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디스플레이키가 있는데요, 처음 나왔을 때는 사람들이 신기해 하고 감탄도 했는데요. 이게 전자장비다 보니 충전도 해줘야 하고 액정도 큼지막해서 깨질 위험도 높고 무엇보다 기능이 원하는 것들이 아닌 평이한 것들이라 얼마 못가서 인기가 시들해졌습니다. 쓰시는 분들은 잘 쓰시겠지만 상당 수의 디스플레이키는 책상서랍에서 잠자고 있을 듯 합니다.
호기심이 생겨 분해해 보았는데요, 처음엔 망가지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에 멈칫멈칫했지만 이내 과감해졌습니다. 센터가 90만원이나 하니 조심스러울밖에요.
구조는 간단했습니다. 상판 액정, 뒷커버, 메인보드, 배터리 정도로 분리할 수 있는데요, 물건 원가따지면 10만원정도이지 싶습니다. 여기에 소프트웨어를 심어야 하니 그게 문제지만요.
제품은 타이완에서 만드나 봅니다. 그리고 안이 막 화려하지는 않구요, 다음 버젼의 디스플레이키에서는 원가절감이 보이네요.
디스플레이키에요. 멋지게 생겼지만....... 무려 무선 충전도 됩니다.
아래면에 얇은 헤라를 찔러 넣어서 옆면 라인을 따라 쭈욱 밀어 올리면서 뚜껑을 따면 됩니다. 헤리를 너무 깊게 찔러 넣으면 안됩니다. 2mm정도 찔러 넣으면 됩니다.
액정을 분리한 모습니다. 아래쪽에 있는 것이 뒷커버에요.
별드라이버 가있어야 합니다. t5
나사는 총 2개가 있습니다. 배터리를 먼져 분리한 후 해야 하는데 초보라 나사를 먼저 풀렀습니다.
배터리 접히지 않게 잘 빼야 합니다. 접히면 폭발 및 불 날 수 있습니다.
배터리를 분리하면 그 아래에 메인보드 커버가 있습니다. 걸쇠로 고정되어 있는거라 제껴주면 됩니다.
사진에 갈쇠 보이시죠, 양쪽에 있습니다.
메인보드 들어 내려면 액정에 언결되어 있는 커넥터 두 개를 분리해야 합니다. 살살 위로 밀면 분리됩니다. 힘을 너무 주면 망가지겠죠. 넝ㅂ직한 헤라로 제껴줍니다.
그렇게 해서 분리된 모습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여기까지에요. 가용한 헤라는 아이폰 액정 갈 때 같이 따라 오는 것입니다.
bmw 악세사리 중에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것들이 있는데요, 옷걸이랑 폴딩테이블이었습니다.
그 중에 옷걸이는 장착을 했습니다. 장착을 하면 그런게 있는 것 같습니다. 구할 때는 마구 찾아 보고 가격 비교해 보고 관심도가 엄청 올라 가는데 막상 구매해서 옷을 걸어 놓으니 일절 관심이 가지 않습니다. 그냥 예전부터 거기에 있던 것 처럼요. 옷걸이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없으면 뒷자리에 마구 뒹굴고 있을건데, 제 자리 뒤에 우비가 잘 걸려 있네요.
폴딩테이블을 새걸 구매하려고 했는데요, 그 가격에 아닌 것 같아서 참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저렴하게 나온 사용감 있는 녀석이 보이길래 냉큼 가져 왔습니다.
사용감이 좀 많지만, 잘 닦으면 큰 기스는 없기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단 구성은 베이스캐리어랑 폴딩테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의자 쇠기둥에 고정시키기 위헤 베이스캐리어가 필요합니다.
베이스캐리어가 필요한게 옷걸이, 장바구니 거는 후크, 그리고 폴딩테이블입니다. 따로 구매하면 비싸기에 같이 있는 걸 구매해야 합니다.
일단 만듬새는 생각했던거 보다 플라스틱이라 그런가 고급스러움이 풍기지는 않구요, 딱 플라스틱 소리들이 납니다. 윗쪽에 버튼이 있어서 그걸 밀면 폴딩테이블이 열리구요, 폴딩테이블 아래 가운데에, 받침대가 숨겨져 있어서 버튼을 눌러 받침대를 빼서 폴딩테이블이 밑으로 주저 안지 않게 막아줍니다. 받침대 길이를 짧게 길게 하면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시동걸 때 차 흔들릴 때 플라스틱 떠는 소리가 납니다. 사용감이 많아서 일 수도 있지만, 기대감이 하락 중입니다. 무거운 물건은 올려 둘 수 없고 컵 고정링에 커피잔이나 작은 물병 하나와 김밥 몇 줄, 혹은 버거킹 햄버거 하나 올려 놓으면 딱 맞을 크기에요.
