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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에 사시는 카페회원분께서 나눔을 해 주셔서 카마루 5D매트를 장착해 보았습니다. 

 

코일매트가 깔려 있어서 커버는 꼭 필요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자주 5명이 차를 이용해야할 때가 있는데요, 그 때마다 뒷자리 가운데 타는 승객의 발 위치가 가운데 볼록 튀어나온 부분에 있기에 항상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커버를 구매할까 말까를 그 때마다 고민을 했는데요, 이렇게 나눔을 받아서 설치하니 좋네요.

 

우선 가져와서 세척을 좀 했습니다. 상태가 비교적 좋았습니다. 운전석 발판에 사용감이 있을 뿐 나머지는 깨끗함 그 자체더라구요, 그래서 나눔 받는 자리에서 놀랐습니다. 열심히 때를 벗겨내고 말려서 주차장으로 내려 가서 설치를 했습니다.

 

당연히 꼭 맞을 줄 알았지요, 카마루 매트하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직접 세척하고 만져보니 만듬새도 좋고 좋더라구요.

 

일단 운전석 설치를 했습니다. 센터콘솔쪽도 딱 맞고 고정쇠도 잘 들어 맞았습니다. 그리고 발판쪽도 꼭 맞아 떨어지구요, 악셀 하단부를 약간 덮지만 악셀이 눌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위자 문쪽 바깥쪽 가죽 부분이 너무 넓어 맞지를 않네요. 그래서 그 부분을 접어 넣어서 맞추었습니다.

 

그런 후 뒷자리 바닥에 깔았는데요, 여기는 양쪽 의자 밑 부분에 들어 가는 가죽부분이 들어 가질 않네요. 발 놓는 바깥쪽 모서리부분이 약간 모자른 듯 보이구요, 보통 바닥 조명이 가려진다는 글들을 종종 봤는데, 이것은 그부분이 뚫려져 있고 크롬으로 마감처리도 깔끔하게 되어 있네요. 뒷쪽 부분은 아주 딱 잘 맞습니다.

 

나중에 의자 바깥 모서리 부분을 어떻게 할까하다가 의자 레일 밑으로 넣으니 딱 들어 맞네요.

 

그 다음 조수석을 깔았는데요, 여기는 문쪽 의자부분도 폭이 좁아 잘 들어 맞았습니다. 그런데 센터콘솔쪽이 약 1cm정도 더 높아서 고정쇠가 제대로 들어 가지 못하고 꺾여 버리네요. 하지만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2017년식에 장착하는 카마루매트는 약간의 가공만 하면 큰 불편없이 장착될 것 같아요. 항상 깔아주고 싶었던 뒷편 볼록 튀어나온 부분도 잘 감싸주고요. 하지만 이것도 개인 만족인 것 같습니다. 가족들이 매트 깔았다는걸 눈치를 못채네요. 이야기 하기 전에는요. 사실 매트 위에 기존의 코일매트를 올려 놓으니 거의 보이질 않습니다.^^

 

나눔 받은 매트에요. 상태가 좋아 기분도 UP!

운전석에는 고정플라스틱이 두 개 조수석에도 두 개 뒷자리에는 가운데 하나 보이네요. 고정쇠를 틈새로 끼어 넣으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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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서 방지턱 넘을 때 운전석 앞에서 삐그덕(?)인지 뿌드득인지 하는 소음이 들려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호기롭게 저렴한 부품부터 갈아보자란 생각에 스테빌라이져 부싱과 링크를 구매했습니다.

 

https://conetrue.tistory.com/entry/bmw-5gt-스테빌라이져-링크-및-스월플랩-플러그-델릿킷-구매?category=652416

 

bmw 5gt 스테빌라이져 링크 및 스월플랩 플러그 델릿킷 구매

겨울되니, 방지턱 넘을 때 처프덕(?) 혹은 찌그덕(?) 등등 말로 표현 못할 소리가 들려 옵니다. 그리고 자잘한 울퉁불퉁한 길을 서행할 때 다다다다 하는 소리가 실내로 유입됩니다. 이제 20만km도 넘었으니 하나..

conetrue.tistory.com

 

링크는 국내부품업체에서 구매했고, 스테빌라이져 부싱은 알리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받아보니 부품 상태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자키를 들고 교환하기 위해 내려 갔습니다.

