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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오 내비를 보는게 거추장러워 m2c 100을 장착했는데요, 휴대폰은 충전을 해야해서 대시보드나 컵 놓는 곳에 여전히 핸드폰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그래서 다시 거치대를 할까 말까 고민을 하면서 이것 저것 알아 보았습니다. 그래서 무선 충전기를 놓아 보았지만 더 지저분해지네요. 얼마간의 시감이 흘러 당근마켓을 보니, 브로딧에 신지모루 붙인 거치대를 판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bmw 용이라고 되어 있어 당연히 제 차에도 맞는 줄 알고 덮석 구매를 했는데요, 이리 꼽아보고 저리 꼽아보아도 맞지를 않네요.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찾아 보니, 제가 구매한 것은 1, 2시리즈용이네요. 5gt용은 따로 있습니다. 이럴수가!!!!!!’


다시 장터로 내 보내기로 하고 몇일 방치하다가 라이트 스위치 있는 곳에 맞춰보니 얼출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장착해 보기로 하고 가니시 탈착을 해서 꼽아 보니 위는 딱 맞고 아래가 조금 남는데, 빠지지는 않네요. 그래서 장착을 했습니다. 안개등버튼을 가려서 사용하기엔 어렵지만 눌리기는 해서 그대로 사용하기로 하고 청판을 구매해서 장착을 해 보니 대시보드 가운데 핸드폰 있을 때보다 괜찮네요.

카드를 옆쪽에 꼽아 넣너 재끼면 약간 들립니다. 손가락으로 뜸개 공략하면 분리됩니다.


혹시 브로딧 구매 생각 있으신 분은 고려해 보세요. 충전선이 문제인데, 불편하면 매립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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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3리터짜리 익스트렉터를 6리터짜리로 바꿨습니다. 제 기준으로 아직 1,000km는 더 타도 되지만 몸이 근질근질해서 오일만 교체했습니다. 벌써 22만9천km를 타고 있네요.

엔진오일은 저 번에 교환한 현대 엑스티어탑 5w-40으로 교환했습니다. 다음엔 좀 더 가격이 나가는 것으로 교환해 봐야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지크탑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익스트렉터 사용은 간단합니다. 본체 뚜껑 부분에 흡입구가 달린 호스를 꼽고 가느다란 호스를 이어 붙여 엔진오일 체크 관 안으로 밀어 넣으면 됩니다. 호스를 밀어 넣다보면 한 번 걸리는데요, 그렇게 장착을 한 후에 본체 위에 있는 손잡이를 잡고 펌핑을 해주면 됩니다.


그렇게 손잡이가 맨 위로 밀려 있으면 잠시 쉬다가 손잡이가 본체에 가까워지면 다시 펌핑해줍니다.


약 6리터 조금 인되게 나오기까지 35분 정도 걸렸습니다. 마지막 5.4리터에서 호스를 조금 도 밀어 넣으니 0.5리터 정도 더 나오네요. 더 빼낸 사진은 없네요.^^;;


그런 후에, 엔진오일 뚜껑에 깔대기를 대고 오일을 넣습니다. 6.2리터를 넣었습니다.


다음에 얼마나 나오는지 보면 잔유량이 얼마인지 대충 알 수 있겠네요.

빼낸 엔진오일 작업 후 나온 폐기물들은 잘 보관했다가 카센터에 부탁해서 폐기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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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18년도를 끝으로 더 이상 cic차량은 업데이트 없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올 해도 나왔네요.

처음 나왔을 때 오류가 있어서 문제해결 후 다시 나온 것 같다는 이야기들이 인터넷에 떠도네요.

여튼 2018년 지도로 업데이트할 때 보이지 않던 우리 집이 보여서 반가웠는데, 올 해에도 뭔가 추가가 되었겠죠.?!^^

데이터 용량은 4.62기가 정도 되는데, 한 장에 굽지 않고 두 장애 구었습니다. 그렇게 하라고 해서요. 8기가짜리 dvd면 한 장애 될 지 모르겠습니다.


