다고 신청을 했다가 불합격되면 잘못하면 유튜브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문의할 곳을 찾아 보니 없어요. 문의할 곳이 없어요.^^ 


오로지 에드센스 포럼에서 같은 유형의 질문을 찾아보거나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 밖에는 없어요. 그래서 에드센스에 다른 계정을 만드니 되더라구요. 하나의 계정만 된다더니 비활성된 것 하나, 완벽히 작동하는 것 하나, 이렇게 두 개가 만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수익창출이 막힌 계정의 동영상을 삭제하고 새 계정으로 옮기는 작없을 하던 중 하루가 지나보니 또, 메일이 와 있습니다. 두 개의 계정을 가지 수 없으니 통합하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하고 유튜브로 가니 예전 유튜브 계정에 수익창출이 살 아 있더라구요. 단 에드센스에 검색한 카운트는 올라 가는데 수익 부분은 변화가 없습니다. 원래 있던 유튜브의 수익도 반영이 안되어 있구요. 지금 그런 상태이구요. 다시 신청했어요. 홈페이지에 광고 실켔다고 에드센스계정 만들면서 신청했을 때에는 2단계의 승인신청 단계를 거치더니 이번에는 내광고 만들기 해서 홈페이지에 올리면 검토를 한다고 하네요.


예전의 수익은 어떻게 되는지를 찾아보니 정보가 없더라구요, 한 2주 기다려보고 다시 찾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튜브 광고인 경우 100달러가 넘어야 에드센스계정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말입니다.


그런데 수익을 내고 싶었죠. 그런데 이것도 적성과 능력자가 따로 있더라구요. 죽도록 잠도 못자고 만들어 봤지만 의욕만 앞 설 뿐 실력이 없어요, 그래서 재미가 없어요, 그랬더니 클릭이 없어요. 클릭이!!!! 그리고 검색을 좀 해보니 수입처럼 광고수익을 올릴려면 천 명이상이 매일 들어 오셔야 그 중에 몇 분이 누르신답니다. 저두 안누르니 이해가 갑니다. 나두 안 누르걸 다른 분들께 누르라고 띄어 놓는 건 사막에서 바늘 찾기와도 같아요. 하지만 이런 의미는 있는 것 같아요. 인터넷으로 내가 수입을 내 보았다는 만족감. 그런데 그 기준 금액을 벌지 못해 사이버에서 통계로만 보이는 잡을 수 없는 너, 때로는 수익창출 해지 당해 사라질 너^^


너무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자기 전공에 조금더 신경써서 몸 값을 올리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결론은, 홈페이지에 광고 올릴려고 할 때 애드샌스에서 유튜브에 광고 올린다고 만들고나서 홈페이지를 추가시켜 광고 올리겠다고 신청하는 것이 더 좋다입니다. 그리고 유튜브 수익반영은 바로가 아니라 제 눌러보니 2틀 정도 늘린 것 같아요. 참고하세요. 수익 당근 없어요. 그래서 그 몇 센트가 더 소중해유, 근대 그거 자기가 자꾸 누르시면 무효클릭이라고 해서 정지당하고 6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다시 수익창출 버튼이 열린다고 하네요, 조심하세요.^^


지금 제 글 보시면 위에 크게 빈 공간이 남을 거에요. 요것이 광고를 실겠다고 신청해 놓아서 그래요, 현재 약 6시간 지났는데 아직 승인이 없네요. 잘 신청했는지 아니면 퇴짜인지 진짜 궁금해서 잠을 못 잘 것 같아요. 지나면 아무 일도 아닌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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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2013년식에서 조금식 더해서 몇 년식인지 확연히 구분할 수 있는 2015년형이 나오더니 어제는 2016년에는 렉스턴W가 단종되고 새 버젼이 나온다는 뉴스가 나오네요. 2012년부터 2015년 버젼가지 중에 가장 인기가 2015년형인 것 같아요. 구버젼을 가지고 계신 많은 분들이 라디에이터그릴, HID전조등, 센터콘솔, 열선 핸들, 통풍시트를 달고 싶다고 하시는데 렉스턴 동호회에 의하면 이 중에서 구변불가라고 여기는 것이 HID전조등이라고 합니다. 요건 설계도면을 자동차검사소에 제출을 해야되는데 쌍용에서 해 줄리가 없다라는게 중론이구요, 그 다음은 센터콘솔이랍니다. 이건 구조가 틀려서 손 댈게 많다고 해서 아직 시도하신 분이 안 계신 것 같아요. 그리고 나머지는 돈이 들어서 그렇지 별로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갑자기 방문자 수가 증가해서 제 블로그의 관리자 모드에서 유입경로를 보니 렉스턴 인테리어가 궁금하신 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찍어 놓은 사진을 보니 계기판 사진이 하나 있네요. 2000년대식 렉스턴이랑 차이가 없어요. 언듯 보면 구분할 수가 없습니다.  기술이 없는 건지 가격을 낮추기 위해 계속사용하는 건지는 모르지만 인터넷에서는 사골이라고 표현하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타보면 필요한 건 다 들어 있어요. 첨단 장비를 만져보지 못한 저는요. 그래서 그렇게 불편한 것 없습니다. 가끔 연비가 얼마이고 몇 km를 더 갈 수 있나를 시각적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는데 기름 게이지보면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금방 잊혀져요.

계기판 보여 드린다고 해 놓고서는 서론이 너무 기네요. 어여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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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검사소 가봤습니다. 

   주소는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1동 135-8   전화번호는 042-535-7147이에요. 교통관리공단에서 하기 때문에 깔끔합니다.  미리 전화로 대기 차량이 많은지 확인하고 가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저는 항상 여기를 이용합니다. 

   사진 반대편이 출입구이구요, 검사소 뒷 편 우측에 보이는 작은 건물(건물 문 앞에 한 사람 지나가네요.)쪽으로 들어 오셔서 화살표 방향 따라 진입하시면 검사소 우측에 있는 SM3차량 위치에 차를 대시고 내리면 검사 시작입니다. 그렇게 약 10여분을 기다리시면 좌측으로 차가 나옵니다. 그러면 검사하는 직원분께서 검사 다 되었다고 호명하면 가셔서 차량 이상유무 들으시고 출력물 받아가지고 화살표 방향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참 입구 들어 오시면 화살표 방향으로 진입하시기 전에 뒷편 사무실에 가셔서 검사비 결재하시고 차 진입시키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그리고 검사소 뒷 편은 월평동 중고차시장이에요. 

   대전에서는 큰 중고차시장이 이곳과 신탄진 가는 길에 또 한 곳이 유명하고 요즘은 유성생명과학고 쪽에 있는 것도 쾌 큰 것 같아요. 


가끔 앨범을 보면서 사진 정리를 하는데 이런 것까지 올리고 있네요. 처음 차량검사를 어디서 할까 고민되던 생각이 나서 올려 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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