 

작업순서는 자키가 하나이기에 운전석 링크 교환하고 다시 조수석 링크 교환하고 마지막에 고임목으로 앞을 들어서 스테빌라이져 부싱을 교환하는거였는데요, 언제나 그렇듯 시작은 빨랐습니다.

 

이제는 바퀴 빼는 건 일도 아닙니다. 후다닥 바퀴 빼고 유튜브에서 보았듯이 쉽게 링크 볼트가 풀릴거라 믿고 들이 댔습니다. ㅎㅎㅎㅎ, 안 풀리네요. 18미리 스패너를 대고 죽어라고 힘을 줘도 안풀립니다. 그래서 4WD를 뿌리고 다시 해봐도 안됩니다. 힘을 너무 줘서 그런가 다음 날 알까지 베더라구요. 일단 후퇴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임팩이라는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타이어 볼트가 140뉴튼이니 이것보다 힘이 크면 되겠지하고 인터넷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그러다 가까운 거리에서 괜찮은 임팩을 구해서 왔는데요, 어라 복스임팩이 아니네요. 다행히 복스대가 들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또 장비챙겨서 내려 갔습니다. 이번엔 좀 편하게 바퀴 풀겠지 하고 임팩을 들이대고 풀었습니다. 최대토크가 160뉴튼이라고 하는데, 어라 풀리지가 않습니다. 뭐여????? 그래서 다시 수공구로 풀어주고 임팩에 18mm복스 꼽고 링크 나사에 들이 댔는데, 소리만 요란하고 풀리지가 않네요. 그래서 또 실패했습니다. 

 

 

 

 

 

카페에 도움의 글을 올렸더니, 연장대를 연결해서 푸는 것이 임팩보다 훨씬 많은 힘을 쓸 수 있다는 글을 보고 이번에는 산업용 공구파는 곳에 가서 연장대랑 두꺼운 복스알을 사왔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찍은 사진을 자세히 보니, 링크도 멀쩡하고 부싱도 단단하게 잘 고정되어 있더라구요. 21만km를 탔는데도 멀쩡합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갈고자하는 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임팩을 구매하려면 복스 임팩을 구매해야하고 못해도 300nm은 넘어야 하지 않을까요? 찾아보니 560nm짜리가 눈에 들어 오더라구요, 금액대로 하면 25만원 정도는 줘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 하기로 하고 다 창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다음엔 제대로 준비해서 해 봐야겠어요.

 

스테빌라이져 윗부분입니다. 고무찍어지거나 구리스 샌 흔적없이 통통하게 잘 있네요.

삼각대에 라이트 붙여서 조명으로 사용했더니 좋네요. 유튜부에서는 저걸로 잘만 돌리던데, 제가 하니 헛돌더라구요. 힘도 제대로 쓸 수 없구요.

그래서 장만한건데 잘못 장만했습니다. 힘이 악해요. 거기다가 드라이버 꼽아 쓰는 놈이네요. 저의 실수입니다. 이런 실수들 때문에 조금씩 배우는게 있는 것 같아요.

3톤 자키라 말목입니다.

임팩으로 풀어봤는데, 안풀려요.

임팩으로 링크 나사 풀러 봤는데, 택도 없습니다.

