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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뒷자리에서 물이 출렁이며 빨려 나가는(?) 소리가 들려 아무래도 이상해 뜯어 보니, 바닥에 물이 차 있어서 카페트 걷어 낼 수 있는 만큼 들고 그 안에 페트병으로 공간을 만들고 운전석과 조수석 바닥으로 향하는 히터 바람을 비닐봉지와 플라스틱 통을 활용해 뜨거운 에어컨 바람을 보내 말렸습니다. 완벽히 말리는데 10일 정도 소비된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바닥을 말리면서 뒷좌석 뜯는 방법을 터득했구요, 뒷쪽 커버들도 무리없이 뜯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블랙박스 배선 까는데 이제 바닥으로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바닥에 에어컨에서 나온 물이 떨어져 차오르기 전에 에어컨필터 통에 물이 찹니다. 에어컨 필터가 젖어 있거나 바닥에 물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에어컨 배수구가 이물질로 막혀 있다는 증거이니, 집에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세차장으로 가서 운전석, 조수석 배수구 호스에 세차장에 있는 에어로 10초이상 에어를 쏴 주세요. 구멍 잘 막구요.

 

 

 

 

 


그런 후, 호스를 배수구 구멍에 넣고 틈을 엄지손가락으로 막고 불어 넣기 해 봅니다. 볼이 편안한 상태에서 불어넣기가 되면 잘 뚫린거구요, 볼에 압력이 느껴지면 아직 막혀 있는 것이니 더 에어를 쏴줍니다.


단, 호스가 이탈되었거나 다른 원인이면 카센터 가야겠죠.

여튼 조립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지금부터는 2주일에 한 번은 꼭 바닥 체크를 해야겠습니다.

차령이 7년 정도 되었다면 꼭 에어컨에 의한 침수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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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드레인 호스 불어내기를 해야 한다는 것을 까먹고 세달을 그냥 탔습니다. 아주 잘 탔습니다. 엔진오일 넘친 것 정비하고 차에 신경 안쓰고 편안한 3개월을 보낸 후, 다시 관심 가져 달라고 이번에 차 안에 시원하게 물을 채워 주네요.


요거 아직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물을 빼내는 모터가 라는 생각을 해서 찾아보니 부가적인 워터펌프가 있는데 연관성을 찾지 못했습니다. 더 찾아 봐야할 것 같습니다.

물이 넘치기 시작한건 2-3년 전인 것 같습니다. 조수석 바닥이 축축해서 뜯어 보니 에어컨필터 통 안에 물이 많이 차 있더라구요, 그렇게 여름만 되면 넘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뜯어서 말리고 닫고를 반복했구요.

그런데, 이 번에 그걸 잊고 있었습니다. 바닥에 6d매트를 깔아서 방심한거죠. 물이 바닥으로 떨질거라 착각한거죠. 차체 쪽으로 해서 안으로 물이 흘러 차곡차곡 찼으니 알 수 없지요. 이 번엔 물길을 만들어 바로 알 수 있게 해야겠습니다.

어느 날 브레이크를 밟거나 방지턱, 코너를 돌면 물이 빨려 들어 가면서 찰랑하는 소리가 뒷자리에 났습니다. 에어컨 물이 넘친다는건 상상도 못하고 연료펌프가 연료를 빨아 들인다고 생각을 하고 몇 주를 보냈습니다. 그러다 혹시 하는 불길한 생각에 조수석 6d매트 안으로 손을 넣어 보니 축축합니다. 당혹스러움보다는 귀찮았습니다. 또 뜷을 생각을 하니.......

 

 

 

 

 


뒷자리에서 소리가 났기에 조수석 뒷자리도 뜯어 보았습니다. 운전석 뒤쪽은 카페트가 젖지 않아 방치하고 있는데, 이것도 수상은 합니다. 일단 다른 곳 조치하고 뜯기로 합니다.

운전석이구 조수석이고 뒷자리고 물이 1.5cm정도 차 있습니다. 다행히 눈에 보이는 곳에 녹은 없습니다.

세무차워?)로 물을 흡수해 짜내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의자 들어 내기 귀찮아서요. 그런 후 바닥 송풍구에 비닐로 바람청로를 만들어 비닐 끝에 딱딱한 플라스틱을 끼워 젖은 곳으로 뜨거운 바람을 불어 넣었습니다. 뒷자리는 뜨거운 바람이 나오지 않기에 이틀 정도 말려보고 조수석에서 뜨거운 바람을 당겨 올까 합니다.