몇 일 장착하다가 내릴 확률이 매우 높은 아이템입니다. 뒷자리에 사람 태우고 장거리 많이 다니는 사람 아니면 그렇게 많이 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터치스크린 설치 - 국산 15만원짜리 정전식 터치스크린은 어떤지 모르겠는데요, 중국산 터치스크린은 요렇게 설치 했습니다. 요건 맞는 방법이 아니라 그냥 제가 한 방법임을 명시합니다.
우선 모니터 커버를 분리 한 후에, 모니터에 흡음 테이프로 터치스크린이 닿는 부분에 발라줍니다. 그런 후에 터치스크린 연결선이 아래로 오게 모니터 위에 올려 놓습니다. 이 때 좌우 간격을 똑같이 해 줍니다. 그리고 모니터 아래쪽으로 홈이 양쪽에 있으니 거기에 터치스크린을 걸쳐 줍니다. 그런 후 다시 커버를 씌워 줍니다. 나사 세개를 조여 주면 됩니다. 이 때 커버 우측에 있는 빛센서 잘 장착되도록 합니다. 커버를 조여줄 때 스크린 커넥터를 커버 구멍으로 빼준 후에 나사를 조여 줍니다.
터치스크린을 뒤집어서 올려 놓았습니다. 이러면 터치 작동안해요. 아래 글씨가 우측으로 오개 해야 합니다.
커넥터선을 아래 커버로 빼냅니다. 이 때 접히지 않게 잘 빼내야 합니다.
걸쇠가 사진처럼 체결되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어요.
터치설정은 본체 앞쪽으로 1,2,3,4 버튼이 있는데요, 2번을 아래로 내립니다.
그러면 요렇게 설정하자는 글씨가 보이고 오케이하면 아래 사진처럼 표적이 보입니다. 눌러 주세요. 따라 가면서.
그러면 요렇게 터치스크린 옵션 설정을 완료했다는 문장을 보게 됩니다.그러면 다시 2번 스위치를 위로 올려 주면 끝입니다.
모니터를 장착하기 전에 터치스크린 커넥터를 보드에 연결해 줍니다. 연결은 4핀 커넥터 보드가 위로 가게 해서 커넥터의 윗면이라고 생각되는 더 진한 부분을 찔러 넣어주면 됩니다. 이 때 끝부분을 잡고 찔러 넣어 주세요. 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 후에 커넥터에 힘이가해지지 않도록 모니터 뒷면에 선을 붙여 주면 끝입니다.
GPS, DMB파크라는 지난 글에도 올렸 듯이 인포컴퓨터 뒤쪽 왼편 아래에 있는 커넥터 뭉치 바로 옆에 있는 파란색 커넥터를 빼고 GPS파크라를 연결하고, 한 칸 띄어 노랑커넷터를 빼고 DMB 파크라를 연결해 줍니다. 안될 때는 마지막 회색커넥터에 연결하면 됩니다.
핀을 뺄때는 아래 사진처럼 휜 부분을 위로 올려 주고
툭 튀어나온 부분 아래부분을 꾸욱 눌러주면서 파란 단자를 위로 잡아 뽑습니다.
파크라의 다른 단자와 인포컴퓨터에서 빼낸 단자를 연결해 주고 끝 선을 본체에 연결해 줍니다.
커넥터 뺄 때는 동그란 커넥터에 흰색으로 된 부분을 위로 잡아 올려 꾹 눌러서 빼면 됩니다. 확 잡아 올리면 빠져 버리니 주의하세요. 말로 하려니 어렵네요. 흰색으로 된 부분이 고정 클립입니다.
aux선은 만약 혼자서 사용한다면 인포컴퓨터 뒤에서 좌우로 가는 스피커에 직접 따도 될 것 같지만, 그건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옥스커넥터를 하나 만들까 하다가 일이 커질 것 같아서, 콘솔 안에 있는 옥스단자까지 선을 끌어 갔습니다.
글로브박스 배선 들어 온 곳으로 옥스선을 빼서 인포컴퓨터 우측 고정틀 바깥쪽으로 옥스선을 빼서 아래 커넷터 나온 부분으로 선을 빼냅니다.