수공구로 해 봤는데요, 요건 부러질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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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정비를 위해 ista+를 노트북에 깔고 치량을 연결해서 fault memory를 보는데요, 일시적이지 않고 매번 나타나는 오류가 있었습니다.
바로 사이드미러 히팅에러 입니다. 일정상황이 되면 열선이 작동한다고 합니다. 와이퍼가 작동할 때, 아닐 때 모두 5도 이하면 100% 작동하고 그 이상부터는 작동 비율이 줄어 들어 20도가 넘으면 직동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보통 예전 F시리즈 차량까지는 순정으로 일반 거울이 장착되어 나왔습니다. 그래서 사각지대가 많아 운전에 어려움을 느낀 사람들이 광각거울로 바꿨는데요. 대표적인 메이커가 불스원 광각미러입니다. Bmw 카페에서 예전엔 9만원에 올라 오던게 지금은 11만원에 올라 오더라구요. 그 외에 중국산은 3만원 이쪽저쪽으로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제차에는 중국산 저가 광각거울이 장착되어 있었는데요, 해상력이나 화각에 불만없이 아주 잘 썼습니다. 하지만 ista+를 연결할 때마다 히팅에러가 계속 뜨고, 어느 순간 알아버린 순정 광각거울이 있다는 사실로 인해 마음 한켠에 그리움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열선은 그렇다쳐도 디밍 기능이 된다니, 한 번 장착해 보고 싶다는 지름신이 나타나려고 하면 억누르고 억누르고 했는데, 이 번에 좋은 기회에 구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센터가격으로는 9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Ebay에서는 16만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거울이 준비가 되었으니 DIY 준비를 해야지요. 망설여졌습니다. 잘못된 교환 방법으로 실행을 하다 거울을 깨먹으면 15만원이 날라가니 신중해야 됩니다. 그래서 검색을 했습니다. 거울 교환은 첫경험이라서요.

검색을 해보니, 그냥 거울 방향으로 아래로 최대로 내리고 손가락을 넣어서 잡아 재끼라는 글들이 보였습니다. 아주 쉽게 분리가 된다고 하면서요. 그래서 어차피 고장난 거울, 깨지면 어때 라는 생각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엄지로 거울 가운데를 받치면서 제꼈습니다. 처음엔 부러질 것 같아서 망설였습니다만 바로 더 힘을 가해서 재꼈더니 딱 하면서 분리가 되네요. 커넥터 분리해서 거울을 떼어냈는데요, DIY 난이도 최하였습니다. 거울이라 깨진다는 압박만 극복하면요.

장착도 마찬가지로 커넥터 연결하고 둥그라 부분끼리 맞춰 꾹 눌러 주면 끝입니다. 장착 후 이전 광각거울과 비교해보니, 화각은 거의 같습니다. 단지 거울 끝으로 세로 점선이 생겼고 그 바깥 부분에서는 왜곡이 발생했습니다. 멀미가 난다는 표현도 본 것 같구요, 자꾸만 의식하게 되더라구요, 차 탈 때마다 눈을 찌푸리면서 왜곡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틀 지나니 별 신경이 안가네요. 하짐만 여전히 직선이 곡선으로 표현이 돠는건 느껴집니다. 그리고 디밍 기능이 잘 작동하는지 밤에 확인하니 잘 되네요. 사실 옆 유리에 썬팅이 되어 있어서 디밍 기능이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뒷 차의 전조등에 잘 반응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상이 조금 더 어두워졌습니다. 불편하지는 않고 좀 고급스러운 어두워짐이라고나 할까요. 만족합니다.

역시나 소유하게 되면 이것도 무덤덤해집니다. 다른 아쉬운 기능에 또 눈이 가네요.

교체할 정품 광각미러입니다. F시리즈는 다 호환된다고 합니다. 중국산보다 좀 더 진한 상이 맺힙니다. 고급스럽구요.

 

 

 

거울 아래로 내리고 안쪽으로 최대한 움직인다으 손가락을 넣어 잡아 재꼈습니다.

 

 

 

요렇게 분리가 됩니다.

 

 

 

전원커넥터를 분리하고 새 거울의 단자에 연결하면됩니다.

 

 

 

장착된 모습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바깥부분의 왜곡이 보입니다. 아래 중국산 광각거울의 상과 비교해 보시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요건 이전 광각거울입니다. 별 차이가 없어요.