에어컨 드레인 호스가 운전석쪽에도 있다는걸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불어내기 하려면 양쪽을 다해야 합니다. 여튼 불어내니 바닥에 물 잘 떨어집니다.


물의 양이 대단합니다. 세차장에 가서 에어로 10여초씩 불어내기를 했는데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까 염려 스럽습니다.

여튼, 자가정비 안되면 as기간 지난 외제차는 구매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가 본 몇 군데의 카센터는 저를 봉으로 봤습니다. 그렇게 자가정비가 시작되었구요, 차에 대해 알아 가는 재미랑 애증의 수치가 높아지고 있지만 심심하지 않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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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글을 보면 간간히 알칸타라 가죽으로 핸들 작업을 해서 너무 좋다는 글들이 종종 올라 옵니다. 그래서 호기심이 생겨났는데요, 겨울철에는 열선 사용때문에 망설였구요, 가죽 가격도 15만원이어서 선듯 도전하기가 그렇더라구요.

그러던 중, 저렴한 가격에 핸들 커버를 구매하게 되어 장착해 보았습니다.

우선 제 핸들에 맞는 건지 찾아 보지도 않고 가져온거라 장착이 될까란 의문으로 시작했는데, 장착이 되네요.

내부를 보니 고무로 되어 있고 그 밖으로 가죽을 덧대 놓았더라구요.

핸들 윗부분부터 장착을 하고 아래 쪽은 잡아 당겨서 끼우니 어렵지 않게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장착하고 보니 핸들 안쪽까지 충분히 덮히지 않아 벗겨내려다가 좀 참고 사용해 보자 하고 운전을 해 조았습니다.

일단 핸들을 잡는데, 턱이져 있어서 잡는 감이 좋지 못하고 불편합니다. 그리고 미끌린다고 해야하나 기존 가죽핸들 잡을 때보다 힘을 더 줘야 하구요, 핸들 돌릴 때 미끌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렇게 불편함을 하루 보전하고 아침에 다시 잦아 보니 잡는데 불편함이 덜 하네요. 그리고 기존 가죽핸들 잡을 때, 땀이 나서 불편했는데, 커버 부위에서는 끈적끈적한 느낌이 없어서 좋습니다.

여름에 장착했다가 열선사용하는 시기에는 벗겨 놓으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사용해 보고 가죽을 꼬매거나 제거를 해야겠습니다.

 

 

 

 

 

매한 핸들커버에요. 적용차종을 알 수는 없었습니다. 공용 같아요.

내부가 흰고무로 되어 있네요.

아래 글씨가 있어 중심을 잘 잡아서 장착해야 합니다.

장착 모습인데요. 안쪽이 많이 모자랍니다.

가죽 관리제도 하나 들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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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bmw 센터 리멤버행사에 갔습니다. 하부랑 인진 점검을 부탁을 했는데요, 파워스티어링 오일통 뚜껑이 열리지 않아 점검을 하지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와서 뚜껑을 여는데, 뚜껑이 팍하고 깨지더라구요. 다행히, 내피 외피로 결합되어 있는 구조라 외피만 깨져서 오일통 내부가 손상되지는 않았습니다.

여걸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뚜껑만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2만원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오일 부족 경고등 뜰 때까지 타다가 뚜껑을 교환하려는 계산인데, 뚜껑을 풀다가 통이 깨질 수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리얼오이엠 사이트를 보니 통, 센서, 뚜껑 다 다른 품번을 가지고 있기에 따로 따로 구매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열이 많은 엔진룸 안에 9년이나 있었으니 플라스틱이 많이 약해졌을거에요. 그래서 이 번에 통을 구매하기로 하고 통 품번으로 주문을 넣었습니다. 통 값이 꽤나 비쌉니다. 부가세까지 11만원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전국에 3개 뿐이라 두 달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는군요.

다행히 이틀 후에 찾으러 오라고 해서 센터로 갔습니다.

부품을 받아보니 호스만 빼고 모든 부품이 다 달려 있네요. 센서까지 달려 있습니다.

