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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글을 보면 간간히 알칸타라 가죽으로 핸들 작업을 해서 너무 좋다는 글들이 종종 올라 옵니다. 그래서 호기심이 생겨났는데요, 겨울철에는 열선 사용때문에 망설였구요, 가죽 가격도 15만원이어서 선듯 도전하기가 그렇더라구요.

그러던 중, 저렴한 가격에 핸들 커버를 구매하게 되어 장착해 보았습니다.

우선 제 핸들에 맞는 건지 찾아 보지도 않고 가져온거라 장착이 될까란 의문으로 시작했는데, 장착이 되네요.

내부를 보니 고무로 되어 있고 그 밖으로 가죽을 덧대 놓았더라구요.

핸들 윗부분부터 장착을 하고 아래 쪽은 잡아 당겨서 끼우니 어렵지 않게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장착하고 보니 핸들 안쪽까지 충분히 덮히지 않아 벗겨내려다가 좀 참고 사용해 보자 하고 운전을 해 조았습니다.

일단 핸들을 잡는데, 턱이져 있어서 잡는 감이 좋지 못하고 불편합니다. 그리고 미끌린다고 해야하나 기존 가죽핸들 잡을 때보다 힘을 더 줘야 하구요, 핸들 돌릴 때 미끌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렇게 불편함을 하루 보전하고 아침에 다시 잦아 보니 잡는데 불편함이 덜 하네요. 그리고 기존 가죽핸들 잡을 때, 땀이 나서 불편했는데, 커버 부위에서는 끈적끈적한 느낌이 없어서 좋습니다.

여름에 장착했다가 열선사용하는 시기에는 벗겨 놓으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사용해 보고 가죽을 꼬매거나 제거를 해야겠습니다.

 

 

 

 

 

매한 핸들커버에요. 적용차종을 알 수는 없었습니다. 공용 같아요.

내부가 흰고무로 되어 있네요.

아래 글씨가 있어 중심을 잘 잡아서 장착해야 합니다.

장착 모습인데요. 안쪽이 많이 모자랍니다.

가죽 관리제도 하나 들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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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bmw 센터 리멤버행사에 갔습니다. 하부랑 인진 점검을 부탁을 했는데요, 파워스티어링 오일통 뚜껑이 열리지 않아 점검을 하지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와서 뚜껑을 여는데, 뚜껑이 팍하고 깨지더라구요. 다행히, 내피 외피로 결합되어 있는 구조라 외피만 깨져서 오일통 내부가 손상되지는 않았습니다.

여걸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뚜껑만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2만원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오일 부족 경고등 뜰 때까지 타다가 뚜껑을 교환하려는 계산인데, 뚜껑을 풀다가 통이 깨질 수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리얼오이엠 사이트를 보니 통, 센서, 뚜껑 다 다른 품번을 가지고 있기에 따로 따로 구매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열이 많은 엔진룸 안에 9년이나 있었으니 플라스틱이 많이 약해졌을거에요. 그래서 이 번에 통을 구매하기로 하고 통 품번으로 주문을 넣었습니다. 통 값이 꽤나 비쌉니다. 부가세까지 11만원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전국에 3개 뿐이라 두 달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는군요.

다행히 이틀 후에 찾으러 오라고 해서 센터로 갔습니다.

부품을 받아보니 호스만 빼고 모든 부품이 다 달려 있네요. 센서까지 달려 있습니다.

 

 

 

 

 

뚜껑에 보면 오일 규격도 씌여져 있습니다. CHF 11 S만 사용하라구요. 조임터크는 5NM이라고 표시되어 있구요.

회색부분이 센서에요.

뚜껑도 결합되어 있구요. 부품 받고서야 가격이 이해가 갔습니다. 뚜껑 조일 때 꼭 체결을 잘하고 토크 잘 지켜야 할 것 같아요. 뚜껑쪽으로 오일 증기가 좀 비쳐서 좀 더 조였더니 이런 사단이 났습니다.

diy 한다는건 비용을 절약하는게 아니라 차랑 논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실수로 버리는 비용 합치면 센터에서 수리하는 비용이나 거기서 거기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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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라이브 컨트롤러 뚜껑 큰 것이 탐나서 알리표 뚜껑을 사서 붙여 보았습니다.