 

 

몇 일 사용해 보니, 측면 굴곡은 거의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처음엔 룸미러에 밝은 빛이 들어 오면 자동으로 사이드미러 디밍이 작동하는 것이 좋았고 신기했는데요, 그 감흥이 사라지니 썬팅이 진해서인지, 밤에 어두운 곳에서 뒤가 잘 안보여요.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선팅농도는 50%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디밍작동 영상입니다.

https://youtu.be/78gbDvHOZ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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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간이 좀 남아서 그 동안 한 번 장착해 볼까? 라고 생각했던 저렴한 것들 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옷걸이가 구해져서 장착을 해 봤습니다. 근처에서 구해져서 열심히 달려 가서 받아 보니 배이직캐리어에 고정클립이 장착되어 있네요.
기본적으로 제차 헤드래스트는 빠지지 않아서 난감했습니다. 요걸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분해하기로 합니다.
별랜치가 필요하더라구요, 별나사를 풀르고 결합되어 있는 틈으로 일자드라이버를 넣어 살살 제껴봤는데, 잘 안되네요. 그러다 우연찮게 고정클립 위의 작은 구멍으로 드라이버를 넣어서 잡아 당겨 보았는데요, 클립이 빠져 나오네요. 그렇게 우연히 클립들을 제거 하고 장착을 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충동구매는 장착하는 순간 소유욕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저그렇네요. 가진 자의 여유랄까요, 일단 장착을 했으니 요래저래 만져봤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사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써 봐야겠습니다.

저 클립을 제거해야 장착이 가능합니다.

처음엔 별나사를 풀고 분해하려고 했는데 잘 안됐습니다.

고만할 때부터 클립 가운데에 았는 구멍이 자꾸 생각이 났는데요, 드라이버로 넣어서 잡아 당기나 클립이 분리가 되네요.

분리한 클립들입니다.

헤드레스트를 올립니다. 헤드래스트가 올라 가면 머리가 불편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네요. 더 편안합니다.^^

베이스캐리어에 았는 버튼을 누르고 캐리어를 누르면 줄어들었다가 놓으면 원위치됩니다.

아래 사진의 버튼을 누르고 캐리어 길이를 줄입니다.

장착은 사진처럼 우측 홈을 헤드레스트 봉에 걸고 버튼을 눌러 좌측을 눌러 끼워줍니다.

그런 후 옷걸이를 끼우면 되네요.

가동 범위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제 차에서는 아래 사진만큼 움직이네요.

옷걸이 움직임은 90도까지 펴집니다.

위에는 말그대로 옷걸이가 있어 빼서 걸 수 있습니다.

옷걸이는 두 부분으로 분리가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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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되니, 방지턱 넘을 때 처프덕(?) 혹은 찌그덕(?) 등등 말로 표현 못할 소리가 들려 옵니다. 그리고 자잘한 울퉁불퉁한 길을 서행할 때 다다다다 하는 소리가 실내로 유입됩니다. 이제 20만km도 넘었으니 하나하나 손대야 할 곳들이 저를 자극합니다. 그래서 저렴한 것부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  첫번째가 스테빌라이져링크랑 스테빌라이져부싱을 교환하는거에요. 부품카달로그를 보니 장비만 있다면 최하급의 DIY실력이면 가능하겠더라구요. 그리고 하체에서 소리가 날 때 가장 먼져 교환해야할 부분이기도 하다는 말도 들었구요. 스테빌라이져 링크랑 고무부싱이 수명을 다하면 차제 좌우 롤링이 심해져서 코너에서 조향이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핸들이 길의 기울기에 따라 핸들이 쏠린다면 한번 의심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5gt의 흔한 고질병인 컨트롤암부싱은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차체가 앞으로 가려는 느낌이 나면, 그리고 방지턱 넘을 때 찌그덕 소리가 나면 의심해 볼만 하다고 하네요.

 

스테빌라이져링크는 역시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최저가인 55,500원으로 구매를 했는데, 물건이 없다고 취소되어서 그 다음으로 저렴한 곳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금액은 57,000원입니다.

 

구매 후 배달까지 이틀이 걸렸습니다. 상자 안에 두 개가 들어 있더라구요. BMW하체 부품을 공급하는 곳이 램포더라는 곳이라고 들어서 램포더 제품이 자꾸 눈에 갑니다. 그래서 하체 부품은 웬만하면 램포더로 구매하려구요.

 

 

 

 

 

스테빌라이져랑 링크 부품 품번이랑 생김새입니다. 링크랑 스테빌라이져를 떼어내서 스테빌라이져에 붙어 있는 고무 부싱 두 개를 교환하구요, 다시 구매한 링크로 재 장착하면 되는 작업입니다. 

