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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네에 있는 이발소에 가기 위해 차를 끌고 나갔습니다.  음식점들이 즐비하고 카페들이 있어 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데요, 이발소 뒷편에 주차장에 있는데, 집어 넣으면서 보니 경차 전용이네요. 바로 옆이 지하주차장 진출입로이구요, 그래서 차를  후진했다가 지하주차장으로 들어 가려는데, 조수석 뒷쪽에서 부욱!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우측으로 핸들을 꺽어 들어 가면서 웬지 안될것 같은데.... 라는 불길한 생각이 들었는데 그걸 무시한 결과가 현실로 나오네요. 역시나 운전을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차를 빼서 비잉 돌아 지상주차장에 대고 내려서 보니 멋지게 긁어 먹었네요.

 

긁은 걸 어쩌겠어요. 1년에 두 번 정도는 긁어 먹는 것 같습니다. 지난 해 이쯤해서 번개 보러 간다고 좁은 길로 들어 서서 우회전하다가 조수석 뒷문짝 날려 먹었는데, 딱 1년 만에 또 그러내요.

 

그냥 탈까 하다가 오늘 아점으로 김밥을 먹고 누워 있다가 뜯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내려 갔어요. newtis에 분리 방법을 찾아도 찾아도 못 찾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내려 갔습니다. 아래 보이는 볼트는 다 뜯은 후, 동영상을 찾아 보았는데, 다른 차 분리하는 동영상이 있더라구요, 그냥 잡아 뜯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냥 잡아 뜯었습니다. 잘 뜯기네요. 사실 사이드 스커트는 유심히 봐 두었습니다. 위쪽은 볼트 조이는 곳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뜯었습니다.

 

뜯어서 가지고 올라와 잘 닦고 남아 있던 랩핑지로 재랩핑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표시가 너무 나는거에요. 안되겠다 싶어 긁어 먹은 곳을 사포로 문댄다음, 페인트를 좀 찍어 발랐습니다. 원래는프라이머로 페인 곳 메꾸고 사포로 갈고 페인트 뿌리고 등등해야 하는데 아직은 몰라요, 그리고 빨리 덮고 싶어졌습니다.

 

 페인트 바르고 빨리 마르라고 열풍기 들이 댔더니 페인트가 부풀어 오르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아무래도 페인트 스프레이를 구매해야 할까봐요. 대충 말리고 사포로 문댔더니 페인트 다 벗겨지네요. 그래서 그냥 했습니다.

 

 

 

 

 

랩핑지는 뭐 이제 그냥 붙입니다. 쓱싹쓱싹  붙이고 열풍기로 한 번더 눌러줘서 완성 후 내려 가서 부착했는데요, 뒷편 흙받이가 밖으로 나오게 하고 사이드스컷트가 안으로 들어 가게 해야 하는데, 잘못해서 한 번 다시 분리했습니다. 타다가 거시기 하면, 시골집에 있는 사이드스커트로 바꿔야겠어요. 조수석쪽은 내차가 아니다 하고 타면 될 것 같습니다.^^

 

요렇게 긁어 먹었습니다. 그냥을 타기 뭐해서 랩핑지 벗겼습니다. 열풍기를 적당히 가해줘야 벗겨내기 쉽습니다.

페인트를 발라줍니다. 원래는 프라이머로 메꾸소 물사포질을 하고 페인트 찍어 바르고... 기타등등해야 한다는데 그냥 페인곳 페인트로 메꾸었씁니다.

여기부터는 탈착하는 방법입니다. 바닥에 후레쉬 비춰보면 나사들이보입니다 그거 다 빼면 됩니다. 그리고 조수석 문 중간쯤 아래에 바닥 커퍼 안쪽으로 숨어 있는 볼트(리벳)가 있어요. 요가 빼줘야 합니다.

 

그런 후 뒷쪽 상잔을 몸쪽으로 잡아 당깁니다. 망설임 없이 그냥 짭아 당기면 됩니다. 그렇게 앞쪽으로 잡아 당기면서 빼내면 잘 빠집니다. 단 문모서리에 기스가 날 수 있어요.

가지고 와서 깨끗이 닦아 주고 말리고 재 립핑했습니다.

부착하기 전에 여기 저기 찍어 보았습니다.

생각없이 요렇게 사이드스컷이 밖으로 나오게 장착을 해서 다시 뜯었습니다.

