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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즐겁게 배드민턴을 치고 저녁 먹고 차까지 마신 후 기분 좋게 차 시동을 켜고 D드라이브에 기어를 넣는데 갑자기 엔진룸쪽에서 퍽! 소리가 나면서 경고등이 들어 왔습니다. 당황해서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요,

 

가까운 BMW센터에 가서 점검 받으라는 메세지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핸들이 돌아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 후,

 

배터리가 충전되지 않는다는 경고 메세지가 들어 왔습니다. 

 

희안하게 전진과 후진을 이상없이 되었구요, 처음엔 핸들이 돌아 가지 않고 해서 드라이브샤프트(등속조인트) 나간 줄 알았는데요, 바퀴가 굴러 가는 것으로 보아 그건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구요, 배터리가 충전되지 않는다는 경고메세지에 제너레이터 고장인 줄 알고 본네트를 열고 보니 펜벨트가 폴리에서 분리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자세히 보니 댐퍼풀리가 쇠봉만 보이고 고무가 보이질 않습니다. 자세히 보니 옆으로 튀어 나와 있는거에요. 

 

 

 

 

사진 가운데 커다란 원이 보이는데요, 작은 원 밖으로 울퉁불퉁하 검은색이 고무가 있던 곳입니다. 아주 깨끗하게 잘라져 나갔네요. 

에고 부품을 준비해 두지 않아 어떻게 해야 할까 잠시 고민을 했어요. 처음엔 차를 두고 가려고 했는데요, 보험 긴급견인서비스가 생각이 나서 어부바 신청을 했습니다. 

 

차를 어떻게 실을지를 고민했습니다. 예전에 고압펌프 나갔을 때 처럼, 견인차를 하나 더 부를까 했는데, 보험아저씨가 파워스티어링이 안될 뿐 핸들 조향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운전대를 맡겼습니다. 유압이 들어 가지 않는데 핸들 조향이 된다는 걸 처음 경험했습니다. 역시 경험이 중요합니다. 조향장치에 좀 무리는 가겠지만 충분히 주행이 가능하더라구요, 단 배터리 충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어부바견인차에 차를 실고 다행히 아파트 주차장까지 이동해서 주차까지 잘 해 주시고 떠나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주차선을 조금 넘어 갔는데요, 좌측 차량이 너무 가까이 붙어서 거리를 두다 보니 선을 밟았네요.

이 차를 타면서 진짜 새로운 경험을 계속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거 왜 사서 고생을 하는지 가끔 생각 나지만 한편으로는 또 새로운 지식 습득으로 즐겁네요.

 

부품가격을 보니 OE제품으로 30만원 후반대가 있어서 일단 내일 가지고 계신 분이 판매한다고 하면 그걸 구매하고 안되면 인터넷 쇼핑으로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저처럼 풀리 망가져서 다른 곳 이상이 없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조치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잠시 부품에 대해 알아 보면요, 아래 사진의 부품입니다. 사진출처는 realoem.com입니다.

 

 

아래 그림처럼 장착이 되구요, 벨트를 돌려 제너레이터, 에어컨 콤프레셔, 파워스티어링펌프를 돌립니다. 이게 망가지면 핸들 돌리기도 힘들도 배터리 충전이 안되며, 에어컨 작동도 되지 않는거로 이해를 했습니다. 

다음 글이 궁금핫면 아래 링크 클릭해서 들어 가 보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bmw-5gt-vibration-damper-crankshaft-pulley-replacement-댐퍼풀리-교환-part-1

 

bmw 5gt vibration damper (crankshaft pulley) replacement (댐퍼풀리 교환) part 1

댐퍼풀리가 망가진 이야기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bmw-5gt-cranksharft-pulley-broke-off-Belt-Drive-Vibration-Damper-댐퍼풀리-망가짐 bmw 5gt cranksharft pulley brok..

conetrue.tistory.com

 

https://conetrue.tistory.com/entry/bmw-5gt-vibration-damper-crankshaft-pulley-replacement-댐퍼풀리-교환-part-2

 

bmw 5gt vibration damper (crankshaft pulley) replacement (댐퍼풀리 교환) part 2

댐퍼풀리 고장난 이야기와 작업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bmw-5gt-cranksharft-pulley-broke-off-Belt-Drive-Vibration-Damper-댐퍼풀리-망가짐 bmw 5gt..