 

그러니 차량용 자키랑 안전말목 두 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별렌치랑 라쳇렌치가 필요합니다.

<그림 출처 : realoem>

 

스테빌라이져 링크는 위쪽은 쇼바에 결속되어 있고, 아래로는 스테빌라이져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쇼바에 연결되어 있는 링크 사진입니다.

스테빌라이져에 연결되어 있는 링크입니다. 둘 다 구리스는 터지지 않았네요.

배송온 램포더 스테빌라이져 링크입니다.

양쪽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품번이 맞는지 살펴 봅니다. Cross. No.: 31 35 6 777 319입니다. 위의 품번과 일치합니다.

비닐 포장지에는 렘포더는 ZF의 한 상표라고 적혀 있네요.

장착시 주의사항에 대해 나옵니다.

체중계로 무게를 측정해 보려고 했는데, 측정되지 않네요.

요렇게 생겼습니다.

체결부위를 거의 모든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최대 움직임 각도로 찍어 보았습니다. 고무 안에는 구리스가 들어 있겠죠.

별렌치로 꽉 잡은 후에 라쳇으로 나사를 조이면 되겠죠.^^

고무에 써져 있는 숫자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링크 가운데에는 요런 문양이 찍혀 있네요.

별렌치는 T40이 필요하네요. 

교체방법이 나오는 곳에서 가져 왔습니다만 별다른 설명이 없네요.^^;;

 

<그림출처 : Newtis>

조임토크입니다. 45Nm으로 조이고 45도를 더 돌리라네요.

참고로 잭포인트 가져 왔습니다. 앞쪽에 하나 좌우 두개씩 그리고 뒤 가운데에 하나 이렇게 있네요. 다른 곳에 잭을 넣어서 들어 올리면 안됩니다.^^

 

스웰플랩 플러그 델릿킷을 구매했는데요, 요건 잘못 구매한 듯 합니다. 진단기에 요런게 떠서 뭔가 하는 사이에 이베이에서 보였기에 홀딱 구매를 했는데 아니네요.

여튼 구매를 했으니 사진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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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댐퍼풀리(Vibration damper)가 나가서 교체를 했습니다. 처음 당하는 일이라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오프라인에서 구매를 하려고 하니 비용도 꽤 나가서 댐퍼풀리만 구매해서 교환을 했는데요, 자꾸만 마음 속에서 풀리도 같이 교환할 걸, 교환했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치워지지 않아서 구매를 했습니다. 좀 바쁜 시기라 일단 구매만 해 놓았구요, 설날일 보낸 후에, 차근 차근 DIY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댐퍼풀리 교환 글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 클릭해 주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bmw-5gt-cranksharft-pulley-broke-off-Belt-Drive-Vibration-Damper-댐퍼풀리-망가짐

 

bmw 5gt cranksharft pulley broke off (Belt Drive-Vibration Damper, 댐퍼풀리 망가짐)

오늘 저녁 즐겁게 배드민턴을 치고 저녁 먹고 차까지 마신 후 기분 좋게 차 시동을 켜고 D드라이브에 기어를 넣는데 갑자기 엔진룸쪽에서 퍽! 소리가 나면서 경고등이 들어 왔습니다. 당황해서 사진은 찍지 못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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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netrue.tistory.com/entry/bmw-5gt-vibration-damper-crankshaft-pulley-replacement-댐퍼풀리-교환-part-1

 

bmw 5gt vibration damper (crankshaft pulley) replacement (댐퍼풀리 교환) part 1

댐퍼풀리가 망가진 이야기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bmw-5gt-cranksharft-pulley-broke-off-Belt-Drive-Vibration-Damper-댐퍼풀리-망가짐 bmw 5gt cranksharft pulley b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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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netrue.tistory.com/entry/bmw-5gt-vibration-damper-crankshaft-pulley-replacement-댐퍼풀리-교환-part-2

 

bmw 5gt vibration damper (crankshaft pulley) replacement (댐퍼풀리 교환) part 2

댐퍼풀리 고장난 이야기와 작업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bmw-5gt-cranksharft-pulley-broke-off-Belt-Drive-Vibration-Damper-댐퍼풀리-망가짐 bmw 5gt..