 

요렇게 사이드 스컷이 안쪽으로 들어 가게 장착을 해야 합니다. 휠 하우스 안쪽 보시면 나사가 두 개 있는데요, 요거 풀고 작업하시면 쉽습니다.

재랩핑해서 다시 부착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 보면 그대로 울뚱불뚱한 것이 보이지만, 뭐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랩핑지 색이 달라요, 확실히 흰색은 황변이 빨리 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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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퍼풀리를 교체하고 가만히 있었는데요, 갑자기 glow pug(예열플러그) 에러 나는 것이 생각이 나서 가만히 있질 못하겠더라구요, 기존에 프리히팅 컨트롤 유닛은 예전에 구매를 해 놓았다가, 예열플러그만 교환을 했는데요, 똑같은 에러가 계속 납니다.

 

하지만, 시동에 문제없고 주행에 문제가 없으니 그냥 타자 그냥 타자 자꾸 되새김질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갑자기 교환해 버리자는 마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래서 예전, 카페에서 본 글에 의하면 매니폴더를 분리하지 않고 교환을 해 줬다는 글을 봐서 저두 그냥 흡기 라인만 분리 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여차저차 유닛을 잡아 주는 위 아래의 볼트는 풀렀는데요, 플러그를 뽑을 수가 없더라구요, 힘을 줘서 잡아 당겼지만 요지부동입니다. 그래서 일자 드라이버로 벌려 보기도 하다가 고정 플라스틱 하나 부러뜨려 먹었습니다. 하지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30분 정도 씨름을 했는데요, 남는 것은 손가락 마디마디 아픔이네요.

 

다음에 할까? 아냐 시작했으니 하자! 이 두 마음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가 매니폴더 가스켓 사 놓은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뜯었습니다.

 

 

 

 

뜯는 건 별로 어려움이 없습니다. 플러그들을 빼는게 일인데요, 이리저리 하다보면 빠집니다. 그리고 EGR 라인 볼트 두 개를 풀러 주고 제너레이터에 달라 붙어 있는 플러스 단자 두 개를 분리 하면 되는데요, 꼭 밧데리에서 마이너스 단자를 분리 후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잘못해서 플러스 단자가 쇠부치랑 접촉이라도 일어 나면, 스파크 튀고 에어컨 관에 붙으면 관 구멍 납니다. 

 

시동끄고 9분 후면, 전원이 차단되어 전류가 흐르지 않는 줄 알고 그냥 분리해 놓았다가 에어컨 라인 구멍냈습니다. 주의하세요. 그리고 밧데리 분리했으면 트렁크 안닫히게 조심해야 합니다. 창문도 열어 놓으시구요. 삼천포로 빠졌네요.

 

제너레이터 단자와 이지알 라인 분리 한 후에 매니폴더 볼트 다 풀어 주면 되는데요, 마지막 둥글게 말리는 부분 가운데에 볼트가 있다는 것을 까먹고 몇 분 헤맸습니다. 바깥쪽으로 볼트를 찾느라고요.

 

볼트 풀고 잘 추려서 흔들며 잡아 당기면, 분리가됩니다. 그런 후 프리히팅 컨트롤 유닛 교체하시면 되는데요, 처음부터 이렇게 할껄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아주 간단하게 커넥터 분리되더라구요. 허탈합니다.

 

분리한 김에 매니폴더 가스켓도 교환을 했습니다. 가스켓 빼기 전에는 이걸 어떻게 빼야 하고, 어떻게 결합해야 하나 고민을 했는데요, 그냥 잡아 당겨 빼고 안에 이물질들 닦아 주고 방향 맞춰서 꾹꾹 눌러 주면 되더라구요. 슬러지랑 이물질 닦는데 좀 걸렸습니다. 그러면서 매니폴더 속을 들여다 보니 청소하고 싶은 생각이 마구 일었지만 참았습니다.

 

그런 후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을 하면 끝입니다. 볼트를 두 개를 잃어버렸어요. 엔진오일 측정 게이지 고정볼트랑 이지알라인 별볼트 한 개를 분실해서 센터에서 구매 후 조여줬습니다. 그리고 에어컨라인 스파크로 구멍내 버렸구요.

 

뭐, 교환했다고 해서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ista를 물려 봐야 하는데 귀차니즘으로 아직 안 물려 보았습니다. 시동 느낌이 같은 걸로 봐서는 유닛이 문제가 아니라 새로 바꾼 예열플러그가 불량이거나 선이 불량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네트에서 차를 바라다 보고 우측 엔진룸입니다. 제너레이터 오일필터 하우징 그리고 그 두개를 메니폴더가 감싸고 있네요.