conetru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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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차들이 출시되는 같은 기종의 차들은 기본으로 19인치 휠을 장착하고 나오는데요, 2011년에는 18인치 휠에 타이어 사이즈는 앞 뒤 모두 245 50 18 사이즈의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기본이 19인치 휠에 앞은 245 45 19이구요, 뒤는 275 40 19 사이즈로 뒤가 더 광폭 타이어가 장착되어 나옵니다. 뒤 타이어가 더 넓으면 후륜 구동의 경우 좀 더 안정적인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언더스티어성향이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19인치로의 업그레이드는 저 멋져 보이기에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끔 19인치에 대한 갈증이 일어 났는데요, 때마침 기회가 생겨서 장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태는 좀 안좋았지만, Y소프크 휠이라 좋았씁니다.

 

일단윈터타이어가 꼽혀 있었는데요, 처음 가져오면서 걱정을 많이 해서 그냥 타보기로 하고 타이어는 갈지 않았습니다. 장착할 때 걱정은 연비도 안좋아지고, 데후에 무리도 갈 것 같고, 계속 장착하면 타이어교환비용도 상승하기에 약간은 망설임이 있었는데요, 지난 주말에  한 번 갈아보자 결심을 하고 교환을 했습니다. 총 교체시간은 1시간 20여분이 걸렸구요. 교체시 별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처음 운행을 하는데, 휠이 무겁다는 생각이 팍팍 들었습니다. 18인치 휠일 때는 감각으로 악셀을 밟으니 차가 나가질 않습니다. 그리고 핸들도 무거워졌다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약 150여km를 주행해 본 결과 연비도 약 1.5km/l 정도 줄어 든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턴할 때 회전반경도 조금 더 늘어 난 것 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 노면도 더 잘 타는 것 같구요, 타이어 소음도 훨씬 커졌구요.

 

그렇게 다시 뺄까???? 18인치 타이어가 훨씬 좋은데, 이게 뭔 사서 고생인가 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는데요,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현재 장차고디어 있는 타이어가 다 달때까지 운행해 보자 하고 18인치 타이어는 창고에 넣었습니다.

 

그렇게, 불안 불안한 마음으로 4일이 지났는데요, 사람이 간사하긴 한가봅니다. 이젠 악셀도 충분히 밟고 주행을 해 보니, 데후에 무리가 간다는 생각이 들지 않구요, 다행히 타이어가 오래되어서인지 미끌리지도 않네요. 지금은 잘 갈아 끼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번 휠보다는 더 좋아요. 그래서 휠 복원 키트도 주문했어요. 까진 곳 자가정비하려구요.

 

19인치 장착해 보시고 싶은 분은 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장착할 휠과 타이어입니다. 뒷 타이어는 사진처럼 세우면 서 있는데, 앞 타이어는 서질 않고 안쪽으로 쓰러지네요. 요거 원래 그런지 궁금하네요. 윈터타이어가 장착되어 있는데, 그냥 장착했어요. 첫 마모선까지는 윈터기능이지만 그 다음부터는 닳을 때까지 타면 된다는 글을 보았구요, 실제로 타보니 미끌림도 없고 사계절 타이어 장착했을 때랑 같습니다. 급정거 때는 좀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3톤 자키를 사길 참 잘했습니다. 2톤 자키로 작업할 때 보다 훨씬 작업이 수월합니다.

앞쪽 조수석부터 타이어를 탈착하고 장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운전석 앞쪽, 그 다음은 운전석 뒷편 마지막으로 조수석 뒷편을 탈착 및 장착했는데요, 앞 뒤 타이어 사이즈가 달라 어디에 장착할 지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타이어 탈착하고 휠 상태보니 잘 닳고 있네요. 한 번더 패드 교환 후 디스크 교환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타이어 교환하는 사진입니다. 이제 타이어 교환은 일도 아닙니다. 타이어 탈부착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그건 기계가 있어야 해서 포기했어요.

마지막으로 토크렌치로 조임토크 맞춰서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휠캡 장착했는데요, 휠캡도 상태가 별로 안좋네요.

 

18인치 휠을 장착했을 때의 사진입니다.