제품가격과 베송비 합치면 우리 돈으로 13,000원 정도 입니다.

그냥 기존의 아이드라이브 뚜껑에 끼우면 되는 방식이라 장착은 매우 쉽습니다.

윗 덮개 위에 양면 테이프로 붙이는 방식이라 잠시 아이드라이브 뚜껑을 분리해서 꾹꾹 눌러 붙여서 장착을 했습니다.

화살표 불빛이 나와야 하므로 화살표 정확히 맞춰줘야 합니다.

일단 테두리 끼워준 후에 뚜껑 장착을 하면 끝나는대요, 생각처럼 예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테두리 장착을 잘못했는지 돌리면 부드럽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윗덮개와의 마찰인거 같아 재차 테두리를 꾹꾹 눌러 주었지만 증상은 같네요. 아니면 너무 눌러서 조그 다이얼이 고장난 것인지 모르겠어요.

 

 

 

 

일단 장착은 했지만 지금도 떼어내고 싶은 마음이 자꾸 일어 납니다. 만족도 않좋네요. 저는!!!!!

구매한 제품입니다. 주문한지 거의 두 달이 되어서야 받았습니다.

테두리 그냥 끼우면 됩니다.

뚜껑은 양면 테잎이네요. 회색부분도 접착이 되는 부분입니다.

테두리 빼고 뚜껑 열어서 붙인 후 태두리 끼우고 뚜껑 장착했습니다.

뚜껑 열어 본 모습입니다.

뚜껑에 덮개를 꾹꾹 눌러 붙인 후 장착했습니다.

장착된 모습입니다.

화살표에 불빛이 안 보이네요. 아무래도 잘못 붙인건지 안보입니다. 후레시 불빛에는 화살표가 보였는데 말이죠.

 

위에 다이얼이 잘 안 돌아 간다는건 해뎔했습니다. 카드 꼽고 다이얼 돌리다 뻑뻑한 느낌 오는 곳 눌러 주었더니 다이얼 잘 졸아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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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디스플레이키가 있는데요, 처음 나왔을 때는 사람들이 신기해 하고 감탄도 했는데요.
이게 전자장비다 보니 충전도 해줘야 하고 액정도 큼지막해서 깨질 위험도 높고 무엇보다 기능이 원하는 것들이 아닌 평이한 것들이라 얼마 못가서 인기가 시들해졌습니다.
쓰시는 분들은 잘 쓰시겠지만 상당 수의 디스플레이키는 책상서랍에서 잠자고 있을 듯 합니다.

호기심이 생겨 분해해 보았는데요, 처음엔 망가지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에 멈칫멈칫했지만 이내 과감해졌습니다. 센터가 90만원이나 하니 조심스러울밖에요.

구조는 간단했습니다. 상판 액정, 뒷커버, 메인보드, 배터리 정도로 분리할 수 있는데요, 물건 원가따지면 10만원정도이지 싶습니다. 여기에 소프트웨어를 심어야 하니 그게 문제지만요.

제품은 타이완에서 만드나 봅니다. 그리고 안이 막 화려하지는 않구요, 다음 버젼의 디스플레이키에서는 원가절감이 보이네요.

 

 

 

 

디스플레이키에요. 멋지게 생겼지만....... 무려 무선 충전도 됩니다.

아래면에 얇은 헤라를 찔러 넣어서 옆면 라인을 따라 쭈욱 밀어 올리면서 뚜껑을 따면 됩니다. 헤리를 너무 깊게 찔러 넣으면 안됩니다. 2mm정도 찔러 넣으면 됩니다.

액정을 분리한 모습니다. 아래쪽에 있는 것이 뒷커버에요.

별드라이버 가있어야 합니다. t5

나사는 총 2개가 있습니다. 배터리를 먼져 분리한 후 해야 하는데 초보라 나사를 먼저 풀렀습니다.

배터리 접히지 않게 잘 빼야 합니다. 접히면 폭발 및 불 날 수 있습니다.

배터리를 분리하면 그 아래에 메인보드 커버가 있습니다. 걸쇠로 고정되어 있는거라 제껴주면 됩니다.

사진에 갈쇠 보이시죠, 양쪽에 있습니다.