플라스틱을 들어 올려 그아래로 옥스선을 통과시킵니다.
콘솔 안으로 선을 집어 넣어 줍니다.
구멍을 좀 내줬습니다. 여기는 옥스선을 그냥 고무판 위로 빼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가장 좋은 방법은 옥스커넥터를 제작해서 붙이는 것일거구요.
우선 글로브박스 좌측 위에 있는 구멍으로 옥스선을 빼서 인포컴퓨터 우측면으로 선을 빼내 줍니다. 그런 후에 기어박스 옆에 있는 가대 안쪽으로 선을 넣어서 콘솔박스 안으로 선을 집어 넣었습니다. 이 때 또 그냥 마구잡이로 뜯어 내서 핀들 다 부러졌습니다.
그리고 단단한 콘솔 고무 아래로 선을 빼다보니 문이 잘 안 잠기네요. 여튼 겉으로는 선이 안보여서 좋습니다.
DIY로 카블렛을 설치하시려는 분이 계시면 저와 같은 시간 낭비는 하지 말았으면 해서 작성해 봅니다. 아직 터치스크린이랑 마이크 그리고 스피커 문제가 남았는데요, 차량 운행하면서 제 목적은 티맵을 화면에 띄워 놓고 대시보드에 붙어 있던 티맵용 아이폰을 제거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기에 목표는 완수했습니다. 하지만 돈이 많~~~~이 들었네요.
티맵만 사용하겠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카플레이가 최선일 것 같습니다. 비용이 가장 저렴하게 나오는 것 같구요, 이거 설치하는데 안드로이드 10.25인치 가격보다 더 들어 갔습니다. 인터페이스를 구하지 못해 신품으로 구매를 해요. 그러니 CIC 2 차량이시라면 우선 인터페이스 먼저 확보 후에 작업을 계획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고 구매시 터치스크린 있는 것으로 구매를 꼭 하세요, 터치패널 없는 것 구매하시면 클리어 정전식 터치패널 값이 15만원이 추가됩니다. 저는 중국산으로 대체했는데요, 내구성이 좋지 못합니다.
처음에 필요한 것은 모든 구매를 한 후에 시작하세요. 자꾸 작업이 늦어지는 것이 마이크가 필요하니 마이크 필요해서 달고, 스피커 대충 연결했더니 다시 매립을 해야할 것 같아서 늦어지고 터치스크린 불량나서 중국산 구매해서 배송될 때까지 기다리다 늦어지고 그렇게 시간이 계속 지나갑니다.
인터페이스, 카블렛 본체, 배선들, GPS, DMB 파크라선, 순정마이크, 스피커, 터치스크린이 준비가 되어 시작하세요. 그리고 하면서 보니, 카본으로 랩핑한 부분이 빛반사로 인해 사이드미러 보는데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것 교체하느라고 또 늦어지고.............
GPS, DMB 파크라 연결은,
GPS단자는 가장 좌측의 파란색 단자에 연결하면 되구요, DMB단자는 노란색 단자 빼고 연결하면 됩니다. 때로는 안되면 마지막 흑색 단자 빼고 연결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제꺼는 노란색 단자 빼고 연결하니 잡히네요. 단 제가 사는 지방에서는 채널이 6개 뿐이구요, 그 중에 만족스러운 화질을 보이는건 KBS 한 채널이네요. 티맵은 아이폰에서 테더링으로 데이터를 가져 다 쓰기에 카블렛의 GPS안테나선을 빼고도 잘 됩니다. 가끔 못 잡을 때가 있지만요, 그러나 DMB는 그냥 DMB안테나로 잡으니 채널이 하나도 안 잡히던 것이 파크라로 연결하니 채널은 다 잡네요. 대산 잘 안나옵니다. 도심지에서요. 지방 개활지 도로에서는 기본 안테나도 채널 다 잡지면 자꾸 끊기구요.
모니터 앞에 터치스크린 달 때 절대로 모니터 닦지 마세요. 시간이 오래지나 화면 닦으면 코팅되어 있는 것 닦이면서 스크린 갈고 싶어집니다. 햇빛 들어 오면 적나라하게 보이네요. 자꾸 모니터 바꾸고 싶습니다.