19인치 휠로 바꾼 후 사진인데요, 솔직히 별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지만, 19인치가 조금 더 보기 좋네요.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 봐도 19인치 장착 차량이 더 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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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운전석 차문을 못해도 세번은 열고 닫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언제부터인가 문을 열면 덜컥 덜컥 문 휜지가 덜거럭 거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문을 열면 3단계로 열리는 것 같아요, 첫번째 걸리는 부분, 중간 넓이로 열리는 부분, 그리고 완전히 열리는 부분으로 나뉘는 것같은데요, 내리려면 두 번째 걸리는 부분까지는 열어야 합니다. 그 부분에서 문이 덜컥거립니다. 오늘 밤에 내리면서 덜컥거려서 그냥 들어 가려다가 트렁크에서 별렌치를 꺼내서 조여줬습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문이 고정되어 있는 곳의 별나사를 12mm로 조여주면 되는데요, 기다란 렌치가 필요합니다. 저는 T자형 봉렌치를 사용했습니다. 요거 언제쓰나 했는데, 깊은 곳에 있는 나사 풀를 때 요긴합니다. 꼭 필요하 아이템이에요.

 

조임토크 값은 찾아봐야 하는데 귀찮아서 중간 힘으로 조인 후 멈추는 단계에서 약간 더 힘을 주어 살짝 더 조여주고 마무리 했습니다. 너무 조이면 휘거나 나사산 망가지니 조심해야 합니다.

 

차 나이가 들 수록 돌봐 주어야 할 곳이 많아지네요. 줄줄이 나올 수리항목들을 잘 준비해서 그 대 그 때 정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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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t를 타면서 항상 정비에 대한 강박증이 생긴 것 같습니다. 왜냐면 정비비가 만만치 않아서요. 처음 차에 이상이 생기거나 점검을 하려고 찾아 다닌 카센터들의 인상은 실력은 그저그렇고 부품비와 공임은 많이 받으시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럴거면, 자가정비를 하자해서 시작을 했는데요, 그렇게 시작한 DIY로 삽질도 많이하고 하면서 차에 대해서 점점 알아가게 되었고, 그런 연유로 애정도 생긴 것 같습니다.

 

5gt를 타면서 가장 불안한 것이 미션고장과 고질병에 가까운 썬루프천 망가짐 그리고 에어스프링 주저 않는거였는데요, 아직은 별 탈없이 타고 있습니다. 조수석쪽 C 필러의 구겨진 것과 문짝 우그러짐에 대한 수리 압박이 있지만 차는 소모품이다라고 소모품이다 세뇌를 시키니 이젠 견딜만 하네요.

 

정비이력을 보니 10만km정도에 에어스프링 주저 앉는 차량들이 많은 것 같아 이제는 준비할 때가 된 것 같아서 에어스프링 정품 OEM제품인 비브라코스틱사의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 찾아보니 36만원 정도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렴한 OE제품인 맥스스피드사 것으로 구매를 했는데요, 물건을 받아보니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서 놀랐습니다. 무게도 가볍구요, 내구성에 의심이 가는데요, 교환하신 분 중에 한 분이 글을 남기셨는데, 1년정도 타는데 괜찮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브레이크관련 정비는 원래 브레이크패드를 갈 때 디스크도 같이 교환하는거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디스크 닳은 정도에 따라 교환을 해주거나 안해준다고 하네요. 이제 디스크 교환 후 두번째 패드 교환이 거의 도래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카페 중고장터를 기웃거리던 중 리어디스크가 나와서 구매를 해 놓았습니다. 앞 디스크를 구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금액이 저렴하지 않아 현재 고민 진행중이에요. 이베이에서 주문할 것인지 국내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할 건지를 두고 저울질 중인데, 아마도 국내에서 구매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다음 달에는 워터펌프랑 써머스텟(단어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폴리랑 겉벨트를 구매할 예정입니다.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리어디스크에요. 박스포장이 되어 있는데, 옆쪽은 뚫려 있습니다.

부품번호에요. 

디스크는 랩으로 쌓여 있어서 뒷면은 안찍었습니다. 다시 쌀려면 힘들 것 같아서요.

디스크에 글씨가 보여 찍어 보았는데요, 

에어스프링 사진입니다. 