위의 흡기 라인을 분리하면 오일필터 하우징(?) 뒤 밑으로 컨트롤 유닛이 보입니다. 오렿게요. 위 아래로 볼트가 하나 씩 잇습니다. 동그란 단자 하나 넙적 둥그런 단자 하나가 있는데요, 이게 안 빠지네요.

흡기라인 아래로 손을 넣어서 볼트를 푸는 건데는데요, 단자가분리가 안됩니다.

아래 사진이 굉장히 위험한 상황인데요, 저 밧데리 플러스 단자가 아래 에어컨 라인에 닿으면 스파크 일어나면서 관에 구멍을 냅니다. 절대로 밧데리 분리 후 작업하세요.

매니폴더 분리하는데 가운데 보이는 육각볼트를 생각해 내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매니폴더 분리 후 작업은 정말 쉽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매니폴더 분리 후 작업하세요. 위쪽으로 고압펌프가 보이네요, 이거 운행 중 고장나면 수리비 돈 천만원 나옵니다. 관리 잘 해야 합니다.

왼쪽이 정품 오른쪽이 oem제품이에요. 베루사거에요.

생김새 비교한 건데요, 뭐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조립할 때 비리 사진에 보이는 위 아래로 늘어져 있는 선들 매니폴더에 깔리지 않게 잘 뒤로 밀어 놓아야 합니다.

볼트 조여주면 끝입니다.

매니폴더 가스켓 교환인데요, 방향성이 있습니다.

가운데 부분보면 우측으로 튀어나온 부분을 맞춰줘야 합니다. 청소도 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의 가스켓들은 많이 눌려 있더라구요, 새로 교체한 것은 높이가 있어 보입니다.

다음엔 청소를 해 보는게 소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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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퍼풀리 고장난 이야기와 작업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bmw-5gt-cranksharft-pulley-broke-off-Belt-Drive-Vibration-Damper-댐퍼풀리-망가짐

 

bmw 5gt cranksharft pulley broke off (Belt Drive-Vibration Damper, 댐퍼풀리 망가짐)

오늘 저녁 즐겁게 배드민턴을 치고 저녁 먹고 차까지 마신 후 기분 좋게 차 시동을 켜고 D드라이브에 기어를 넣는데 갑자기 엔진룸쪽에서 퍽! 소리가 나면서 경고등이 들어 왔습니다. 당황해서 사진은 찍지 못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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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netrue.tistory.com/entry/bmw-5gt-vibration-damper-crankshaft-pulley-replacement-댐퍼풀리-교환-part-1

 

bmw 5gt vibration damper (crankshaft pulley) replacement (댐퍼풀리 교환) part 1

댐퍼풀리가 망가진 이야기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bmw-5gt-cranksharft-pulley-broke-off-Belt-Drive-Vibration-Damper-댐퍼풀리-망가짐 bmw 5gt cranksharft pulley b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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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와중에 작업을 하다보니 훨씬 더 피곤하고 마음이 급해져 일일이 체크하는게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부품 제거 후 청소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작업은 일단 본네트를 열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미리 준비한 장비랑 부품은 차량 실내에 실어 놓았구요, 문은 살짝 열어 놓았습니다. 계속된 실내등 점등으로 배터리가 나가면 또 다른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요.

 

1. 본네트를 열고 엔진커버를 분리 합니다.

2. 좌 우에 있는 철제 봉을 제거 후 라이트 덮개 핀을 제거합니다.

 

    요거 나중에 아래 나사 조이지 않고 체결했다가 빼니 안빠져서 망가뜨렸습니다. 다시 구매해야 해요.^^ 가운데 동그랗게 생긴 것을 잡아 빼면 됩니다.

3. 이제 라디에이터와 팬 위에 있는 철판 덮개를 분리합니다.

 

철제 봉이 제거되어 있지 않은 사진이네요, 철판이 보여 올렸습니다. 

분리하면서 가장 큰 고민중에 하나가 철판 안에 들어 있는 저것을 어떻게 제거해야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이건  아래판 홈에 맞물리는 숫놈이더라구요, 제거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그냥 놔두면 되더라구요, 이런 모르는 것들 때문에 시간 소모가 엄청 났습니다.