메인보드 들어 내려면 액정에 언결되어 있는 커넥터 두 개를 분리해야 합니다. 살살 위로 밀면 분리됩니다. 힘을 너무 주면 망가지겠죠. 넝ㅂ직한 헤라로 제껴줍니다.

그렇게 해서 분리된 모습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여기까지에요. 가용한 헤라는 아이폰 액정 갈 때 같이 따라 오는 것입니다.

나중에 배터리 갈려면 분해법을 알아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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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악세사리 중에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것들이 있는데요, 옷걸이랑 폴딩테이블이었습니다.

그 중에 옷걸이는 장착을 했습니다. 장착을 하면 그런게 있는 것 같습니다. 구할 때는 마구 찾아 보고 가격 비교해 보고 관심도가 엄청 올라 가는데 막상 구매해서 옷을 걸어 놓으니 일절 관심이 가지 않습니다. 그냥 예전부터 거기에 있던 것 처럼요. 옷걸이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없으면 뒷자리에 마구 뒹굴고 있을건데, 제 자리 뒤에 우비가 잘 걸려 있네요.

 

폴딩테이블을 새걸 구매하려고 했는데요, 그 가격에 아닌 것 같아서 참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저렴하게 나온 사용감 있는 녀석이 보이길래 냉큼 가져 왔습니다.

 

 

 

 

사용감이 좀 많지만, 잘 닦으면 큰 기스는 없기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단 구성은 베이스캐리어랑 폴딩테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의자 쇠기둥에 고정시키기 위헤 베이스캐리어가 필요합니다.

베이스캐리어가 필요한게 옷걸이, 장바구니 거는 후크, 그리고 폴딩테이블입니다.  따로 구매하면 비싸기에 같이 있는 걸 구매해야 합니다.

일단 만듬새는 생각했던거 보다 플라스틱이라 그런가 고급스러움이 풍기지는 않구요, 딱 플라스틱 소리들이 납니다. 윗쪽에 버튼이 있어서 그걸 밀면 폴딩테이블이 열리구요, 폴딩테이블 아래 가운데에, 받침대가 숨겨져 있어서 버튼을 눌러 받침대를 빼서 폴딩테이블이 밑으로 주저 안지 않게 막아줍니다. 받침대 길이를 짧게 길게 하면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시동걸 때 차 흔들릴 때 플라스틱 떠는 소리가 납니다. 사용감이 많아서 일 수도 있지만, 기대감이 하락 중입니다. 무거운 물건은 올려 둘 수 없고 컵 고정링에 커피잔이나 작은 물병 하나와 김밥 몇 줄, 혹은 버거킹 햄버거 하나 올려 놓으면 딱 맞을 크기에요.

몇 일 장착하다가 내릴 확률이 매우 높은 아이템입니다. 뒷자리에 사람 태우고 장거리 많이 다니는 사람 아니면 그렇게 많이 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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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 설치 - 국산 15만원짜리 정전식 터치스크린은 어떤지 모르겠는데요, 중국산 터치스크린은 요렇게 설치 했습니다. 요건 맞는 방법이 아니라 그냥 제가 한 방법임을 명시합니다.

 

우선 모니터 커버를 분리 한 후에, 모니터에 흡음 테이프로 터치스크린이 닿는 부분에 발라줍니다. 그런 후에 터치스크린 연결선이 아래로 오게 모니터 위에 올려 놓습니다. 이 때 좌우 간격을 똑같이 해 줍니다. 그리고 모니터 아래쪽으로 홈이 양쪽에 있으니 거기에 터치스크린을 걸쳐 줍니다. 그런 후 다시 커버를 씌워 줍니다. 나사 세개를 조여 주면 됩니다. 이 때 커버 우측에 있는 빛센서 잘 장착되도록 합니다. 커버를 조여줄 때 스크린 커넥터를 커버 구멍으로 빼준 후에 나사를 조여 줍니다.

 

터치스크린을 뒤집어서 올려 놓았습니다. 이러면 터치 작동안해요. 아래 글씨가 우측으로 오개 해야 합니다.

커넥터선을 아래 커버로 빼냅니다. 이 때 접히지 않게 잘 빼내야 합니다.