보내온 주소에요. 홍콩에서 보내왔네요.

홍보자료가 보이구요.

서비스카드라는데 별 내용없습니다.

소개글이 있네요.

제품 이곳 저곳 찍어 보았어요.

저기 보이는 나사를 풀러 호스를 연결하고 체결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교체 후, 리프트에서 차량을 내리기 전에 시동을 걸어 에어를 채운 다음에 내리라고 하는데, 다음에 교체할 때 자세히 찾아 보고 작업해 볼까 합니다. 보통 교체 공임은 10만원 정도 합니다. 비싼 곳은 15만원을 받기도 하구요, 그 이상의 공임을 주면 그건 바가지에요. 단골 카센터에서 7만원에 교환하셨다는 분도 계십니다.

아래쪽 고정하는 부분입니다. 원 주위로 홈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방향성이 있는 것 같네요.

커버에요. 이물질 들어 가지 말라고 바깥부분에 쒸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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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작업을 기준으로 하면 근 3년만에 연료필터를 교환했습니다. 작년에 교환하자 교환하자 하면서 연료필터를 준비를 했는데요, 실행은 지난 수요일에야 작업을 했습니다.

 

솔직히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몰랐습니다. 연료가 연결되어 있는데, 연료 다 빠지면 어떻게 빈 연료효스에 연료를 채워야 하는지, 연료필터는 어디에 있는지, 공구는 뭐가 필요하고 등등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생각 날 때마다 유튜브보고 암기하고 부품사이트보고 위치 찾아 보고 그리고 무엇보다 차 바닥 밑으로 들어 가야해서 차고(차량높이)를 높이는 방법에 대한 망설임이 오래 지속되어서 이제야 작업을 한 것 같습니다.

 

일단 두께 3cm정도의 합판을 준비해서 합판 위와 밑에 청테이프를 발라 미끄러짐을 방지했습니다. 총 16장을 준비했는데요, 실제 사용한 것은10장이에요. 조수석쪽 앞 뒤 바퀴에 두 장씩 깔았구요, 운전석쪽 바퀴 아래에는 세장씩 깔았습니다. 작업을 해 보니 좀 낮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에 작업을 할 때는 준비되어 있는 합판 16장을 다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 때는 사포를 준비해서 미끄러짐 방지를 좀 더 하려고 합니다. 아니면 철사를 사용하던지요.

 

일단 운전석 측면에 있다고 해서 차고를 높이고 바닥 보호판을 뜯었습니다. 나사가 약 9개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정확하지 않아요. 아에 잡아 빼지 않고 보이는 나사를 다 풀고 바깥쪽 보호판을 밑으로 내렸습니다. 그랬더니 충분한 작업 공간이 확보되더라구요.

 

그리고 딸기바구니를 준비했습니다. 연료호스를 분리했을 때 호스에서 나오는 경유를 받기 위해서요. 그리고 키친타월과 수건을 몇 장 준비해서 흐르는 경유를 흡수했습니다. 경유냄새가 심하게 나면 어쩌지란 걱정을 했는데, 막상 경유 냄새는 거의 나질 않았습니다.

 

연료필터는 운전석 문 앞쪽 아래에 있더라구요. 중간에 고정플라스틱에 감싸져서 앞 뒤로 연료호스랑 전원선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뒷쪽은 진공으로 연료필터 바닥과 동그란 검은색 전원연결부가 있는 부품과 흡착식으로 달라 붙어 있구요, 클립으로 고정시켜 놓았습니다. 앞쪽은 호스를 연료호스에 꼽고 클램프로 조여 놓았더라구요. 그래서 클램프 절단할 도구가 필요합니다. 그런 후 다시 조일 클램프가 있어야 하구요, 연료필터 구입할 때 이 클램프가 있는 것을 구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없어서 공구함 찾아 보니 예전 무쏘 연료호스에 달려 있던 클램프가 있어서 그걸 사용했습니다.

 

일단 뒤쪽 전원단자를 분리합니다. 단자의 옆을 눌르면서 빼면 빠지구요, 그런 후 클립을 일자드라이버를 잡아 당겨 빼냅니다. 처음엔 검은색 동그란 통을 빼내려고 해도 빠지지 않아 어디 걸려 있나 했는데, 연료필터를 살펴봐도 고정되는 곳은 없기에 약간 회전시키면서 잡아 당기니 빠지더라구요. 그냥 뒤로 잡아 당기세요. 세게......