 

 

사진 위쪽으로 보이는 철판 안쪽의 볼트들은 손대지 마세요. 앞뒤 전체 판을 제거할거니까요. 사진 아래쪽에 보이는 별나사들만 제거하면 됩니다.

 

 

그리고 좌우에 있는 라이트덮개 아래를 보시면 별나사 두개, 육각나사 두개가 보입니다. 이것을 제거해 주세요.

 

 

나사 제거하는 사진 하나 찍었습니다. 비에 젖는 영동교가 아니라 차에 측은지심이 생기네요.

 

 

분리한 철판을 뒤집어서 선을 제거합니다.본네트 걸쇠랑 연결된 선 같습니다.

좀 더 가까이서 찍은 사진입니다.

 

 

철판 끝부분인데요, 이거 빼내는게 좀 힘들어요. 본네트 잠글 걸쇠라고 해야하나요, 그걸 위로 들어 올리면서 빼내면 좀 수월합니다.

4. 그런 후, 팬을 분리해서 뺍니다.

출처 : newtis.info

아쉽게도 팬을 제거하는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우측 아래 중간쯤의 고무 호스관을 빼내고, 좌측에 있는 전원 연결선을 제거 한 후에 팬의 좌우에 보면 플라스틱 걸쇠로 걸려 있습니다. 그 부분을 앞으로 잡아 당긴 후 팬을 위로 올리면 됩니다. 좀 강하게 제껴야 합니다. 플라스틱이라 부러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5. 이제 망가진 댐퍼풀리와 벨트를 제거 합니다.

사진처럼 바닥에 댐퍼풀리 잔해가 남겨져 있네요.

 

 

6. 댐퍼풀리 작업 전용공구를 장착하기 위해 풀리를 풀어 줍니다.

에어컨 컴프레셔 좌측에 있는 텐셔너 위쪽 폴리를 제거합니다. 덮개로 덮여 있는 놈입니다.

 

 

7. 댐퍼풀리에 고정툴을 장착해서 댐퍼풀리가 돌아 가지 않게 합니다. 그런 후 네개의 별 나사를 제거 합니다.

전용공구랑 위에 보이는 두 개의 홈을 맞춰서 고정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한쪽은 위에서 제거한 풀리의 나사산에 맞춰 고정시켜줍니다.

네 개의 별나사로 튼튼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제거된 팸퍼풀리입니다. 상태는 깨긋하네요. 진동 흡수때문에 고무로 만들었다는데, 주변 쇳덩어리가 아깝네요.

 

 

9. 그런 후 고장난 댐퍼풀리를 제거 후 새 부품을 장착합니다. 고정시키지 않으면 바닥으로 뚝 떨어질 것 같은데 조금은 메달려 있네요.  장착을 하는데요, 이 때 40nm의 조임토크로 작업을 했는데요, 제대로 조였는지 모르겠어요. 이게 좋은 공구가 아니면 좀 어렵더라구요. 연결대를 좀 좋은 것으로 구매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 안에 보이는 고무링도 교환을 해야했는데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누우가 보이네요. 이제 뜯으면 금방이기에 좀 더 심해지면 그 때 작업을 할까 합니다. 아직은 만km타도 오일 줄어드는게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오일팬에서도 누유가 보이구요.

 

10. 전용공구를 제거 후 풀리를 재 장착합니다. 그런 후, 팬벨트를 장착하는데요, 이거 힘들더라구요. 초보라서요.

텐셔너의 아래부분을 길다란 복스대를 사용해 복스알을 육갈볼트에 체결 후 운전석 쪽으로 잡아당겨 텐셔너가 왼쪽으로 가게 한 후 벨트의 마지막인 제너레이터폴리에 꼽으면 되는데요, 요거 엄청 헤맸습니다. 마지막 풀리에 걸치는게 힘드네요. 그래서 아래쪽부터 벨트를 잘 고정시키고 당기면서 위쪽으로 최대한 벨트 여분을 남겨서 간신히 체결했습니다.

 

12. 다시 팬을 장착 하고 철판을 장착하면 작업은 끝입니다. 이 때 제가 실수한 것이 철판의 마지막부분을 본네트 걸쇠 사이에 꼽았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본네트가 잠기지 않네요. 그래서 다시 볼트 풀고 체결 후에 본네트 체결하고 작업 완료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틈새 사이로

이걸 집어 넣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본네트 안닫힙니다.

손으로 조이니 여기까지 조여지네요.