파일은 1k 용량의 파일 두 개, 약 500메가 용량 파일 하나, 약 600메가 파일 일곱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번 dvd에는 0부터 3번, 2번 dvd에는 4번부터 7번을 넣고 구 개의 dvd에 공통으로 1k 용량 파일을 넣었습니다.

사진의 파일들은 이름 정리가 필요합니다.

처음에 실수로 압축파일인 mapcom 파일을 2번 dvd에 넣었는데 인식을 못하네요. 그래서 다시 하려고 1번을 넣으니 두 번을 인식을 못합니다. 그래서 다시 정리된 것 다운 받았습니다.

차량에 저장되는 속도는 엄청 느립니다. 2018년에 할 때 1시간 이상 걸린 것 같은데 비슷하네요. 0.1% 진행하는데 15초 정도 걸리네요.


차로 가서 dvd 넣으니 인식이 안된다고 나옵니다. 아무래도 dvd롬이 고장나려고 하나 봅니다. 몇 번 반복해서 넣었다 뺐다 하니 인식하고 지루하게 진행되어 결국 깔았습니다.


이전 지도보다 데이터용량을 줄였는데, 무엇을 줄였는지 모르겠습니다. 4기가면 아주 옛날 아이나비 기본 버젼 데이터양인데 말입니다.

티맵 사용하는 걸로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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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컴컴한 지하주차장에서 엔진오일도 갈고 내장재고 뜯고 하려면 빛이 있어야 하는데요, 그 동안 저렴한 알리악스프레스표 렌턴을 사용해 왔습니다.

랜턴을 고장하는 것도 힘들고 불빛이 도달하는 것도 그렇고 크기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엔진룸 밑을 보려고 하다 떨어 뜨린 적도 있구요.


그래서 항상 랜턴에 목이 말랐는데요, 마스크 구매를 위해 코스트코를 갔다가 보쉬비트가 있나 자동차 코너로 가다가 이놈을 발견했습니다. 가격도 12,000원(?)이고 두개나 들어 있어서 속는샘치고 구매를 했습니다. 독서등이라 밝지는 않을 것 같은데 기다란 줄과 클립으로 고정시킬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사보자 하고 들고 왔습니다.

생각없이 뜯어 온전한 제품 포장된 사진이 없네요.

몇 일 트렁크에 잠을 재우다 오늘 아침에 꺼내서 엔진룸 비춰 보았습니다.

레드 뒷면에 스위치가 있습니다. 밝기가 2단조잘됩니다.

led 사진입니다.

배터리 들어 가는 곳입니다.

배터리는 새끼손가락 배터리 세개 들어 갑니다.

고정시킬 수 있는 클립입니다.

양쪽 본넷 걸쇠에 클립을 매달고 잘 구부러지는 줄기를 엔진룸에 하이트가 잘 비추도록 조절하고 스위치를 켜 보았습니다.


눈이 부시도록 밝지는 않지만 나도 모르게 오~~~!!! 하는 감탄사를 내뱉었습니다. 밝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작업할 때 아무 문제없이 충분히 작업 가능하네요. 만듬새 중에 와이어 선이 약간 겉도는 느낌이 있지만 이 가격에 이 정도 만듬시면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추천 꽝!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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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코로나 확진자가 눈에 띄게 늘어 나서 방콕을 하다보니, 몸이 근질근질하고 미칠 것같아, 커버 랩핑 연습을 해 보았습니다.


랩핑이 평평한 것을 쉽지만 굴곡진 부분을 할 때는 난이도가 급 상승하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사 두었던 저렴한 카본지를 가지고 연습을 해 보았습니다.

랩핑지가 두꺼워 다루기가 어려울 것 같았는데, 역시나 어렵습니다.

어디부터 해야하나 고민을 하다 윗부분을 먼저 붙이고 다른 부분으로 넓혀 나가는 방법으로 했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랩핑지가 너무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띄어내고 다시 시작해 봅니다.

이번에는 안쪽 삼면이 만나는 모서리네서 시작을 했는데요, 처음부터 난항을 겪었습니다. 5mm 이상 붙일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열풍기를 동원했습니다.


역시나 랩핑지는 늘려주는 맛에 하는 거더라구요.