conetrue.tistory.com

 

5GT를 타면서, 10만 이내로 타다가 파시는 분들은 겪지 않을 일이지만, 저처럼 20만을 넘기신다면, 그 전에 댐퍼풀리를 한 번은 교환을 해야 합니다. 보통 빠른 차량은 15만 정도에 댐퍼풀리 교환시기가 도래하는 것 같구요, 길어야 21만km이내에 교환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구매 방법은 일단 제가 주로 이용하는 ebay에서 검색을 해 보았는데요, 배송비때문에 가격이 저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 구글에서 검색을 했는데요, 국내 수입차부품을 파는 곳이 보이더라구요, 제가 사는 곳에 있는 곳도 있지만 약간 비싼감이 있습니다. 댐퍼풀리도 당장 차를 쓰지 않았다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했을거에요.

 

일단 대형 온라인쇼핑몰에서 파는 것들은 제품의 신뢰성도 떨어지고 가격도 그 품질에는 비싼감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찾다가 보니 한 사이트가 보였습니다. F07로 검색을 하면 가격이 비싼데, 품번으로 검색을 하니 부품가격이 만원 정도가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품번으로 주문을 넣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부품 가격이 비싼지 안비싼지는 우선 BMW정품 부품 가격 조회사이트에서 해당부품의 가격을 알아 보신 후 검색을 하세요.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품번으로 가격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http://parts-info.bmw.co.kr

 

BMW그룹 오리지널부품 권장소비자가격 조회

내용

parts-info.bmw.co.kr

스테빌라이져 링크도 구매를 했는데, 이건 국내 재고가 없다고 하네요. 다시 들여 오는데도 4개월 정도 걸린다고 주문취소를 해 준다고 해서 못 받았습니다.

 

저는 품번 검색을 realoem이란 싸이트에서 합니다. 아래 벨트와 관련된 이미지를 가져왔으니 참고하세요. 이미지출처는 릴오이엠입니다.

제가 벨트 텐셔너라고 부르는 것은 영어로 Mechanical belt tensioner 라고 하네요. 모든 5GT가 같은 모양의 텐셔너가 아니기에 자기 차량에 맞는 것을 검색하셔야 합니다.

 

제 차량의 텐셔너 품번은 11287800333 입니다.

 

그리고 풀리라고 불리는 것은 영어로 Deflection belt tensioner 입니다. 품번은 11287800333 입니다.

 

참고로 댐퍼풀리 교환하실 때, 댐퍼풀리, 풀리, 텐셔너, 벨트를 같이 교환해 주시는게 좋구요, 여기에 더해서 워터펌프랑 써머스텟도 해 주시면 더할 나위없겠죠. 센터 가격은 발전기 구동벨트용 텐셔너까지 교환했을 때 120만원 정도 나옵니다.  사설수리업체에서는 70만원 정도 나오는 것 같구요. 자가 교환해도 좀 괜찮은 것으로 교환하시면 부품비만 55만원 정도 듭니다. 물론 댐퍼풀리 최저가는 18만원선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구매해서 찍은 사진 참고하세요.

 

구매한 물품들을 상자에 넣어서 보냈네요. 오일필터는 개당 9,000원 밖에 안해서 3개를 구매했습니다.

풀리랑 텐셔너입니다.

풀리 사진이에요.

텐셔너 사진입니다. 앞 모습이구요.

뒷모습입니다. 맞게 샀나 모르겠어요.^^

연료필터입니다. 4만5천km마다 교한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앞부분이에요. 이 곳에 연료라인이 꼽혀서 엔진으로 갑니다.

연료통에서 오는 뒷부분입니다. 장착할 때 이부분이 뒤로 갑니다.

벨트를 교환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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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 것이 있는데요, 21만km가 넘어서니 DPF가 제 수명을 다 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을 검색해 보니 2,795,300원이네요. 이베이에서 리빌드한 것이 60만원선이구요. 여튼 아직은 탈만하니 버텨 볼 때까지 버텨 보려고 합니다.