여기를 어떻게 풀고 조일까 했는데 요렇게 하니 잘되네요. 공구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덮개가 요렇게 열리네요.

망가진 댐펴풀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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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퍼풀리가 망가진 이야기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bmw-5gt-cranksharft-pulley-broke-off-Belt-Drive-Vibration-Damper-댐퍼풀리-망가짐

 

bmw 5gt cranksharft pulley broke off (Belt Drive-Vibration Damper, 댐퍼풀리 망가짐)

오늘 저녁 즐겁게 배드민턴을 치고 저녁 먹고 차까지 마신 후 기분 좋게 차 시동을 켜고 D드라이브에 기어를 넣는데 갑자기 엔진룸쪽에서 퍽! 소리가 나면서 경고등이 들어 왔습니다. 당황해서 사진은 찍지 못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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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수리를 할까 고민을 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가 부품 수급이라 두 군데의 카페에 구매 글을 올렸는데요, 한 분이 연락을 주셨는데 금액적인 면에서는 메리트가 있었지만 부품에 녹이 슬어 있어서 망설였다가 가까운 부품업체에서 구매하기로 하고 비오는 저녁시간에 직장선배님의 차를 얻어타고 갔습니다.

 

미리 전화를 해서 재고 유무를 확인하고 갔기에 바로 구매를 할 수 있었는데요, 멀쩡한 벨트를 재사용할까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베이에서 사면 훨씬 싸게 구매할 수 있음에도 구매를 했는데요,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는 말처럼 지금은 조금 기다렸다가 살껄하는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댐퍼풀리 구매비용은 33만원, 벨트는 47,000(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로 총 구매비용은 37만7,000원이 들었습니다. 부품이 꽤 비쌉니다.

 

구매 후 올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요, 댐퍼풀리가 처음엔 좀 무겁네 했는데요, 들고 걷고 버스타고 지하철 타면서 점점 무거워졌습니다. 약간의 짜증이 나더라구요. 집에 와서 무게를 재보니 무려 5.4kg이 나옵니다. 크기도 엄청 크네요.

 

 

 

부품 사진을 찍고 비교해 보고 한 후 비내리는 야외주차장으로 갔습니다. 밧데리 방전될까봐 지하주차장으로 옮기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숩니다. 비를 맞으며 작업을 했는데요, 처음 뜯어 보는 것이라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걸렸습니다. 부러지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과 공구 엔진룸 바닥으로 떨어뜨리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때문에 무작정 뜯지 않고 잘 모르겠으면 검색을 하고 그래도 모르면 다시 집으로 와서 동영상과 사이트 검색을 해서 충분히 이해한 후 내려 가서 다시 작업을 했습니다.

 

밤 9시쯤 시작된 작업이 다시 원복하는데 까지 마루리 하니 새벽 3시45분이 되더라구요, 물론 본네트가 닫히지 않는 상황이 발생해서 내일을 기약하고 잠을 청했지만 말입니다. 다음날 교정하는데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그래서 총 작업시간은 7시간 정도 걸렸네요, 다시 작업을 하라면 이제는 3시간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공구사진 찍을 겨를이 없어 복스알, 별렌치 사이즈는 찍지 못했습니다. 복스알이랑 별복스가 있으시면 대부분의 사이즈는 있기에 잘 골라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현재 손가락 마디가 매우 아파요, 그리고 피곤함이 가시질 않네요. 약 50여km를 주행했는데, 이상없는 거보니 작업은 잘 된 것 같습니다.

 

어려웠던 점은, 유튜브를 찾아봐도 5gt에 대한 작업 설명은 없습니다. 이 점이 어렵네요.

 

그래도 newtis.info 라는 사이트가 있어서 그나마 작업이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구매한 제품 사진들입니다. 참고하세요.

 

 

메이드인 터키네요.

 

벨트가 안과 겉이 다르게 생겼습니다.

벨트 품번 보시라고 찍어 보았어요.

 

댐퍼풀리 앞 부분

측면

 

후면

 

볼트 체결 부위인데요, 여기가 잘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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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즐겁게 배드민턴을 치고 저녁 먹고 차까지 마신 후 기분 좋게 차 시동을 켜고 D드라이브에 기어를 넣는데 갑자기 엔진룸쪽에서 퍽! 소리가 나면서 경고등이 들어 왔습니다. 당황해서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요,

 

가까운 BMW센터에 가서 점검 받으라는 메세지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핸들이 돌아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 후,

 

배터리가 충전되지 않는다는 경고 메세지가 들어 왔습니다. 