중국산 터치스크린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유리랑 터치필름이 떨어져서 처음엔 비닐인줄 알고 칼로 도려 내려 했는데, 아뿔사 이게 터치네요. 중국산은 요렇게 뿌옇습니다. 화질 저하가 일어 나겠죠. 물론 우리나라에서 파는 78,000원짜리도 똑같습니다.
우선 터치스크린이 없다면, usb마우스 사용하면 됩니다. 카블렛 본체 usb단자에 마우스 무선커넥터 연결하면 마우스 사용할 수 있는데요, 포인터 보이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땐 커넥터 뺏다 꼽으면 됩니다. 저는 로지텍 T650 터치패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스쳐를 다 사용할 수는 없지만 옆으로 넘기기, 선택하기 아주 잘 됩니다.
처음에 애플 무선키보드 1 이랑 터치패드 1을 연결해 보고 싶어 연결했더니 키보드는 작동하는데, 터치패드는 블루투스 연결은 되는데, 터치는 전혀 작동을 하지 않더라구요.
음성명령 마이크는 유럽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4핀 중 1번이 접지 2번이 마이크여야 작동을 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IO 커넥터에 마이크 꼽는 단자가 마련되어 있는데, 여기에 꼽으면 됩니다. 안되면 마이크가 유럽식인지 미국식인지 알아 보세요.
마이크 저렴하게 하려고 처음에 아이나비 마이크를 연결해 보았지만 안됩니다.
두번째는 너츠 마이크를 연결했는데 이것도 안됩니다. 내일 미국식 유럽식 변환 젠더 연결해서 다시 해 보려구요.
스피커는 5GT기본형이면 센터스피커 자리에 스피커 없이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여기에 스피커랑 트위터 설치하고 카블렛 스피커선을 연결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음악 듣기에는 카블렛 소리가 좀 거시기 합니다.
일단, 돈이 들어 가서 그렇지 설치하니 좋네요. 다음에 m2c-200 중고로 저렴하게 업그레이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도 설치하고 있습니다. 벌써 1주일이 훨씬 지났는데도 아직 현재 진행형입니다. 후다닥 설치해서 사용하시고 싶으신 분은 그냥 업체에 맡기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하나하나 스스로 알아 가는 걸 좋아해서 이러고 있습니다. 현재는 마이크 정품이 아닌 다른 것 써보려고 헤매고 있구요, 중국산 터치스크린 오기 전에 터치패드 써보려고 노력해서 터치패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 시작해 봅시다.
일단 배선작업을 해야 하는데요, 의외로 엄청 간단한 작업입니다. 가장 문제가 인터페이스 숨기고 카블렛 설치 장소를 정하는거에요.
모니터를 제거 하고 조수석쪽에 있는 -에고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납니다.- 사물함 사이를 보면 공간이 있습니다. 그 옆쪽 위로는 에어백 장치가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그 사물함 위에 인터페이스를 붙이고 사물함 안쪽 뒤로 보면 구멍이 나 있는데요, 그리로 선을 사물함 안으로 가지고 오면 됩니다. 그래서 사물함 안에 카블렛을 설치하면 됩니다. 제가 해 보니 천정에 붙이는게 가장 좋을 것 같은데, 그럼 메모리 빼고 끼우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뒤쪽 선들 때문에 생각처럼 잘 안되서 옆 벽면에 붙이면 어떨까 하고 있습니다.
우선 모니터를 탈거했으면, 터치패드를 장착합니다. 모니터에 밀착해서 붙이면 좋겠지만, 그렇게 안됩니다. 아니면 딱 맞는 터치패드를 못 찾은거겠죠. 국산 터치패드는 모니터에 딱 맞을 수도 있지만 전 너무 아깝더라구요. 하지만 1년 안에 살 것 같아요. 아끼지 마시고 정전식 국산 터치패드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모니터 고정 프레임 위에 올려 놓아야 하는데요, 전기 통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해서 흡음 테이프를 붙인 후에 그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터치패드에 보면 숫자랑 글씨가 있는데요, 그걸 보이는대로 모니터에 올려 놓으면 됩니다. 처음에 몰라서 뒤집어서 설치 후 터치해 보는데 안되서 왜이럴까 라고 한참 고민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뒤집어서 장착했더라구요.