 

그런 후 앞쪽 클램프 우리말로는 반도라고 하죠 . 이걸 절단 후 호스를 빼냅니다. 클램프 절단하는데 좀 힘들었어요. 공구가 저렴한 중국산이라 잘 안들었습니다.

 

그런 후 앞 뒤 연료호스에 딸기바구니를 대서 흐르는 경유를 받아 냅니다. 그런 후 저는 구멍을 막았어요. 키친타올로요.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이걸 빨려 들어가 고압펌프, 인젝터 막히면 수리비 감당안되니까요. 하지만 전 막았습니다.^^;;

 

그런 후 고정 플라스틱 볼트 하나 풀고 연료필터 제거하고 새로 꼽고 하면 됩니다. 연료필터를 갈고 처음 시동을 거니 3초 정도 스타트모터만 돌다가 시동이 걸렸구요,운전석 밑에서는 연료 빨아 들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다음 날까지 시동걸리는데, 1.5초 정도 걸린 것 같구요. 이제는 예전과 같게 시동이 걸립니다. 

 

연료를 강제로 순환시켜서 연료필터 안과 빈 호스에 겨유를 채워야 한다는데요, 전 그런 작업하지 않았습니다. 나온 경유는 다시 페트병에 담아서 연료통에 넣었구요, 연료필터 등의 폐기물은 잘 보관했습니다. 다음에 게러지에 있는 폐기물수거함에 넣으려구요.

 

연료필터를 갈았다고 효과가 눈에 띄는 건 없습니다. 그냥 교환 주기가 4만5천km정도에 한 번 해야 한다고 해서 갈았을 뿐이에요. 정품 연료필터는 말레 제품이네요. 저는 보쉬제품으로 교환을 했습니다. 왜냐구요, 저렴하니까요.^^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연료필터사진입니다. 앞 뒤로 연료호스 연결되어 있구요, 전원부 하나 연결되어 있어요.

위에 보이는 곳이 운전석 앞문 앞쪽입니다. 위치를 보여주기 위해 찍었습니다.

연료필터에요.

뒤쪽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검은 원통은 진공펌프 아닐까요?

앞쪽모습입니다. 저 클램프를 절단해야 합니다.

연료필터 앞에는 자세히 보니 ABS모듈인 것 같아요. 브레이크 작동에 관여하는 아주 비싼 부품입니다.

연료필터 고정 플라스틱을 떼어내기 위해 풀러야 할 나사입니다.

연료필터에 아래 사진에 보이는 동그란 가스켓을 넣지 않아 다시 분해해서 넣고 재 조립했습니다. 잊지마세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했습니다. 키친타월로 막았어요.

생각보다 연료는 많이 나오지 않았스니다.

플라스틱 고정틀이에요.

요기도 고무가 있는데, 빼먹고 해서 다시 풀르고 넣고 했습니다. 

작업 공구들이에요. 몇 개 필요없더라구요.

자키 잘 사용했구요, 사진 좌측 중간에 보이는 합판을 사용해서 높이를 높였어요.

받아 낸 경유에요. 불순물들이 보이네요.

요정도 나오더라구요. 불순물 빛에 비춰보고 없는 것 확인 후 연료통으로 고고.

정품 연료필터입니다. 27.10.14의 앞 숫자 27이 뭔 숫자인지 모르겠습니다. 뒤에 것은 10월14일이란 뜻 같은데 말입니다. 제조사는 말레네요. 고로 다음엔 말레 제품 구매를 하면 oem제품 구매가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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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늦게 멀리 경기도 광주를 갈 일이 있어서 출발을 했는데요, 가는 중간에 바닥이 젖었다는 조수석님의 말씀에 감슴이 덜컥했습니다. 즐거웠던 기분도 걱정이 묻어나기 시작했구요. 일단 임시방편으로 에어컨을 끄고 다녀왔습니다. 비도 오고 카페트는 젖어 있고 안밖으로 척척한 날이였네요.