 

희안하게 전진과 후진을 이상없이 되었구요, 처음엔 핸들이 돌아 가지 않고 해서 드라이브샤프트(등속조인트) 나간 줄 알았는데요, 바퀴가 굴러 가는 것으로 보아 그건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구요, 배터리가 충전되지 않는다는 경고메세지에 제너레이터 고장인 줄 알고 본네트를 열고 보니 펜벨트가 폴리에서 분리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자세히 보니 댐퍼풀리가 쇠봉만 보이고 고무가 보이질 않습니다. 자세히 보니 옆으로 튀어 나와 있는거에요. 

 

 

 

 

사진 가운데 커다란 원이 보이는데요, 작은 원 밖으로 울퉁불퉁하 검은색이 고무가 있던 곳입니다. 아주 깨끗하게 잘라져 나갔네요. 

에고 부품을 준비해 두지 않아 어떻게 해야 할까 잠시 고민을 했어요. 처음엔 차를 두고 가려고 했는데요, 보험 긴급견인서비스가 생각이 나서 어부바 신청을 했습니다. 

 

차를 어떻게 실을지를 고민했습니다. 예전에 고압펌프 나갔을 때 처럼, 견인차를 하나 더 부를까 했는데, 보험아저씨가 파워스티어링이 안될 뿐 핸들 조향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운전대를 맡겼습니다. 유압이 들어 가지 않는데 핸들 조향이 된다는 걸 처음 경험했습니다. 역시 경험이 중요합니다. 조향장치에 좀 무리는 가겠지만 충분히 주행이 가능하더라구요, 단 배터리 충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어부바견인차에 차를 실고 다행히 아파트 주차장까지 이동해서 주차까지 잘 해 주시고 떠나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주차선을 조금 넘어 갔는데요, 좌측 차량이 너무 가까이 붙어서 거리를 두다 보니 선을 밟았네요.

이 차를 타면서 진짜 새로운 경험을 계속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거 왜 사서 고생을 하는지 가끔 생각 나지만 한편으로는 또 새로운 지식 습득으로 즐겁네요.

 

부품가격을 보니 OE제품으로 30만원 후반대가 있어서 일단 내일 가지고 계신 분이 판매한다고 하면 그걸 구매하고 안되면 인터넷 쇼핑으로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저처럼 풀리 망가져서 다른 곳 이상이 없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조치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잠시 부품에 대해 알아 보면요, 아래 사진의 부품입니다. 사진출처는 realoem.com입니다.

 

 

아래 그림처럼 장착이 되구요, 벨트를 돌려 제너레이터, 에어컨 콤프레셔, 파워스티어링펌프를 돌립니다. 이게 망가지면 핸들 돌리기도 힘들도 배터리 충전이 안되며, 에어컨 작동도 되지 않는거로 이해를 했습니다. 

다음 글이 궁금핫면 아래 링크 클릭해서 들어 가 보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bmw-5gt-vibration-damper-crankshaft-pulley-replacement-댐퍼풀리-교환-part-1

 

bmw 5gt vibration damper (crankshaft pulley) replacement (댐퍼풀리 교환) part 1

댐퍼풀리가 망가진 이야기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bmw-5gt-cranksharft-pulley-broke-off-Belt-Drive-Vibration-Damper-댐퍼풀리-망가짐 bmw 5gt cranksharft pulley b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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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netrue.tistory.com/entry/bmw-5gt-vibration-damper-crankshaft-pulley-replacement-댐퍼풀리-교환-part-2

 

bmw 5gt vibration damper (crankshaft pulley) replacement (댐퍼풀리 교환) part 2

댐퍼풀리 고장난 이야기와 작업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bmw-5gt-cranksharft-pulley-broke-off-Belt-Drive-Vibration-Damper-댐퍼풀리-망가짐 bmw 5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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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차들이 출시되는 같은 기종의 차들은 기본으로 19인치 휠을 장착하고 나오는데요, 2011년에는 18인치 휠에 타이어 사이즈는 앞 뒤 모두 245 50 18 사이즈의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기본이 19인치 휠에 앞은 245 45 19이구요, 뒤는 275 40 19 사이즈로 뒤가 더 광폭 타이어가 장착되어 나옵니다. 뒤 타이어가 더 넓으면 후륜 구동의 경우 좀 더 안정적인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언더스티어성향이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19인치로의 업그레이드는 저 멋져 보이기에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끔 19인치에 대한 갈증이 일어 났는데요, 때마침 기회가 생겨서 장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태는 좀 안좋았지만, Y소프크 휠이라 좋았씁니다.