 

 

 

 

 

뚜껑에 보면 오일 규격도 씌여져 있습니다. CHF 11 S만 사용하라구요. 조임터크는 5NM이라고 표시되어 있구요.

회색부분이 센서에요.

뚜껑도 결합되어 있구요. 부품 받고서야 가격이 이해가 갔습니다. 뚜껑 조일 때 꼭 체결을 잘하고 토크 잘 지켜야 할 것 같아요. 뚜껑쪽으로 오일 증기가 좀 비쳐서 좀 더 조였더니 이런 사단이 났습니다.

diy 한다는건 비용을 절약하는게 아니라 차랑 논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실수로 버리는 비용 합치면 센터에서 수리하는 비용이나 거기서 거기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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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라이브 컨트롤러 뚜껑 큰 것이 탐나서 알리표 뚜껑을 사서 붙여 보았습니다.

제품가격과 베송비 합치면 우리 돈으로 13,000원 정도 입니다.

그냥 기존의 아이드라이브 뚜껑에 끼우면 되는 방식이라 장착은 매우 쉽습니다.

윗 덮개 위에 양면 테이프로 붙이는 방식이라 잠시 아이드라이브 뚜껑을 분리해서 꾹꾹 눌러 붙여서 장착을 했습니다.

화살표 불빛이 나와야 하므로 화살표 정확히 맞춰줘야 합니다.

일단 테두리 끼워준 후에 뚜껑 장착을 하면 끝나는대요, 생각처럼 예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테두리 장착을 잘못했는지 돌리면 부드럽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윗덮개와의 마찰인거 같아 재차 테두리를 꾹꾹 눌러 주었지만 증상은 같네요. 아니면 너무 눌러서 조그 다이얼이 고장난 것인지 모르겠어요.

 

 

 

 

일단 장착은 했지만 지금도 떼어내고 싶은 마음이 자꾸 일어 납니다. 만족도 않좋네요. 저는!!!!!

구매한 제품입니다. 주문한지 거의 두 달이 되어서야 받았습니다.

테두리 그냥 끼우면 됩니다.

뚜껑은 양면 테잎이네요. 회색부분도 접착이 되는 부분입니다.

테두리 빼고 뚜껑 열어서 붙인 후 태두리 끼우고 뚜껑 장착했습니다.

뚜껑 열어 본 모습입니다.

뚜껑에 덮개를 꾹꾹 눌러 붙인 후 장착했습니다.

장착된 모습입니다.

화살표에 불빛이 안 보이네요. 아무래도 잘못 붙인건지 안보입니다. 후레시 불빛에는 화살표가 보였는데 말이죠.

 

위에 다이얼이 잘 안 돌아 간다는건 해뎔했습니다. 카드 꼽고 다이얼 돌리다 뻑뻑한 느낌 오는 곳 눌러 주었더니 다이얼 잘 졸아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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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디스플레이키가 있는데요, 처음 나왔을 때는 사람들이 신기해 하고 감탄도 했는데요.
이게 전자장비다 보니 충전도 해줘야 하고 액정도 큼지막해서 깨질 위험도 높고 무엇보다 기능이 원하는 것들이 아닌 평이한 것들이라 얼마 못가서 인기가 시들해졌습니다.
쓰시는 분들은 잘 쓰시겠지만 상당 수의 디스플레이키는 책상서랍에서 잠자고 있을 듯 합니다.

호기심이 생겨 분해해 보았는데요, 처음엔 망가지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에 멈칫멈칫했지만 이내 과감해졌습니다. 센터가 90만원이나 하니 조심스러울밖에요.

구조는 간단했습니다. 상판 액정, 뒷커버, 메인보드, 배터리 정도로 분리할 수 있는데요, 물건 원가따지면 10만원정도이지 싶습니다. 여기에 소프트웨어를 심어야 하니 그게 문제지만요.

제품은 타이완에서 만드나 봅니다. 그리고 안이 막 화려하지는 않구요, 다음 버젼의 디스플레이키에서는 원가절감이 보이네요.

 

 

 

 

디스플레이키에요. 멋지게 생겼지만....... 무려 무선 충전도 됩니다.

아래면에 얇은 헤라를 찔러 넣어서 옆면 라인을 따라 쭈욱 밀어 올리면서 뚜껑을 따면 됩니다. 헤리를 너무 깊게 찔러 넣으면 안됩니다. 2mm정도 찔러 넣으면 됩니다.