 

일단 휴지로 척척한 곳의 물을 흡수하고 어디서 새는지 찾아 보니 기어셀럭터 양 옆 틈새에서 흘러 내리고 있었습니다. 볼 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 와 일단 카페트를 걷어 내고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지상 주차장으로 차를 옮겨 일단 에어컨 필터 있는 쪽 덮개를 걷어내고 필터을 덮고 있는 뚜껑 즉 에어컨 배수구와 연결되어 있는 덮개를 풀러 보니 그 위에 물이 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에어컨필터도 4칸 정도가 젖어 있습니다. 호스를 제거 하고 보니 배수구에 있는 물이 빠지지 않고 있네요. 반대쪽도 틈새로 보니 데시보드 안쪽으로 작은 구멍이 보이는데, 그곳에 물이 흐른 흔적이 보이네요. 배수가 안되니 에어컨 가동 시 생긴 물이 넘쳐 운전석쪽으로도 흘러 넘친 것 같습니다. 조수석쪽보다 더 많은 물이 흘러 내렸네요.

 

배수구의 고무 호스를 눌러 보니 물이 넘쳐 흐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지 생각을 해 보니 카메라 먼지 블로워가 생각이 나서 가지고 내려 왔는데요, 잘 안되네요. 그래서 다시 빨대를 꼽고 남은 공간을 손가락으로 막은 후  입김으로 불어 냈는데요, 세번 정도 불어 내니, 뻥 뚫리는 느낌이 나네요. 물에 부유물이 많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좀 오래 막혀 있던 것 같습니다.

 

일단 기어셀럭터 덮개도 제거하고 최대한 바람과 햇볕이 들어 갈 수 있게 한 후 실내온도를 28도로 맞춰서 히터를 강하게 틀고 다니니, 다음 날 다 마르더라구요.

 

기와 에어컨 필터 빼낸 후, 새 에어컨 필터를 장착했구요, 지난 주에 주문한 지크 엔진오일도 와 있기에 갈았습니다. 엔진오일 익스트렉터로 뽑아 내니, 약 6.5리터가 뽑아지네요. 이제 한 번은 밑으로 엔진오일을 빼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차량 운행이 좀 많은 것 같아요. 만km가 금방 가네요. 이번에는 약 8,000km타고 교환을 했습니다. 차량 키로수는 이제 191000km가 지나고 있습니다.

 

일단 오늘 운행을 하면서 체크를 해 보니, 아직은 이상없네요. 매년 한 번씩은 빨대 꼽아서 밀어 내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매년 한 번은 물난리를 겪네요.

 

여튼 덕분에 에어컨필터도 바꾸고, 에어컨 구멍도 뚫어주고 ,차일피일 미루던 엔진오일도 교환했습니다. 이제 연료필터를 교환해야 해서 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물 위 틈새로 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측면 덮개를 분리해 보니 밑으로 물이 흐른 자욱들이 보이네요.

에어컨필터 뚜껑 아래에도 물기가 보입니다.

덮개를 분리해 보니 물이 흥건했는데요, 풀면서 많이 흘렸습니다.

에어컨필터를 분리해 보니 4칸까지 젖어 있습니다. 아직 상태는 괜찮다 싶었는데, 바닥에 몇 번 두드리니 먼지가 많이 나오네요. 

운전석으로 더 많은 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속을 찍어 보니 둥그런 구멍 저 부위로 넘쳐 흐른 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 와중에 철로 만들어진 지지대에 녹이 보입니다. 대시보드에도 그렇고 외제차는 녹 안스는줄 알았는데, 실망입니다.

카메라 먼지 불어내는 기구로 했는데 잘 안되어, 빨대 꼽고 빈공간 막고 불어 내니 속이 시원하게 뚫리네요. 매년 에어컨필터 교환할 때 주기적으로 불어 내 줘야겠습니다.

새로 교환할 필터 찍어 보았습니다. 애프터마켓 제품인데, 메이드인 저머니에요. 그럭저럭 성능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하는김에 엔진오일도 교환했는데요, 1시간 30분이 걸리네요. 찬찬히 오일 흘리지 않게 작업을 하다보니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는 그 동안 모아 놓은 오일 카센터 가져다 줘야겠습니다. 전화하니 가져 오라고 하네요. 드럼 당 몇 만원에 판다고 하는 인터넷 정보가 보이네요.