걸쇠가 사진처럼 체결되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어요. 

 

 

 

 

 

터치설정은 본체 앞쪽으로 1,2,3,4 버튼이 있는데요, 2번을 아래로 내립니다.

그러면 요렇게 설정하자는 글씨가 보이고 오케이하면 아래 사진처럼 표적이 보입니다. 눌러 주세요. 따라 가면서.

그러면 요렇게 터치스크린 옵션 설정을 완료했다는 문장을 보게 됩니다.그러면 다시 2번 스위치를 위로 올려 주면 끝입니다.

모니터를 장착하기 전에 터치스크린 커넥터를 보드에 연결해 줍니다. 연결은 4핀 커넥터 보드가 위로 가게 해서 커넥터의 윗면이라고 생각되는 더 진한 부분을 찔러 넣어주면 됩니다. 이 때 끝부분을 잡고 찔러 넣어 주세요. 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 후에 커넥터에 힘이가해지지 않도록 모니터 뒷면에 선을 붙여 주면 끝입니다.

 

GPS, DMB파크라는 지난 글에도 올렸 듯이 인포컴퓨터 뒤쪽 왼편 아래에 있는 커넥터 뭉치 바로 옆에 있는 파란색 커넥터를 빼고 GPS파크라를 연결하고, 한 칸 띄어 노랑커넷터를 빼고 DMB 파크라를 연결해 줍니다. 안될 때는 마지막 회색커넥터에 연결하면 됩니다.

핀을 뺄때는 아래 사진처럼 휜 부분을 위로 올려 주고

툭 튀어나온 부분 아래부분을 꾸욱 눌러주면서 파란 단자를 위로 잡아 뽑습니다.

파크라의 다른 단자와 인포컴퓨터에서 빼낸 단자를 연결해 주고 끝 선을 본체에 연결해 줍니다.

커넥터 뺄 때는 동그란 커넥터에 흰색으로 된 부분을 위로 잡아 올려 꾹 눌러서 빼면 됩니다. 확 잡아 올리면 빠져 버리니 주의하세요. 말로 하려니 어렵네요. 흰색으로 된 부분이 고정 클립입니다. 

 

aux선은 만약 혼자서 사용한다면 인포컴퓨터 뒤에서 좌우로 가는 스피커에 직접 따도 될 것 같지만, 그건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옥스커넥터를 하나 만들까 하다가 일이 커질 것 같아서, 콘솔 안에 있는 옥스단자까지 선을 끌어 갔습니다. 

글로브박스 배선 들어 온 곳으로 옥스선을 빼서 인포컴퓨터 우측 고정틀 바깥쪽으로 옥스선을 빼서 아래 커넷터 나온 부분으로 선을 빼냅니다.

플라스틱을 들어 올려 그아래로 옥스선을 통과시킵니다.

콘솔 안으로 선을 집어 넣어 줍니다. 

구멍을 좀 내줬습니다. 여기는 옥스선을 그냥 고무판 위로 빼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가장 좋은 방법은 옥스커넥터를 제작해서 붙이는 것일거구요.

우선 글로브박스 좌측 위에 있는 구멍으로 옥스선을 빼서 인포컴퓨터 우측면으로 선을 빼내 줍니다. 그런 후에 기어박스 옆에 있는 가대 안쪽으로 선을 넣어서 콘솔박스 안으로 선을 집어 넣었습니다. 이 때 또 그냥 마구잡이로 뜯어 내서 핀들 다 부러졌습니다. 

 

그리고 단단한 콘솔 고무 아래로 선을 빼다보니 문이 잘 안 잠기네요. 여튼 겉으로는 선이 안보여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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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로 카블렛을 설치하시려는 분이 계시면 저와 같은 시간 낭비는 하지 말았으면 해서 작성해 봅니다. 아직 터치스크린이랑 마이크 그리고 스피커 문제가 남았는데요, 차량 운행하면서 제 목적은 티맵을 화면에 띄워 놓고 대시보드에 붙어 있던 티맵용 아이폰을 제거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기에 목표는 완수했습니다. 하지만 돈이 많~~~~이 들었네요.