액정을 분리한 모습니다. 아래쪽에 있는 것이 뒷커버에요.

별드라이버 가있어야 합니다. t5

나사는 총 2개가 있습니다. 배터리를 먼져 분리한 후 해야 하는데 초보라 나사를 먼저 풀렀습니다.

배터리 접히지 않게 잘 빼야 합니다. 접히면 폭발 및 불 날 수 있습니다.

배터리를 분리하면 그 아래에 메인보드 커버가 있습니다. 걸쇠로 고정되어 있는거라 제껴주면 됩니다.

사진에 갈쇠 보이시죠, 양쪽에 있습니다.

메인보드 들어 내려면 액정에 언결되어 있는 커넥터 두 개를 분리해야 합니다. 살살 위로 밀면 분리됩니다. 힘을 너무 주면 망가지겠죠. 넝ㅂ직한 헤라로 제껴줍니다.

그렇게 해서 분리된 모습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여기까지에요. 가용한 헤라는 아이폰 액정 갈 때 같이 따라 오는 것입니다.

나중에 배터리 갈려면 분해법을 알아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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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악세사리 중에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것들이 있는데요, 옷걸이랑 폴딩테이블이었습니다.

그 중에 옷걸이는 장착을 했습니다. 장착을 하면 그런게 있는 것 같습니다. 구할 때는 마구 찾아 보고 가격 비교해 보고 관심도가 엄청 올라 가는데 막상 구매해서 옷을 걸어 놓으니 일절 관심이 가지 않습니다. 그냥 예전부터 거기에 있던 것 처럼요. 옷걸이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없으면 뒷자리에 마구 뒹굴고 있을건데, 제 자리 뒤에 우비가 잘 걸려 있네요.

 

폴딩테이블을 새걸 구매하려고 했는데요, 그 가격에 아닌 것 같아서 참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저렴하게 나온 사용감 있는 녀석이 보이길래 냉큼 가져 왔습니다.

 

 

 

 

사용감이 좀 많지만, 잘 닦으면 큰 기스는 없기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단 구성은 베이스캐리어랑 폴딩테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의자 쇠기둥에 고정시키기 위헤 베이스캐리어가 필요합니다.

베이스캐리어가 필요한게 옷걸이, 장바구니 거는 후크, 그리고 폴딩테이블입니다.  따로 구매하면 비싸기에 같이 있는 걸 구매해야 합니다.

일단 만듬새는 생각했던거 보다 플라스틱이라 그런가 고급스러움이 풍기지는 않구요, 딱 플라스틱 소리들이 납니다. 윗쪽에 버튼이 있어서 그걸 밀면 폴딩테이블이 열리구요, 폴딩테이블 아래 가운데에, 받침대가 숨겨져 있어서 버튼을 눌러 받침대를 빼서 폴딩테이블이 밑으로 주저 안지 않게 막아줍니다. 받침대 길이를 짧게 길게 하면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시동걸 때 차 흔들릴 때 플라스틱 떠는 소리가 납니다. 사용감이 많아서 일 수도 있지만, 기대감이 하락 중입니다. 무거운 물건은 올려 둘 수 없고 컵 고정링에 커피잔이나 작은 물병 하나와 김밥 몇 줄, 혹은 버거킹 햄버거 하나 올려 놓으면 딱 맞을 크기에요.

몇 일 장착하다가 내릴 확률이 매우 높은 아이템입니다. 뒷자리에 사람 태우고 장거리 많이 다니는 사람 아니면 그렇게 많이 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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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 설치 - 국산 15만원짜리 정전식 터치스크린은 어떤지 모르겠는데요, 중국산 터치스크린은 요렇게 설치 했습니다. 요건 맞는 방법이 아니라 그냥 제가 한 방법임을 명시합니다.

 

우선 모니터 커버를 분리 한 후에, 모니터에 흡음 테이프로 터치스크린이 닿는 부분에 발라줍니다. 그런 후에 터치스크린 연결선이 아래로 오게 모니터 위에 올려 놓습니다. 이 때 좌우 간격을 똑같이 해 줍니다. 그리고 모니터 아래쪽으로 홈이 양쪽에 있으니 거기에 터치스크린을 걸쳐 줍니다. 그런 후 다시 커버를 씌워 줍니다. 나사 세개를 조여 주면 됩니다. 이 때 커버 우측에 있는 빛센서 잘 장착되도록 합니다. 커버를 조여줄 때 스크린 커넥터를 커버 구멍으로 빼준 후에 나사를 조여 줍니다.