지크탑을 넣는데요, 딱 7,000km가 넘으면 교환하라는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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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초결울 윈터타이어로 교환 후,

겨울 내내, 눈 구경을 못하고 봄의 초입에 애써 찾아간 이화령고개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윈터타이어에 눈을 묻혀 주었습니다. 처음엔 나도 겨울에 윈터타이오를 끼웠다라는 즐거움에 좋았지만, 현실적으로 과연 겨울에 윈터타이어로 시간과 돈 그리고 노동력을 써가면서 교체를 해야 하는 그런 의문이 들기 시작하네요.

 

우리나라  중부지방 아래에 사시고 평야지대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고민이 될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뉴스를 보고 카페글을 통해 겨울에는 윈터타이어로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하니 따라 했지만 정작 필요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4륜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처음 접한 차부터 새 대를 새차로 뽑고 거기에 4륜은 필수로 추가 했습니다. 여행을 좋아해서 비포장도로랑 산길을 다니다보니, 4륜을 필수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실제로 많이 사용을 했구요. 그러다 이 번 차는 후륜을 구매했는데요, 이제 나이도 있고 주말이면 어디든 가야한다는 강박관념에서 좀 벗어나니 4륜이 필요한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네요.

 

저에게 자동차생활을 하면서, 현재 가장 큰 고민이 윈터타이어를 올 겨울에도 바꿔야 하나입니다. 아직 한 겨울을 날 만큼의 트레이드가 남아 있어서 바꾸긴 할 건데, 고민 좀 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약4개월간 윈터타이어를 타면 여름타이어를 아낄 수 있어 그게 그거라고 하는 말들도 있는데, 윈터타이어 살 돈이면 저렴한 타이어로 한 번 교환할 수 있고 타이어 교체공임을 매 번 6만원에서 8만원을 내면 그 돈으로도 타이어를 또 바꿀 수 있으니 그 또한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영상 7도 아래에서는 윈터가 접지력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일반 도로에서 딱히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데이터는 바꾸라고 하지만 체감적으로는 별 효용가치가 없는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물론 윈터타이어를 2년 사용하면서 제가 느낀거니 개인적 견해임을 꼭 알아주세요.

 

서두가 길었습니다. 이번엔 자동차 자키 이야기를 해 봅니다. 윈터타이어를 빼기 위해 저렴히 구매한 2톤 자키를 차량에 대고 열심히 손잡이를 올렸다 내렸다 했는데요, 차량 높이에 변화가 없는거에요.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면서 자키를 빼서 해 보니 이번에는 조금 올라 간 후 안 올라가더라구요. 유압이 새는게 분면해 잘 살펴보니 손잡이와 연결된 압력을 만들어 내는 쇠막대기(?) 사이에서 기름이 보글보글하네요. 즉 공기가 새어 나오니 당연히 유압으로 밀어 올리지 못하고 있더라구요.

 

작년에 구매를 해서 사용은 5번 정도 사용했고, 보관도 실내에 했는데 이정도 내구성이라면 고개가 갸우뚱합니다. 4만여원 준 것 같습니다. 유압자키를 구매하실 분은 좀 비싼 놈으로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자동차에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쇠막대기 돌리면 올라가는 기본형 자키가 오히려 좋을 것 같습니다.

 

자키가 고장나 10년도 넘은 그랜져의 자키를 빌려 돌렸는데요, 손잡이가 일자라 돌릴 수가 없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몽키로 잡아돌렸는데요, 힘은 들지만 거뜬히 견디더라구요. 2200kg을 견딘다고 하니 바퀴 하나만 뜰 때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3톤자키를 구매해 볼까 합니다. 물론 이것도 메이드인 차이나라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요.^^

 

주저리 주저리 했습니다.

 

일단 한국타이어 윈터크래프트를 사계절용인 미쉐린 MXM4로 교환을 했는데요, 첫 느낌이 훨씬 좋더라구요. 주행 중 소음도 줄고 수천km 밖에 타지 않은 타이어라 그런지 윈터타이어보다 더 말랑말랑한 것이 바닥을 더 잘 잡아주네요. 타이어 쿠션이 느껴집니다. 조종안정성도 좀 더 좋아진 것 같구요. 쿠션이 살아 있어서인지 하체에서 올라 오는 잡소리들도 조금 줄었습니다. 예전에 끼운 콘티넨탈 컨택프로(?)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올 겨울에 윈터타이어로 다시 교체를 한다면, 수명이 다 될 때까지 꼽아서 써야할 것 같습니다.