 

티맵만 사용하겠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카플레이가 최선일 것 같습니다. 비용이 가장 저렴하게 나오는 것 같구요, 이거 설치하는데 안드로이드 10.25인치 가격보다 더 들어 갔습니다. 인터페이스를 구하지 못해 신품으로 구매를 해요. 그러니 CIC 2 차량이시라면 우선 인터페이스 먼저 확보 후에 작업을 계획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고 구매시 터치스크린 있는 것으로  구매를 꼭 하세요, 터치패널 없는 것 구매하시면 클리어 정전식 터치패널 값이 15만원이 추가됩니다. 저는 중국산으로 대체했는데요, 내구성이 좋지 못합니다. 

 

처음에 필요한 것은 모든 구매를 한 후에 시작하세요. 자꾸 작업이 늦어지는 것이 마이크가 필요하니 마이크 필요해서 달고, 스피커 대충 연결했더니 다시 매립을 해야할 것 같아서 늦어지고 터치스크린 불량나서 중국산 구매해서 배송될 때까지 기다리다 늦어지고 그렇게 시간이 계속 지나갑니다.

 

 

 

 

 

인터페이스, 카블렛 본체, 배선들, GPS, DMB 파크라선, 순정마이크, 스피커, 터치스크린이 준비가 되어 시작하세요. 그리고 하면서 보니, 카본으로 랩핑한 부분이 빛반사로 인해 사이드미러 보는데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것 교체하느라고 또 늦어지고.............

 

GPS, DMB 파크라 연결은,

 

GPS단자는 가장 좌측의 파란색 단자에 연결하면 되구요, DMB단자는 노란색 단자 빼고 연결하면 됩니다. 때로는 안되면 마지막 흑색 단자 빼고 연결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제꺼는 노란색 단자 빼고 연결하니 잡히네요. 단 제가 사는 지방에서는 채널이 6개 뿐이구요, 그 중에 만족스러운 화질을 보이는건 KBS 한 채널이네요. 티맵은 아이폰에서 테더링으로 데이터를 가져 다 쓰기에 카블렛의 GPS안테나선을 빼고도 잘 됩니다. 가끔 못 잡을 때가 있지만요, 그러나 DMB는 그냥 DMB안테나로 잡으니 채널이 하나도 안 잡히던 것이 파크라로 연결하니 채널은 다 잡네요. 대산 잘 안나옵니다. 도심지에서요. 지방 개활지 도로에서는 기본 안테나도 채널 다 잡지면 자꾸 끊기구요.

모니터 앞에 터치스크린 달 때 절대로 모니터 닦지 마세요. 시간이 오래지나 화면 닦으면 코팅되어 있는 것 닦이면서 스크린 갈고 싶어집니다. 햇빛 들어 오면 적나라하게 보이네요. 자꾸 모니터 바꾸고 싶습니다.

 

중국산 터치스크린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유리랑 터치필름이 떨어져서 처음엔 비닐인줄 알고 칼로 도려 내려 했는데, 아뿔사 이게 터치네요. 중국산은 요렇게 뿌옇습니다. 화질 저하가 일어 나겠죠. 물론 우리나라에서 파는 78,000원짜리도 똑같습니다.

우선 터치스크린이 없다면, usb마우스 사용하면 됩니다. 카블렛 본체 usb단자에 마우스 무선커넥터 연결하면 마우스 사용할 수 있는데요, 포인터 보이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땐 커넥터 뺏다 꼽으면 됩니다. 저는 로지텍 T650 터치패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스쳐를 다 사용할 수는 없지만 옆으로 넘기기, 선택하기 아주 잘 됩니다.

 

처음에 애플 무선키보드 1 이랑 터치패드 1을 연결해 보고 싶어 연결했더니 키보드는 작동하는데, 터치패드는 블루투스 연결은 되는데, 터치는 전혀 작동을 하지 않더라구요.

 

음성명령 마이크는 유럽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4핀 중 1번이 접지 2번이 마이크여야 작동을 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IO 커넥터에 마이크 꼽는 단자가 마련되어 있는데, 여기에 꼽으면 됩니다. 안되면 마이크가 유럽식인지 미국식인지 알아 보세요.

 

마이크 저렴하게 하려고 처음에 아이나비 마이크를 연결해 보았지만 안됩니다.