프레임에 올려 놓는 형식이라 플라스틱 커버가 딱 맞게 장착이 되질 않습니다. 나사는 고정될 수 있도록 딱 장착하세요. 너무 세게 장착하시면 안됩니다. 터치스크린 울어서 비닐 구겨지듯이 뜹니다. 그런 후에 터치스크린 커넥터 고정 플라스틱 홈 사이로 빼내서 터치스크린 커넥터랑 연결하면 되는데요, 이것도 처음엔 어찔할 지 몰랐습니다. 6핀짜리 큰게 있고 그 뒷면에 4핀 커넥터가 있는데요, 6핀커넥가 밑으로 가게 해서 터치스크린 진한 코팅된게 위로 가게 해서 꼽으면 됩니다. 빠질 수 있으니 모니터 뒤에 잘 붙입니다.
뒤에 커넥터가 있는데요, 본체에서 올라 오는 커넥터를 인터페이스 살 때 같이 들어 있는 3가닥 커넥터에 연결하고 모니터에 맞는 커넥터 모니터에 연결합니다. 나머지 하나는 인터페이스에 연결하구요, 거기에 navi 12v라고 써 있는 선은 카블렛 전원선에 있는 acc선과 연결합니다. 그리고 인터페이스의 ground검은선과 카블렛의 Ground 검은선은 합쳐서 차체 볼트 체결된 곳에 고정시켜 줍니다.
트렁크 열면 우측에 있는 휴즈박스입니다. 그 아래에서 꺼낸 휴즈 설명서구요.
앞 뒤면을 잘 보시구요, 조수석 글로브박스 뒤에 있는 휴즈박스 설명입니다. 그 중에 우측 맨 아래쪽 보시면 전원 +표시가 보이는데요, 그게 B+입니다. 그 중에 연결 가능한 곳에 연결하면 됩니다.
저는
전선 연결하는데, 가장 큰 문제가 B+선 연결인데요, 이게 뭔가 했습니다. 카페에 질문글을 올리니 배터리 플러스선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해답은 트렁크 열면 바로 우측으로 덮개를 열 수 있는데, 그곳에 휴즈박스가 있습니다. 그 아래에 보면 종이가 있는데요, 앞 뒤에 있는 휴즈박스 설명서에요. 거기서 배터리 + 표시되어 있는 휴즈 찾아서 연결해 주면 됩니다. 저는 65번에 연결했습니다.
저는 휴즈에 연결할 때, 이중 휴즈를 연결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블랙박스랑 열선 핸들이 하나씩 차지하고 있어서 공간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연결하려던 돗은 플라스틱이랑 휴즈가 맞다아 들어 가질 않아서 휴즈박스 플라스틱 부분을 잘라줬습니다. 그냥 선을 연결할 걸 그랬나 봅니다.
조수석 쪽 아래로 연결할 선들을 빼냅니다. 그리고 거기서 작업하고 거기서 마무리합니다. 접지 즉 GRound선은 사물함 고정 나사를 풀어 그곳에 고정시켰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차체에 전기가 찌릿찌릿합니다. 요거 공부 더 해서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암전류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에요.
모든 전선은 흡음테이프를 발라줍니다. 그래야 잡소리가 안생기니까요, 그런 후에 선 정리를 해서 최대한 글로브박스(사물함)뒤에 숨김니다.
다시 한 번, 모니터에 전원 및 캔통신 연결 커넥터랑, 모니터 LVDS선 연결되었는지 체크하시고, 인터페이스에 맞게 선들이 연결되어 있는지 살펴 봅니다.
그 선들을 다시 글로브박스 안으로 가져와서 카블렛 커넥터에 맞게 연결해 줍니다. 카블렛에서도 글로브박스 뒤로 빼줘야 합니다. 순서를 잘 숙지 후 작업을 시작하세요.
그럼 작업 끝입니다. 그럼 밧데리 전원 연결해서 작동상태를 체크해 봅니다. 아이드라이브 컨트롤러 메뉴버튼 두 번 누르면 카블렛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그 후엔 컨트롤러 절대 누르면 안됩니다. 전 생각없이 마구 눌르다가 연락하면 안될 사람 둘에게 전화를 거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아이드라이브 컨트롤러 뚜껑을 큰 것으로 바꾸고 싶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일단 지르고 보는지라 후회는 뒷감당으로 처리를 해야 합니다. 이 부품의 역할은 컴퓨터의 마우스와 같습니다. 차량에도 컴퓨터가 있고 모니터가 있는데요, 그 내용들을 선택하고 화면에 뿌려주려면 클릭을 해줘야 되는데, 그 때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용해 보면 직관적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처음 차를 봤을 땐 요것도 하나의 매력덩어리에요.