 

열심히 모아야겠어요.^^

 

요즘 겨울인데 비만 주구장창 옵니다. 눈내리는건 딱 한 번, 잠시 바닥에 하얀칠만하다가 사라진 것이 다입니다. 윈터타이어를 왜 했나싶은 생각이 들어요. 내년에는 하지 말까란 생각도 들구요, 비가 오니 자연스럽게 와이퍼를 쓰게 되는데요, 닦으러 갔다 돌아 올 때 물기가 다 닦이지 않네요. 그래서 예전에 사 놓은 보쉬 와이퍼로 갈기로 하고 가지고 주차장으로 내려 갔습니다.

 

아주 자신감 있게 교체를 하는데, 제대로 장착이 안되는거에요, 그래서 좌 우를 바꿔 끼웠나 하는 생각에 바꿔도 끼워보고 다시 해 보기도 하다 보니 와이퍼 암의 끝 부분의 걸쇠가 반대로 되어 있는 것이 보이네요.

 

이베이에서 구매를 했는데, 아마도 우핸들용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걸 바꿔끼면 되겠지 하고 다시 올라 와서 무작성 결속되는 플라스틱을 잡아 당기니 분해가 되네요. 그래서 돌려 끼우고 다시 내려가서 장착을 해보니, 그래도 안맞는거에요. 그 때 깨닭았습니다. 구멍을 내야 한다는 것을.

 

그래서 장갑을 끼고 드랑버 끝부분을 가스불에 달궈서 구멍을 내서 내려 갔는데, 걸쇠가 구멍이 필요하더라구요, 다시 올라와 또 구멍을 내서 내려 갔습니다. 장착을 하면서 보니 구멍 안났던 부분은 둥그렇게 되어서 툭 튀어 나와 있더라구요. 그러나 말거나 반 강제적으로 장착을 해서 작동을 해 보니 다행히 잘 닦입니다. 역시나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나중에 돈 많이 모으면 DIY는 하지 않는 걸로 잠시 결심을 해 보았지만, 인터넷으로 다음 DIY부품을 사고 있네요.^^

 

 

 

 

 

이베이에서 구매한 것인데요, 구매가격을 보니 35,000원 정도 줬네요. 비쌉니다.

장착 방법이 나옵니다. 와이퍼 암을 끝가지 올려서 교환을 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앞유리창 깨먹습니다. 세차할 때 가끔 와이퍼 들었다가 놓쳐서 앞유리 깨졌다는 분들 계십니다. 조심하세요. 간단한 것 같지만 잘못하면 180만원 날아갑니다.

작은 기둥이 보이고 넓적한 고정핀이 보입니다. 생김새가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위뚜껑을 분리하면 안에는 요렇게 생겼네요.

구멍내고 뚫고 해서 장착했습니다. ^^

그 다음엔 4인치 스피커 인지 알고 구매를 한 것이 4.5인치라 아대가 없고 당장하고 싶어서 믹스앤픽스로 고정을 시켰는데 떨어진 스피커를 다시 붙여 보기로 하고 문짝을 뜯었습니다. 가니쉬 부러뜨렸습니다. 여름에는 잘 휘던 가니쉬가 딱딱해서 휘지가 않으니 문짝 속으로 들어 가 있는 걸쇠가 부러져 버리네요. 거기에 핀들도 몇 개가 빠져 달아나거나 부러지구요.

 

다시 믹스앤픽스로 고정을 시켜서 장착을 했는데, 떠는 소리는 덜 하지만 이제 노이즈가 들립니다. 아대를 사서 다시 작업을 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은 후 가니쉬만 부러뜨리고 끝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어컨필터를 갈아 주었습니다. 이베이에서 정품이라고 선전하는 저렴한 것을 구매했는데요,  생김새나 두께로는 정품인데요, 실제 정품은 아닐거라고 봅니다. 진짜일 수도 있구요. 여튼 품질은 매우 좋습니다.

 

이번에 다시 필터의 방향에 대해 공부를 했습니다. 옆에 보면 화살표 방향이 보이는데요, 그 화살푝 시트쪽을 향하게 해서 장착을 하면 맞는거란 것을 다시 배우는 기회였습니다. 교환하면서 필터 통 안을 보니 미세먼지가 아주 뽀얗게 붙어 있네요.