두번째는 너츠 마이크를 연결했는데 이것도 안됩니다. 내일 미국식 유럽식 변환 젠더 연결해서 다시 해 보려구요.

스피커는 5GT기본형이면 센터스피커 자리에 스피커 없이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여기에 스피커랑 트위터 설치하고 카블렛 스피커선을 연결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음악 듣기에는 카블렛 소리가 좀 거시기 합니다. 

 

일단, 돈이 들어 가서 그렇지 설치하니 좋네요. 다음에 m2c-200 중고로 저렴하게 업그레이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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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착 방법에 대해 올려 봅니다. 지난 글에 준비하고 차량 탈착까지 글을 작성했는데요, 주의 사항을 쓰지 않았습니다. 제 글을 읽고 따라 하시려는 분이 계시면 잊지 마세요. 모든 자신의 행위는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 글을 보고 작업을 했으니 책임져라 등등의 말씀 하시면 안됩니다. 모든 DIY의 결과는 자신의 선택이고 책임임을 잊지 마세요. 전기부분이라 잘못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제 글을 그냥 가십거리로 읽어 보는데 만족하세요.^^

 

지난 글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읽어 보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bmw-5GT-cic-차량에-M2C-100W-카블렛-설치하기-준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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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면서 네비를 보기위해 핸드폰을 대시보드에 거치를 해야했고 계속 보기 위해서 충전선을 충전잭에서 전화기까지 연결을 해야했습니다. 심플함을 추구하는 저에게는 항상 보기 안좋았습니다. 차량에 있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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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기 글은 아래 링크를 보시면 됩니다. https://conetrue.tistory.com/entry/bmw-5GT-cic-차량에-M2C-100W-카블렛-설치하기-준비기 오늘은 설치 장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카블렛 본체에요. 작고 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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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설치하고 있습니다. 벌써 1주일이 훨씬 지났는데도 아직 현재 진행형입니다. 후다닥 설치해서 사용하시고 싶으신 분은 그냥 업체에 맡기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하나하나 스스로 알아 가는 걸 좋아해서 이러고 있습니다. 현재는 마이크 정품이 아닌 다른 것 써보려고 헤매고 있구요, 중국산 터치스크린 오기 전에 터치패드 써보려고 노력해서 터치패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 시작해 봅시다.

 

일단 배선작업을 해야 하는데요, 의외로 엄청 간단한 작업입니다. 가장 문제가 인터페이스 숨기고 카블렛 설치 장소를 정하는거에요.

 

모니터를 제거 하고 조수석쪽에 있는 -에고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납니다.- 사물함 사이를 보면 공간이 있습니다. 그 옆쪽 위로는 에어백 장치가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그 사물함 위에 인터페이스를 붙이고 사물함 안쪽 뒤로 보면 구멍이 나 있는데요, 그리로 선을 사물함 안으로 가지고 오면 됩니다. 그래서 사물함 안에 카블렛을 설치하면 됩니다. 제가 해 보니 천정에 붙이는게 가장 좋을 것 같은데, 그럼 메모리 빼고 끼우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뒤쪽 선들 때문에 생각처럼 잘 안되서 옆 벽면에 붙이면 어떨까 하고 있습니다.

 

우선 모니터를 탈거했으면, 터치패드를 장착합니다. 모니터에 밀착해서 붙이면 좋겠지만, 그렇게 안됩니다. 아니면 딱 맞는 터치패드를 못 찾은거겠죠. 국산 터치패드는 모니터에 딱 맞을 수도 있지만 전 너무 아깝더라구요. 하지만 1년 안에 살 것 같아요. 아끼지 마시고 정전식 국산 터치패드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모니터 고정 프레임 위에 올려 놓아야 하는데요, 전기 통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해서 흡음 테이프를 붙인 후에 그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터치패드에 보면 숫자랑 글씨가 있는데요, 그걸 보이는대로 모니터에 올려 놓으면 됩니다. 처음에 몰라서 뒤집어서 설치 후 터치해 보는데 안되서 왜이럴까 라고 한참 고민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뒤집어서 장착했더라구요.

