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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5gt에 달려있던 제논라이트통을 어댑티브 제논 라이트 통으로 교체 했습니다.

교체 후 제대로 작동을 한다면 핸들을 따라 라이트가 움직이고 일정 속도 구간 별로 라이트 비추는 방향이 달라지며 경사도에 따라 라이트 조사각 높이가 바뀝니다. 그리고 핸들을 돌리면 코너링 라이트가 켜지구요,


하지만

제 차량에는 카파스가 달려 있지 않기에 마주오거나 앞에 차가 가도 라이트 비추는 모양이 변하지 않겠지만 그냥 해보고 싶었습니다. 요거 교체 후 카파스도 하려고 합니다.

초보라 총 소요시간은 7시간이 걸렸습니다.

처음엔 정보를 얻을 곳이 없어서 망설였는데요, 그냥 제 차 라이트에 달려 있는 부석품 그대로 바꿔 달면 되더라구요, realoem사이트를 보니 어댑티브제논이나 일반 제논이나 같은 모둘을 사용하더라구요.

방법은 엔진룸 좌우츨 플라스틱커버, 라이트 상단 커버 분리한 후에


범퍼 내리고 라이트 볼트 4개 풀르면 됩니다.


그런 후 라이트에 붙어 있는 부속품을 그대로 제논 라이트통에 옮겨 주면 됩니다.


범퍼를 내리지 않고 해보려고 했는데, 라이트 아래 안쪽 볼트를 풀기가 어려워서 다 분리하고 전선들의 힘으로 매달려 있게 한 후 작업했습니다.


작업하면서 아려웠던 점은

범퍼 내리고 올리는건데요, 휀더와 닿는 부분의 볼트 두개를 풀고 조이는거였습니다. 푸는 것도 조아는 것도 힘겨웠습니다. 장비가 좋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범퍼를 내릴려면 그릴 안쪽의 핀을 뽑아야 합니다. 안쪽에 있는 핀을 뽑아야 범퍼를 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라이트 아래 안쪽에 있는 볼트 풀기와 조이기가 어려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논하이트 고정 브라켓 빼는걸 잘 몰라 부러뜨렸습니다. 그냥 눌러 밀면 되는 것을 말입니다.

그 외에는 그냥 볼트만 풀줄 알면 됩니다. 센서, 카메라 커넥터 분리했다면 아마 1시간은 더 걸렸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 결합 후에 잘 작동하네요.


범퍼를 장착하기 전에 커보니 라이트 불 들어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잘 들어 오네요. 혹시 계획있으신 분은 확 바꾸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엔 코딩하면 되는지, 아니면 다른 모듈이나 배선을 추가하고 교환해야 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안쪽이 코너링라이트라고 합니다. 핸들 돌리면 들어 온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직 작동하지 않습니다.

일단 코딩으로 안되면 아마 배선이나 제어머듈을 바꿔야할건데, 먼저 코딩을 해 보겠습니다.^^

일단 제 차에는 풀업션 칼럼과 진동모터가 들어 있는 핸들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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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승용은 2년에 한 번 자동차검사를 받아야해서 이번에 받았습니다.

월평동에 있던 교통공단 지동차검사장이 없어지고 신탄진 공단 안의 자동차 검사장이 검색이 되네요.

여기는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검사비는 54,000원입니다. 검사장에는 검사시간 비슷하게 가면 순서대로 받게 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2년 전에 매연이 9%가 나와서 불안했는데, 이 번에는 0%가 나왔습니다.


2년 전에는 rpm을 4,000rpm까지 끌어 올려 일정시간 측정한 것 같은데, 지금은 1.7km정도를 80km정도를 주행하면서 측정을 하네요. 근데, 그 때도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매연이 0% 나왔다는게 중요해요.

하지만, 뒤로 검댕이는 나오는지 내부가 검게 그을렸네요.

검사결과, 얼라인먼트 한계치에 거의 도달했다는 의견 외에는 괜찮네요. 다행입니다.

차는 고압첨프, 썬루프, 에어써스펜션 빼고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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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dpf 탈착해 보았습니다. 힘이 들어서 사진이 많지 않습니다.

작업의 편의성을 위해 엔진 위에 있는 쇠봉을 분리한 후 작업을 했습니다.


차량을 작키랑 고임목으로 들어 올려 차 밑으로 들어가 작업할 공간을 만들고 시작했습니다. 물론 하부 커버도 다 떼어 내야 합니다.


우선 dpf와 연결되어 있는 단자들을 분리하고 떼어낸 다음 해야 하는데, 걸림쇠를 잘 누르고 장 빼야되는데, 성질을 못이고 후딱 해치우면 고정 플라스틱 다 부러뜨려 먹었습니다.


터보에 연결되어 있는 스크류클램프를 풀고 뒤쪽의 고정볼트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밑으로 들어 가서 고정 나사 두 개를 풉니다. 기다란 연장대가 필요합니다.

그런 후 배기파이프랑 dpf 연결관을 꽉 조여주고 있는 볼프를 풀었는데요, 여기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무리 해도 안되어 일자 드라이버로 맞물린 공간을 넓히려고 안간힘을 썼는데요. 끔쩍도 안합니다.