열풍기로 두세번 골고루 열을 가하고 잡아 당겨주니 잘 되네요, 열풍기없이 30분을 헤메였는게, 금새 작업이 되네요, 단 손가락으로 잡아 늘리니 결이 생겨 요 부분은 연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모서리에서 시작해서 바깥으로 늘려서 붙여주니 잘 되네요,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 접히는 부분이 많이 생겨 초보티가 너무 많이 납니다.


다음에 다시 도전하면서는 랩핑지 잡아 당길 때 결이 생기는 부분을 없애면서 붙여 봐야겠습니다.

라고 생각했지만 바로 뜯어서 다시 해 보았습니다.


안쪽 세로면을 붙이고 바깥쪽으로 수직을 유지하면서 열풍기로 세네번 골고루 열을 가하고 잡아당기며 작업을 했더니 남은 랩핑지를 잘라내기 전 단계까지 6분 걸리네요, 기포가 약간 생겼지만 에어프리 제품 사용하면 문제될 것이 없기에 나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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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뒷자리에서 물이 출렁이며 빨려 나가는(?) 소리가 들려 아무래도 이상해 뜯어 보니, 바닥에 물이 차 있어서 카페트 걷어 낼 수 있는 만큼 들고 그 안에 페트병으로 공간을 만들고 운전석과 조수석 바닥으로 향하는 히터 바람을 비닐봉지와 플라스틱 통을 활용해 뜨거운 에어컨 바람을 보내 말렸습니다. 완벽히 말리는데 10일 정도 소비된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바닥을 말리면서 뒷좌석 뜯는 방법을 터득했구요, 뒷쪽 커버들도 무리없이 뜯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블랙박스 배선 까는데 이제 바닥으로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바닥에 에어컨에서 나온 물이 떨어져 차오르기 전에 에어컨필터 통에 물이 찹니다. 에어컨 필터가 젖어 있거나 바닥에 물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에어컨 배수구가 이물질로 막혀 있다는 증거이니, 집에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세차장으로 가서 운전석, 조수석 배수구 호스에 세차장에 있는 에어로 10초이상 에어를 쏴 주세요. 구멍 잘 막구요.

 

 

 

 

 


그런 후, 호스를 배수구 구멍에 넣고 틈을 엄지손가락으로 막고 불어 넣기 해 봅니다. 볼이 편안한 상태에서 불어넣기가 되면 잘 뚫린거구요, 볼에 압력이 느껴지면 아직 막혀 있는 것이니 더 에어를 쏴줍니다.


단, 호스가 이탈되었거나 다른 원인이면 카센터 가야겠죠.

여튼 조립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지금부터는 2주일에 한 번은 꼭 바닥 체크를 해야겠습니다.

차령이 7년 정도 되었다면 꼭 에어컨에 의한 침수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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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드레인 호스 불어내기를 해야 한다는 것을 까먹고 세달을 그냥 탔습니다. 아주 잘 탔습니다. 엔진오일 넘친 것 정비하고 차에 신경 안쓰고 편안한 3개월을 보낸 후, 다시 관심 가져 달라고 이번에 차 안에 시원하게 물을 채워 주네요.


요거 아직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물을 빼내는 모터가 라는 생각을 해서 찾아보니 부가적인 워터펌프가 있는데 연관성을 찾지 못했습니다. 더 찾아 봐야할 것 같습니다.

물이 넘치기 시작한건 2-3년 전인 것 같습니다. 조수석 바닥이 축축해서 뜯어 보니 에어컨필터 통 안에 물이 많이 차 있더라구요, 그렇게 여름만 되면 넘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뜯어서 말리고 닫고를 반복했구요.

그런데, 이 번에 그걸 잊고 있었습니다. 바닥에 6d매트를 깔아서 방심한거죠. 물이 바닥으로 떨질거라 착각한거죠. 차체 쪽으로 해서 안으로 물이 흘러 차곡차곡 찼으니 알 수 없지요. 이 번엔 물길을 만들어 바로 알 수 있게 해야겠습니다.