프레임에 올려 놓는 형식이라 플라스틱 커버가 딱 맞게 장착이 되질 않습니다. 나사는 고정될 수 있도록 딱 장착하세요. 너무 세게 장착하시면 안됩니다. 터치스크린 울어서 비닐 구겨지듯이 뜹니다. 그런 후에 터치스크린 커넥터 고정 플라스틱 홈 사이로 빼내서 터치스크린 커넥터랑 연결하면 되는데요, 이것도 처음엔 어찔할 지 몰랐습니다. 6핀짜리 큰게  있고 그 뒷면에 4핀 커넥터가 있는데요, 6핀커넥가 밑으로 가게 해서 터치스크린 진한 코팅된게 위로 가게 해서 꼽으면 됩니다. 빠질 수 있으니 모니터 뒤에 잘 붙입니다.

뒤에 커넥터가 있는데요, 본체에서 올라 오는 커넥터를 인터페이스 살 때 같이 들어 있는 3가닥 커넥터에 연결하고 모니터에 맞는 커넥터 모니터에 연결합니다. 나머지 하나는 인터페이스에 연결하구요, 거기에 navi 12v라고 써 있는 선은 카블렛 전원선에 있는 acc선과 연결합니다. 그리고 인터페이스의 ground검은선과 카블렛의 Ground 검은선은 합쳐서 차체 볼트 체결된 곳에 고정시켜 줍니다.

트렁크 열면 우측에 있는 휴즈박스입니다. 그 아래에서 꺼낸 휴즈 설명서구요.

앞 뒤면을 잘 보시구요, 조수석 글로브박스 뒤에 있는 휴즈박스 설명입니다.  그 중에 우측 맨 아래쪽 보시면 전원 +표시가 보이는데요, 그게 B+입니다. 그 중에 연결 가능한 곳에 연결하면 됩니다.

저는 

전선 연결하는데, 가장 큰 문제가 B+선 연결인데요, 이게 뭔가 했습니다. 카페에 질문글을 올리니 배터리 플러스선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해답은 트렁크 열면 바로 우측으로 덮개를 열 수 있는데, 그곳에 휴즈박스가 있습니다. 그 아래에 보면 종이가 있는데요, 앞 뒤에 있는 휴즈박스 설명서에요. 거기서 배터리 + 표시되어 있는 휴즈 찾아서 연결해 주면 됩니다. 저는 65번에 연결했습니다.

저는 휴즈에 연결할 때, 이중 휴즈를 연결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블랙박스랑 열선 핸들이 하나씩 차지하고 있어서 공간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연결하려던 돗은 플라스틱이랑 휴즈가 맞다아 들어 가질 않아서 휴즈박스 플라스틱 부분을 잘라줬습니다. 그냥 선을 연결할 걸 그랬나 봅니다.

조수석 쪽 아래로 연결할 선들을 빼냅니다. 그리고 거기서 작업하고 거기서 마무리합니다. 접지 즉 GRound선은 사물함 고정 나사를 풀어 그곳에 고정시켰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차체에 전기가 찌릿찌릿합니다. 요거 공부 더 해서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암전류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에요.

모든 전선은 흡음테이프를 발라줍니다. 그래야 잡소리가 안생기니까요, 그런 후에 선 정리를 해서 최대한 글로브박스(사물함)뒤에 숨김니다. 

 

다시 한 번, 모니터에 전원 및 캔통신 연결 커넥터랑, 모니터 LVDS선 연결되었는지 체크하시고, 인터페이스에 맞게 선들이 연결되어 있는지 살펴 봅니다.

 

그 선들을 다시 글로브박스 안으로 가져와서 카블렛 커넥터에 맞게 연결해 줍니다. 카블렛에서도 글로브박스 뒤로 빼줘야 합니다. 순서를 잘 숙지 후 작업을 시작하세요.

그럼 작업 끝입니다. 그럼 밧데리 전원 연결해서 작동상태를 체크해 봅니다. 아이드라이브 컨트롤러 메뉴버튼 두 번 누르면 카블렛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그 후엔 컨트롤러 절대 누르면 안됩니다. 전 생각없이 마구 눌르다가 연락하면 안될 사람 둘에게 전화를 거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정상작동이 되면, 뜯었던 트림들 조립하시면 되구요, 안되면 다시 연결선들 체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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