 

겨울에는 참았다가 지난 번에 댐퍼풀리 교환하면서 교환 못한 벨트텐셔너랑 풀리 교환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스테빌라이져 부싱이랑 스테빌라이져 링크도 함께요. 이것은 아마 1월 가기 전에 손대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지턱 넘을 때마다 삐그덕 삐그덕 거리거든요. 올 해는 하체 앞 부분을 교환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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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에 19인치 휠을 나눔 받았습니다. 휠에는 트레드가 많이 남은 윈터타이어가 끼워져 있었구요. 윈터타이어 제조일을 보니 두 개는 11년 중반이고, 두 개는 12월 후반이었습니다. 오래된 기준으로 8년이 넘은 타이어인데요,

 

요걸 버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타이어 부풀은 곳 없고 갈라진 곳 없고 경화된 곳없어 그냥 장착하기로 합니다. 그 덕에 미쉐린 MXM4는 창고로 들어 갔습니다. 

 

장착하고 휠 발란스가 틀어졌으면, 발란스만 보기로 하고 DIY를 했습니다. 솔직히 18인치에서 19인치로 올라 왔는데, 별 느낌은 없었습니다. 18인치 휠일때는 19인치로 업하고 싶었지만 막상하니 별 감흥이 없습니다.

 

인터넷을 찾아 보니,

 

여름에 윈터타이어는 위험하다고 합니다. 빨리 닳고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코너에서도 좋지 못하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좀 겁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속도도 못내고 천천히 다녔는데요, 꾸준히 체크해 보니 별 이상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장거리도 다니고 일부러 가혹조건도 만들어 보고 했는데요, 별 이상이 없었습니다.

 

단지, 미쉐린 MXM4보다 소음이 두 배로 늘어난 것과 티맵의 GPS속도와 계기판이 속도차가 뒤바뀐 것 빼고는 별로 모르겠어요. 속도 뒤바뀐 것도 3일 정도 후에는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아무래도, 차가 학습하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타이어 관리만 잘하면, 이제 오래되어도 꾸준히 살펴보면서 타면 이상없을 것 같습니다. 단 편마모로 인한 철심 들어 나는 것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타이어로 교환하면 승차감이 좋아집니다. 그만큼 타이어가 경화된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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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윈터타이어로 교환했습니다. 위의 타이어로 약 1만km 정도 탄 것 같습니다. 윈터타이로 수명이 거의 다 된 듯 하여 교환을 했는데요, 하면서 보니 휠발란스가 앞쪽 한개랑, 뒤쪽 한개가 안좋게 나오네요. 휠굴절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발란스는 나와서 그냥 끼웠는데요, 18인치 괜히 팔은 것 같아요.

 

교환 후 주행을 해 보니 전 타이어나 교환한 것이나 그게 그거입니다. 대신 눈이 오면 차이가 나겠지요. 7도씨 아래로 떨어지면서 윈터타이어가 힘이 발휘된다고 하는데요, 세번째 윈터타이로 교체했는데, 중부지역에 사는 저로써는 이걸 꼭 바꿔야 하나 라는 생각이 점점 밀려 옵니다. 

 

교환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8만원이나 하더라구요. 휠을 하나만 운용하면 다시 봄이 되면 8만원을 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한 해에 16만원을 내야하고 보관료가 있다면 20만원 정도가 소모되는데, 좀 아깝습니다. 3년이면 새타이어 갈아낄 돈이 사라지네요. 안전을 위해서요.

 

각 자 잘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눈길에서는 확실히 효과는 있는데, 요즘은 제설작업이 잘되어 있어서........

 

교체당 할 윈터타이어입니다.

여름이었다면 좀 더 타도 됩니다. 윈터타이어 마모한계선에 거의 다다랐을 뿐이니까요.

가운데가 더 닳는 것을 보니 공기압이 좀 많았던 듯 합니다.

제조년월일을 보니 12년 46주차네요. 7년된 타이어네요.

내부도 깨끗합니다. 이상있는 곳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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