어느 날 브레이크를 밟거나 방지턱, 코너를 돌면 물이 빨려 들어 가면서 찰랑하는 소리가 뒷자리에 났습니다. 에어컨 물이 넘친다는건 상상도 못하고 연료펌프가 연료를 빨아 들인다고 생각을 하고 몇 주를 보냈습니다. 그러다 혹시 하는 불길한 생각에 조수석 6d매트 안으로 손을 넣어 보니 축축합니다. 당혹스러움보다는 귀찮았습니다. 또 뜷을 생각을 하니.......

 

 

 

 

 


뒷자리에서 소리가 났기에 조수석 뒷자리도 뜯어 보았습니다. 운전석 뒤쪽은 카페트가 젖지 않아 방치하고 있는데, 이것도 수상은 합니다. 일단 다른 곳 조치하고 뜯기로 합니다.

운전석이구 조수석이고 뒷자리고 물이 1.5cm정도 차 있습니다. 다행히 눈에 보이는 곳에 녹은 없습니다.

세무차워?)로 물을 흡수해 짜내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의자 들어 내기 귀찮아서요. 그런 후 바닥 송풍구에 비닐로 바람청로를 만들어 비닐 끝에 딱딱한 플라스틱을 끼워 젖은 곳으로 뜨거운 바람을 불어 넣었습니다. 뒷자리는 뜨거운 바람이 나오지 않기에 이틀 정도 말려보고 조수석에서 뜨거운 바람을 당겨 올까 합니다.

에어컨 드레인 호스가 운전석쪽에도 있다는걸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불어내기 하려면 양쪽을 다해야 합니다. 여튼 불어내니 바닥에 물 잘 떨어집니다.


물의 양이 대단합니다. 세차장에 가서 에어로 10여초씩 불어내기를 했는데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까 염려 스럽습니다.

여튼, 자가정비 안되면 as기간 지난 외제차는 구매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가 본 몇 군데의 카센터는 저를 봉으로 봤습니다. 그렇게 자가정비가 시작되었구요, 차에 대해 알아 가는 재미랑 애증의 수치가 높아지고 있지만 심심하지 않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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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글을 보면 간간히 알칸타라 가죽으로 핸들 작업을 해서 너무 좋다는 글들이 종종 올라 옵니다. 그래서 호기심이 생겨났는데요, 겨울철에는 열선 사용때문에 망설였구요, 가죽 가격도 15만원이어서 선듯 도전하기가 그렇더라구요.

그러던 중, 저렴한 가격에 핸들 커버를 구매하게 되어 장착해 보았습니다.

우선 제 핸들에 맞는 건지 찾아 보지도 않고 가져온거라 장착이 될까란 의문으로 시작했는데, 장착이 되네요.

내부를 보니 고무로 되어 있고 그 밖으로 가죽을 덧대 놓았더라구요.

핸들 윗부분부터 장착을 하고 아래 쪽은 잡아 당겨서 끼우니 어렵지 않게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장착하고 보니 핸들 안쪽까지 충분히 덮히지 않아 벗겨내려다가 좀 참고 사용해 보자 하고 운전을 해 조았습니다.

일단 핸들을 잡는데, 턱이져 있어서 잡는 감이 좋지 못하고 불편합니다. 그리고 미끌린다고 해야하나 기존 가죽핸들 잡을 때보다 힘을 더 줘야 하구요, 핸들 돌릴 때 미끌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렇게 불편함을 하루 보전하고 아침에 다시 잦아 보니 잡는데 불편함이 덜 하네요. 그리고 기존 가죽핸들 잡을 때, 땀이 나서 불편했는데, 커버 부위에서는 끈적끈적한 느낌이 없어서 좋습니다.

여름에 장착했다가 열선사용하는 시기에는 벗겨 놓으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사용해 보고 가죽을 꼬매거나 제거를 해야겠습니다.

 

 

 

 

 

매한 핸들커버에요. 적용차종을 알 수는 없었습니다. 공용 같아요.

내부가 흰고무로 되어 있네요.

아래 글씨가 있어 중심을 잘 잡아서 장착해야 합니다.

장착 모습인데요. 안쪽이 많이 모자랍니다.

가죽 관리제도 하나 들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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