버튼의 글씨들을 보면 역할을 알 수 있습니다. com버튼은 경험해 보지 못해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과 버튼이 비슷한 것 같지만 바뀌었네요. 이걸 배선만 따서 바꾸고자 했던 저의 무식함이 또 보이기 시작합니다. 여튼, 상판이 터치패드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생김새에요.
옆 모습
아래 모습
커넥터는 4핀인데요, 제 차에 없는 통신선인 k-can 4라인이 3번과 4번 핀에 들어 갑니다. 이 이전의 F10과는 제 차의 통신선이 같은 것으로 나옵니다. 다르면 3,4번에 k-can 2을 따서 넣어 주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건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윗뚜껑은 헤라를 넣어서 살살 눌러서 위로 빼줍니다. 돌아 가면서 눌러 주세요.
뚜껑을 잡아 빼면 안되구요, 살짝 들어 올려 커넥터를 분리해야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살색 부분을 아래로 당기면 뺄 수 있습니다. 고정할 때는 반대로 하면 됩니다. 저 라인 끊어지면 안됩니다. 구할 수가 없습니다. 컨트롤러 중고가가 15만원에서 20만원 정도 하니 날리는거에요.
분리된 뚜껑입니다. 터치패드이기에 기판이 보이네요. 뭔지는 모릅니다.
뚜겅 테두리도 분리가 되는데요, 기판을 아래로 밀면 됩니다. 그리고 저 검정 터치패드도 분리가 되는데, 본드로 붙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 번 떼어내면 다시 붙여도 흔적이 남을 것 같아요. 요걸 떼어내고 크리스탈 뚜껑으로 붙여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기부터는 그냥 고정 틀들 들어 내면 됩니다.
그냥 들어 올리면 됩니다.
걸쇠를 잘 눌러 주면서 잡아 빼면 됩니다. 지렛대처럼 살살 들어 올리면 되요.
고무판이 나옵니다. 이것도 그냥 들어 올립니다.
요기까지 분리가 가능합니다. 나머지는 겉 테두리를 놓고 돌아 가는 구조라 아래를 공략해야 합니다.
아래에 있는 라벨지를 뜯어 내고 보면 4개의 별나사가 보이고 가운데 고무마개로 막힌 부분 들어 내면 그 아래에 한 개의 별나사가 더 있습니다. 그걸 풀러 주면 뚜껑 부분이 분리가 됩니다.
가운데 고무덮개 보이시죠.
핀셑이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저처럼 요렇게 빼내야 합니다.
별나사 보이시죠. T10톡스 드라이버가 필요한데요, 헤라라는 좋은 메이커 드라이버가 만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비싸요.
위 나사를 풀러 주면 아래 사진의 둥그런 부분이 분리가 됩니다. 나머지도 나사 다 분리하고 걸쇠들 잘 보면서 제꺼주면 분해가 되는데요, 조립은 책임 못집니다. 저는 장비가 없어서 요기까지 해 봤습니다.
시간이 좀 남는 나날들이 흘러 가서 그 동안 해 보고 싶은 것들 해 보고 있습니다. 어여 코로나가 사라져서 모여서 운동하는 활동을 하고 싶네요. 자기계발을 위해 전공 공부 좀 해야겠습니다.^^
GPS파크라랑 DMB파크라를 연결할 거 아니면요. 모니터만 분리하면 되는데요, 작업의 용이성을 확보하려면 본체까지 다 빼내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번 뜯어봐서 분리는 귀찮은거지, 막막하지는 않습니다. 한 번 뜯을 때마다 차 나이가 한 살 한 살 더 먹어 가는 것 같습니다.
분리 순서는, 우선 기어박스 부분을 들어 내야 합니다. 그래야 라디오, 공조기 조절 패널을 분리 할 수 있구요, 라디오 공조기 패널을 분리해 내려면 사물함을 분리해야 합니다. 모니터를 분리하려면 센터가니시(?)를 분리해야 하구요.
전기 작업을 할 때는 배터리 -단자를 꼭 분리해 놓으세요. 마이너스 단자에 절연 대책 마련하시구요. 그런 후에 트렁크 닫히지 않도록 걸쇠에 테이프 발라 놓습니다. 트렁크 닫히면 점프하면서 열어야 합니다. 잊지 마세요.