 

터치스크린을 뒤집어서 올려 놓았습니다. 이러면 터치 작동안해요. 아래 글씨가 우측으로 오개 해야 합니다.

커넥터선을 아래 커버로 빼냅니다. 이 때 접히지 않게 잘 빼내야 합니다.

걸쇠가 사진처럼 체결되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어요. 

 

 

 

 

 

터치설정은 본체 앞쪽으로 1,2,3,4 버튼이 있는데요, 2번을 아래로 내립니다.

그러면 요렇게 설정하자는 글씨가 보이고 오케이하면 아래 사진처럼 표적이 보입니다. 눌러 주세요. 따라 가면서.

그러면 요렇게 터치스크린 옵션 설정을 완료했다는 문장을 보게 됩니다.그러면 다시 2번 스위치를 위로 올려 주면 끝입니다.

모니터를 장착하기 전에 터치스크린 커넥터를 보드에 연결해 줍니다. 연결은 4핀 커넥터 보드가 위로 가게 해서 커넥터의 윗면이라고 생각되는 더 진한 부분을 찔러 넣어주면 됩니다. 이 때 끝부분을 잡고 찔러 넣어 주세요. 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 후에 커넥터에 힘이가해지지 않도록 모니터 뒷면에 선을 붙여 주면 끝입니다.

 

GPS, DMB파크라는 지난 글에도 올렸 듯이 인포컴퓨터 뒤쪽 왼편 아래에 있는 커넥터 뭉치 바로 옆에 있는 파란색 커넥터를 빼고 GPS파크라를 연결하고, 한 칸 띄어 노랑커넷터를 빼고 DMB 파크라를 연결해 줍니다. 안될 때는 마지막 회색커넥터에 연결하면 됩니다.

핀을 뺄때는 아래 사진처럼 휜 부분을 위로 올려 주고

툭 튀어나온 부분 아래부분을 꾸욱 눌러주면서 파란 단자를 위로 잡아 뽑습니다.

파크라의 다른 단자와 인포컴퓨터에서 빼낸 단자를 연결해 주고 끝 선을 본체에 연결해 줍니다.

커넥터 뺄 때는 동그란 커넥터에 흰색으로 된 부분을 위로 잡아 올려 꾹 눌러서 빼면 됩니다. 확 잡아 올리면 빠져 버리니 주의하세요. 말로 하려니 어렵네요. 흰색으로 된 부분이 고정 클립입니다. 

 

aux선은 만약 혼자서 사용한다면 인포컴퓨터 뒤에서 좌우로 가는 스피커에 직접 따도 될 것 같지만, 그건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옥스커넥터를 하나 만들까 하다가 일이 커질 것 같아서, 콘솔 안에 있는 옥스단자까지 선을 끌어 갔습니다. 

글로브박스 배선 들어 온 곳으로 옥스선을 빼서 인포컴퓨터 우측 고정틀 바깥쪽으로 옥스선을 빼서 아래 커넷터 나온 부분으로 선을 빼냅니다.

플라스틱을 들어 올려 그아래로 옥스선을 통과시킵니다.

콘솔 안으로 선을 집어 넣어 줍니다. 

구멍을 좀 내줬습니다. 여기는 옥스선을 그냥 고무판 위로 빼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가장 좋은 방법은 옥스커넥터를 제작해서 붙이는 것일거구요.

우선 글로브박스 좌측 위에 있는 구멍으로 옥스선을 빼서 인포컴퓨터 우측면으로 선을 빼내 줍니다. 그런 후에 기어박스 옆에 있는 가대 안쪽으로 선을 넣어서 콘솔박스 안으로 선을 집어 넣었습니다. 이 때 또 그냥 마구잡이로 뜯어 내서 핀들 다 부러졌습니다. 

 

그리고 단단한 콘솔 고무 아래로 선을 빼다보니 문이 잘 안 잠기네요. 여튼 겉으로는 선이 안보여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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