 

일단윈터타이어가 꼽혀 있었는데요, 처음 가져오면서 걱정을 많이 해서 그냥 타보기로 하고 타이어는 갈지 않았습니다. 장착할 때 걱정은 연비도 안좋아지고, 데후에 무리도 갈 것 같고, 계속 장착하면 타이어교환비용도 상승하기에 약간은 망설임이 있었는데요, 지난 주말에  한 번 갈아보자 결심을 하고 교환을 했습니다. 총 교체시간은 1시간 20여분이 걸렸구요. 교체시 별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처음 운행을 하는데, 휠이 무겁다는 생각이 팍팍 들었습니다. 18인치 휠일 때는 감각으로 악셀을 밟으니 차가 나가질 않습니다. 그리고 핸들도 무거워졌다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약 150여km를 주행해 본 결과 연비도 약 1.5km/l 정도 줄어 든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턴할 때 회전반경도 조금 더 늘어 난 것 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 노면도 더 잘 타는 것 같구요, 타이어 소음도 훨씬 커졌구요.

 

그렇게 다시 뺄까???? 18인치 타이어가 훨씬 좋은데, 이게 뭔 사서 고생인가 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는데요,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현재 장차고디어 있는 타이어가 다 달때까지 운행해 보자 하고 18인치 타이어는 창고에 넣었습니다.

 

그렇게, 불안 불안한 마음으로 4일이 지났는데요, 사람이 간사하긴 한가봅니다. 이젠 악셀도 충분히 밟고 주행을 해 보니, 데후에 무리가 간다는 생각이 들지 않구요, 다행히 타이어가 오래되어서인지 미끌리지도 않네요. 지금은 잘 갈아 끼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번 휠보다는 더 좋아요. 그래서 휠 복원 키트도 주문했어요. 까진 곳 자가정비하려구요.

 

19인치 장착해 보시고 싶은 분은 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장착할 휠과 타이어입니다. 뒷 타이어는 사진처럼 세우면 서 있는데, 앞 타이어는 서질 않고 안쪽으로 쓰러지네요. 요거 원래 그런지 궁금하네요. 윈터타이어가 장착되어 있는데, 그냥 장착했어요. 첫 마모선까지는 윈터기능이지만 그 다음부터는 닳을 때까지 타면 된다는 글을 보았구요, 실제로 타보니 미끌림도 없고 사계절 타이어 장착했을 때랑 같습니다. 급정거 때는 좀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3톤 자키를 사길 참 잘했습니다. 2톤 자키로 작업할 때 보다 훨씬 작업이 수월합니다.

앞쪽 조수석부터 타이어를 탈착하고 장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운전석 앞쪽, 그 다음은 운전석 뒷편 마지막으로 조수석 뒷편을 탈착 및 장착했는데요, 앞 뒤 타이어 사이즈가 달라 어디에 장착할 지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타이어 탈착하고 휠 상태보니 잘 닳고 있네요. 한 번더 패드 교환 후 디스크 교환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타이어 교환하는 사진입니다. 이제 타이어 교환은 일도 아닙니다. 타이어 탈부착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그건 기계가 있어야 해서 포기했어요.

마지막으로 토크렌치로 조임토크 맞춰서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휠캡 장착했는데요, 휠캡도 상태가 별로 안좋네요.

 

18인치 휠을 장착했을 때의 사진입니다.

19인치 휠로 바꾼 후 사진인데요, 솔직히 별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지만, 19인치가 조금 더 보기 좋네요.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 봐도 19인치 장착 차량이 더 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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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운전석 차문을 못해도 세번은 열고 닫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언제부터인가 문을 열면 덜컥 덜컥 문 휜지가 덜거럭 거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문을 열면 3단계로 열리는 것 같아요, 첫번째 걸리는 부분, 중간 넓이로 열리는 부분, 그리고 완전히 열리는 부분으로 나뉘는 것같은데요, 내리려면 두 번째 걸리는 부분까지는 열어야 합니다. 그 부분에서 문이 덜컥거립니다. 오늘 밤에 내리면서 덜컥거려서 그냥 들어 가려다가 트렁크에서 별렌치를 꺼내서 조여줬습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문이 고정되어 있는 곳의 별나사를 12mm로 조여주면 되는데요, 기다란 렌치가 필요합니다. 저는 T자형 봉렌치를 사용했습니다. 요거 언제쓰나 했는데, 깊은 곳에 있는 나사 풀를 때 요긴합니다. 꼭 필요하 아이템이에요.