센터 가니시를 분리해서 트렁크로 옮겨 놓습니다. 기다랗고 잘못해서 날카로운 부분에 가죽 다칠 수 있으니 지붕에 부딪히지 않게 잘 빼내서 멀지감치 놓습니다. 조수석 문 열고 대시보드와 끝 부분 사이에 헤라를 집어 넣어 과감하게 잡아 당깁니다. 많이는 말고 약 5CM 정도요. 저는 숫가락 사용했어요.^^;; 시동버튼 커넥터랑 비상등 문열림 버튼 커넥터 분리해 주면 됩니다.
이제 사물함을 분리합니다. 덮개 양 쪽에 두 개 분리하고 나사 두 개 풀어 주면 되는데요, 바로 아래에 라디오 패널 나사가 있습니다. 사물함을 열고 좌우에 덮개 분리합니다. 그런 후, 그 안에 있는 별 나사 풀러 주고 몸쪽으로 당기면 빠집니다.
그런 후에 기어박스 패널을 분리해 줍니다. 이건 팔걸이 문을 열고 알루미늄 덮개를 위로 올려 분리 후에 아래에 있는 나사 두 개를 풀러 주고 컵받침 아래에 있는 고무판을 들어 내고 우측으로 있는 나사를 풀어 주면 되는데요, 양쪽 플라스틱을 약간 벌려 주고 뒤쪽부터 들어 올리면 쉽게 빼낼 수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 부분이 시거잭 아래 부분인데요, 구부러지지 않게 잘 달래서 빼내고 전원 분리합니다. 그리고 커넥터가 4개 있는데요, 부러지지 않게 고정플라스틱 위치 확인해서 일자드라이버로 잘 들어 주고, 혹은 눌러서 분리해 줍니다.
덮개는 아래에 헤라 넣고 헤라를 아래로 제끼면서 빼내면 됩니다. 탁 팅그러지듯이 빠집니다. 좌 우에 나사 빼내줍니다. 그리고 앞쪽 컵 받침대 안의 고무 빼내고 나사 하나 풀러 줍니다.
뒤쪽부터 살살 달래면서 위로 들어 줍니다. 그런면서 커넥터 보이는 것들 분리 한 후에 앞쪽 시거잭 핀부분 잘 빼냅니다.
기어박스 패널을 들어 냈으면 이제 라디오패널을 떼어내면 되는데요, 아래 위 양쪽에 총 4개의 나사가 있습니다. 풀러 주고 잡아 당겨 줍니다. 기스나지 않게 주의하세요. 기스나면 계속 신경쓰입니다.
이제 모니터를 분리해 줍니다. 아래에 나사 두 개 빼주면 됩니다. 위쪽에 두 개의 걸쇠가 대시보드에 걸려 있는거라 아래쪽을 위로 들면서 빼내야 합니다. 조심해서 뒤쪽 커넥터 두 개 분리해 주고 가져 와서 터치패널 장착해 줍니다.
본체도 네 면에 나사 네개 풀어 주고 앞으로 잡아 빼줍니다. 궂이 커넥터들 분리 안해도 됩니다. 공간 확보랑 선정리를 위해 빼낸 것이니까요. 파크라 장착하실 분들은 하셔야 합니다. 특히나 GPS는 핸드폰 테더링 하면 넘어오기에 티맵 쓰시는 분들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네비가 안에 들어 있는 것들은 해야겠지만요. DMB 보시면 파크라 꼭 해야 합니다. 안테나 달았는데, 방송신호를 잡지 못합니다. 썬팅 때문인지 지역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마이크 비용 아끼려고 아이나비 마이크 사서 꼽았더니 안되네요. 잭은 맞는 것 같은데 그러네요. 정품 마이크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수석 패널 분리해 줍니다. DMB안테나 설치한다고 A필러 덮개 분리하지 마시고 파크라 선 꼭 구매해서 본체에 연결하세요. 하실 분들은 A필러 분리하시면 되구요, 조수석 아래 패널 분리합니다. 전선도 연결해야 하고 선정리도 해야 해서요. 옆쪽의 화살표 모양 나사 풀고 앞으로 잡아 당겨 빼낸 후에 패널 분리하면 됩니다. 아래에 양쪽에 나사 두 개 분리하고 핀 분리한 후에 의자쪽으로 잡아 당기면 됩니다.
요렇게 하면, 작업 준비는 끝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분리 순서는 입맞에 맞춰 하시면 됩니다. 윗쪽부터 하셔도 되고 기어박스부터 하셔도 되구요.