 

부연설명 - 5gt 타이어 교체하기

 

저는 휠을 두 세트를 운영을 합니다. 한 세트에는 4계절 타이어, 한 세트에는 윈터타이어를 꼽아서 쓰고요, 창고에 보관을 합니다. 만약 맡기면 어떤 곳은 무료, 어떤 곳은 3~6만원 정도의 보관비를 받습니다.

 

처음 타이러를 휠에 꼽을 때 휠발란스를 봐 둡니다. 그래서 처음 타이어 꼽고 휠발란스 보는데, 6~8만원 정도 듭니다.

 

카센터에서 처음에 가격을 물어 보고 가장 저렴한 곳으로 가는데요, 타이어 꼽고 발란스 본 후 장착하는데 6만원 말씀하셨다가 다 끝나고 7만원을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타이어를 일단 교체할 곳만 휠볼트를 풉니다. 그런 후 자키로 해당 포인트에 맞춰서 차를 들고 바퀴를 떼어내고 교환할 타이어로 바꿔줍니다. 이 때 양발로 타이어 아래 양쪽을 올려주면서 휠볼트 구멍에 맞춰줍니다. 디스크에 약간의 테라스가 있어서 타이어가 휠에 걸쳐집니다. 억지로 하시면 안됩니다. 그런 후 디스크를 한 손으로 잡고 타이어를 돌려 휠볼트구멍에 맞춰줍니다.

 

그런 후, 볼트를 넣고 복스알로 안 돌아 갈 때까지 돌려 줍니다. 볼트는 대칭으로 장착을 한다고 합니다. 복스알은 17mm가 필요합니다.

 

다시 자키를 풀어 낸 후 땅에 타이어를 닿게 합니다. 이걸 반복한 후 마지막에 토크렌치로 140nm으로 맞춰 조여 주면 끝입니다.

 

 

요즘 글을 꾸준히 올리지 않아서인지 2월부터 방문자수가 천명이 안되는 날이 많더니, 4월 들어서는 대부분 방문자수가 1/3이 줄어 들었네요. 글재주가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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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블랙박스 작업하면서 탈거했던 커버몰딩인데요, 제대로 장착이 되지 않아서 분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번에 재 부착하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이 부분을 처음 탈거할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좀 했습니다. 틈새에 헤라를 넣어 제끼니 꼼짝도 하지 않더라구요. 이리저리 해 보다가 커버를 앞으로 밀어 보니 밀리네요. 그렇게 최대한 앞으로 밀어 헤라로 제끼니 핀은 차체에 박혀 있고 커버 부분만 탈거가 되었습니다.

 

블랙박스를 작업하고 탈거의 역순으로 꼽았는데요, 잘 장착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차체에 박혀 있는 핀을 빼려고 손으로 잡아 당기니 엄청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더라구요, 차체에 손상을 줄까봐 망설였지만 잡아 뽑기로 하고 클립 조이는 도구를 사용해서 머리부분을 잡고 잡아 당기니 쏙 하고 빠지네요.

 

핀은 커버에 옆에서 밀어 넣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차체에 박혀 있는 것을 막무가내로 잡아 뽑다가는 플라스틱 고정부분이 부러질 것 같습니다. 위에 설명한대로 최대한 앞으로 밀어 제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핀을 꼽을 때 보면 가운데 표시가 되어 있어 그곳까지 밀어 넣으시면 되구요, 구멍에 잘 맞춰 꼽아주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한 작업을 장황하게 글을 썼네요. 아래 사진 보시고 참고하세요.^^

 

 

 

발판모습입니다.

4개의 핀으로 고정되어 있네요.

핀모양입니다.

두 개는 박혀있고 두개는 커버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보이는 홈으로 핀을 밀어 넣어 주시면 됩니다.

핀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무작정 잡아 당기면 부러질 것 같습니다.

고정틀 가운데에 선이 그어져 있어서 가운데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핀을 4개를 다 꼽고 구멍 맞춰서 뚝 치시면 장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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