 

조임토크 값은 찾아봐야 하는데 귀찮아서 중간 힘으로 조인 후 멈추는 단계에서 약간 더 힘을 주어 살짝 더 조여주고 마무리 했습니다. 너무 조이면 휘거나 나사산 망가지니 조심해야 합니다.

 

차 나이가 들 수록 돌봐 주어야 할 곳이 많아지네요. 줄줄이 나올 수리항목들을 잘 준비해서 그 대 그 때 정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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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t를 타면서 항상 정비에 대한 강박증이 생긴 것 같습니다. 왜냐면 정비비가 만만치 않아서요. 처음 차에 이상이 생기거나 점검을 하려고 찾아 다닌 카센터들의 인상은 실력은 그저그렇고 부품비와 공임은 많이 받으시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럴거면, 자가정비를 하자해서 시작을 했는데요, 그렇게 시작한 DIY로 삽질도 많이하고 하면서 차에 대해서 점점 알아가게 되었고, 그런 연유로 애정도 생긴 것 같습니다.

 

5gt를 타면서 가장 불안한 것이 미션고장과 고질병에 가까운 썬루프천 망가짐 그리고 에어스프링 주저 않는거였는데요, 아직은 별 탈없이 타고 있습니다. 조수석쪽 C 필러의 구겨진 것과 문짝 우그러짐에 대한 수리 압박이 있지만 차는 소모품이다라고 소모품이다 세뇌를 시키니 이젠 견딜만 하네요.

 

정비이력을 보니 10만km정도에 에어스프링 주저 앉는 차량들이 많은 것 같아 이제는 준비할 때가 된 것 같아서 에어스프링 정품 OEM제품인 비브라코스틱사의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 찾아보니 36만원 정도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렴한 OE제품인 맥스스피드사 것으로 구매를 했는데요, 물건을 받아보니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서 놀랐습니다. 무게도 가볍구요, 내구성에 의심이 가는데요, 교환하신 분 중에 한 분이 글을 남기셨는데, 1년정도 타는데 괜찮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브레이크관련 정비는 원래 브레이크패드를 갈 때 디스크도 같이 교환하는거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디스크 닳은 정도에 따라 교환을 해주거나 안해준다고 하네요. 이제 디스크 교환 후 두번째 패드 교환이 거의 도래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카페 중고장터를 기웃거리던 중 리어디스크가 나와서 구매를 해 놓았습니다. 앞 디스크를 구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금액이 저렴하지 않아 현재 고민 진행중이에요. 이베이에서 주문할 것인지 국내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할 건지를 두고 저울질 중인데, 아마도 국내에서 구매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다음 달에는 워터펌프랑 써머스텟(단어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폴리랑 겉벨트를 구매할 예정입니다.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리어디스크에요. 박스포장이 되어 있는데, 옆쪽은 뚫려 있습니다.

부품번호에요. 

디스크는 랩으로 쌓여 있어서 뒷면은 안찍었습니다. 다시 쌀려면 힘들 것 같아서요.

디스크에 글씨가 보여 찍어 보았는데요, 

에어스프링 사진입니다. 

보내온 주소에요. 홍콩에서 보내왔네요.

홍보자료가 보이구요.

서비스카드라는데 별 내용없습니다.

소개글이 있네요.

제품 이곳 저곳 찍어 보았어요.

저기 보이는 나사를 풀러 호스를 연결하고 체결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교체 후, 리프트에서 차량을 내리기 전에 시동을 걸어 에어를 채운 다음에 내리라고 하는데, 다음에 교체할 때 자세히 찾아 보고 작업해 볼까 합니다. 보통 교체 공임은 10만원 정도 합니다. 비싼 곳은 15만원을 받기도 하구요, 그 이상의 공임을 주면 그건 바가지에요. 단골 카센터에서 7만원에 교환하셨다는 분도 계십니다.

아래쪽 고정하는 부분입니다. 원 주위로 홈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방향성이 있는 것 같네요.

커버에요. 이물질 들어 가지 말라고 바깥부분에 쒸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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