우선 카블렛 본체에요. 작고 플라스틱이지만 단단해 보입니다. 그리고 위에 단자 이름들이 잘 새겨져 았구요.
처음 봤을 때는 선들때문에 무서웠는데요, 하나하나 본체에 연결해 보니 무서움이 싹 사라졌습니다. 항상 가장 큰 걱정이 배선문제인데요, 배선 끝에 글씨로 어디에 연결해야 하는지 적혀 있어서 찾아보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가닥을 연결해야 하더라구요, acc, b+, 접지인데요,
Acc는 인터페이스에 연결하고 b+는 배터리 플러스라인에 연결하면 됩니다. 접지 즉 ground는 기냥 차 철판에 꼽혀 있는 나사 풀르고 연결하면 됩니다. 그래서 그런가 차체에 전기가 쫙쫙 흐릅니다.
인터페이스라은 HDMI 선으로 연결되구요, 그 외에 GPS, DMB선이 있는데요, 전면 유리창에 붙이기 싫으시면 파크라선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연결 단자 크기가 있어서 꼭 맞는 파크라선을 구매하셔야하는데 비쌉니다. 35,000원이에요. 그냥 유리창에 붙여요.^^;;
터치패널 연결선이 있습니다. 처음엔 꼭 터치패널이 있어야 한다고 듣고 그런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에요. 여튼 중국산 터치패널 달면 화면이 뿌옇게 됩니다. 의식하지 않으면 표나지 않는데, 제 눈엔 보여요. 중국산은 3만원 국내산 정전식은 15만원, 국산터치는 78,000원입니다. 기욍하실거면 정전식을 구매하세요. 그래야 편리합니다.
Io 인터페이스가 있는데요, 처음에 뭔가 했는데, 선을 보니 옥스, 마이크, 스피커 연결선입니다. 차량으로 듣고 싶으면 옥스대 옥스 연결, 자체 소리를 듣고 싶다면 별도의 스피커 연결하시고 마이크는 꼭 설치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행 중에 터치화면 만질 일 없어요. 안전하겠죠.
그리고 usb연결 단자, navi단자(HDMI) 등이 더 있습니다.
이제 인터페이스인데요, 처음에는 차량 모니터로 동영상보고 티맵 띄우고 하는데 필요한건 네비 본체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네요, 그렇게 되면 네비 본체를 차량마다 따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면 경제논리에 맞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인터페이스라는걸 따로 만드나 봅니다. 엥 그게 그거 아닌가???????????? 이건 잘 모르겠어요. 하나로 합쳐 만들면 사이즈도 작아지고 작업량, 선도 줄어 들건데 말입니다. 여튼 인터페이스라는 장치가 있어야 연결됩니다. 메이커별 차량 정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잘 알아봐야 힙니다. 보통 후뱅카메라 달 때 쓰는가라고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BMW의 경우 센터인포컴퓨터의 발전단계에 따라 ccc, cic, cic2, nbt(cic hight), nbt evo 등으로 나뉩니다. 저 종류에 따라 통신방식이 다르고 단자가 달라 맞는 걸 구해야 합니다. 가격은 20~30만원입니다. NBT 용은 중고나라에서 본체랑 인터페이스 다 해서 20만원 정도면 구할 수 있는데, cic용은 인터페이스가 거의 보이질 않습니다.
요것은 인포컴퓨터랑 모니터에 연결해서 카블렛 본체의 영상을 띄우고 조정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전선 연결하는건 네비랑 접지 두 가닥이구요, 또 하나의 선이 있는데, 후방카메라 달거 아니면 무시하면 됩니다.
HDMI선으로 카블렛과 연결되고 위 카블렛의 acc 연결선은 꼭 인터페이스 전원선 중에 navi 12v선과 연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접지선은 본체의 접지선과 합쳐서 차체에 연결하구요. 그 외에 스피커 연결선들 usb 등등 있는데, 잘 생각해 보고 연결하시면 됩니다. 스피커 연결은 카블렛 본체의 옥스선을 쓰려고 합니다. 그리고 별도의 스피커도 하나 연결해 놓으려고요.
작업 전에 연결을 해 보고 선 정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연구한 후에 작업하세요. 안그럼 차 뜯고 또 뜯고, 망가집니다. 물론 부품 하나라도 없어도 마찬가지구요. 특히나 마이크 꼭 있어야 합니다.^^ 음성명령 으외로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