제가 하나 빼먹었다라구요. 배기관 고정 볼트를 풀어주고 했어야 하는데 그걸 풀지 않아 빠지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그걸 풀고 dpf끝단의 관은 앞쪽으로 배기관은 뒤쪽으로 쭈욱쭉 밀어주니 쉽게 분리가 되네요.

분리 후에 밑으로 걸리지 않게 잘 빼주면 되는데요.


빼고 난 후에 할게 없습니다. dpf 속을 들여다 보니, 열로 인해 탄 곳이 살짝 있네요. 그래서 다시 조립했는데요, 터보랑 연결되는 클램프를 재활용했더니 실내로 매연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가스켓이랑 클램프 정품으로 구입해서 장착했는데요, 6만원 돈입니다.

속에 쌓인 재도 못 불어내고 그냥 장착을 했더니 속이 쓰리네요.

dpf 경고등 들어오면 업체 알아보세요. 청소비용이 대전은 40만원, 용인은 35만원이라고 하네요. 용인에 있는 업체에 전화했다가 흡기클리닝은 제가 할 수 있다고 하니 이것도 쉽다고 이야기하는데 제 귀에는 비아냥으로 들려서, 그럼 내가 하지뭐 했는데 할게 없습니다. 다만 나도 dpf를 분리할 수 있네라는 성취감을 얻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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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diy를 한다고 차를 부시고 있습니다. 어제는 엔진마운트를 교환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하는 동영상을 보면서 방법을 익히고 isra+로 조임토크와 방법을 다시 숙지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우선 엔진마운트는 코데코사 제품으로 두 개에 20만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작업은 우선 안전말목으로 양쪽 앞 자키포인트에 장착을 했는데요, 처음이라 그런가 차 밑으로 들어갈 때마다 불안합니다.


그리고 자키로 우선 앞쪽 프레임에 안전장치로 바쳐주었습니다.

처음에 엔진서포트브라켓의 톡스 나사를 풀어준다음 엔진마운트 볼트 세개를 풀어 준 후에 엔진을 1cm 들어준 후 엔진서포트 나사 네 개를 풀어 주면 되는건데요.


조수석은 정석대로 해 주었습니다. 조임토크는 무시하고 꽉 조이고 살짝 더 조여주었습니다. 그러면 얼추 맞더라구요. 절대 권장사항 아닙니다.

빼서 비교해 보니 반 정도 눌려 있네요.

그런 후에 운전석쪽을 했는데요, 여긴 공구가 좋아야 합니다. 핸들 샤프트에 걸려서 연결대를 쓴다거나 하면 못 돌립니다. 특히나 바닥으로 들어 가서 하는거 비추천입니다. 그래서 그냥 엔진을 올릴 수 있을 때까지 올리고 엔진마운트 빼냈는게요, 결국 냉각수가 새어 나옵니다. 26만km를 탔기에 갈아줄 때가 되어서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 교체하면 되니까요^^;;


사진에 보이는 젖어있는 아래쪽 톡스 볼트 풀 때 장비가 좋아야 합니다.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브라킷 나사는 엔진룸쪽에서 감으로 풀러야 하는데 공간확보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엔진을 들어 올렸습니다. 최대로 올리면 마운트는 빠지지만 다른쪽 어딘가는 끊어지고 브러진다는 것 잊지 마세요.


아직 시동을 안갈어보아서 다른 이상있는 곳은 없는지 확인은 안됩니다.

운전석은 1/3이 눌려 있습니다. 26만km를 달렸는데 이정도면 양호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잠시 시동을 켰다 끄고 다음 날 검은 오일이 떨어져있네요. 자세히 보니 헤드커버에서 누유가 심합니다. 다음엔 엔진 뚜껑을 망가뜨리는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엔진마운트 브라켓입니다. 엔진마운트 윗부분이 저 윗구멍을 통해서 엔진에 체결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브라켓 나사를 엔진에 장착하기 위해 높이 조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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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1년이된 5gt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미션오일이랑 미션 마운트 그리고 쿨러라인 오링을 교체했는데요.

하부커버를 벗겨보니, 누유가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션오일팬을 준비해서 교체를 했는데요, 지난 번 교체할 때보다 폐오일이 적게 나오네요. 다 새어 나갔나봅니다.


두 번째 오일 교환 작업이라 별 아려움은 없었습니다. 오일레벨링이 긴가민가 맞는건지 아직도 일송달송하지만 미션오일 사용량을 보면 맞는 것 같습니다.

1리터짜리 4통 반정도 사용하면 맞습니다. 밸브바디 떼어내면 7통 넘게 필요하다는데,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갈면서 미션 옆쪽으로도 누유가 보이길래 찾아보니 오일쿨러 라인끝에서 누유가 되고 있네요.

톡스볼트 하나 분리 후에 빼내면 되는데, 오일링 납작해져서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새걸로 교체한 사진입니다. 미션오일 빼내고 이것부터 작업하고 오일 주입을 했어야 하는데 순서가 뒤바껴서 일이 늘어났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방금 전까지도 그게 엔진오일인 줄 알았는데 그게 미션오일이었네요. 오늘 가서 다시 미션오일 레벨링을 해야겠습니다. 약 200ml정도 빠져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션마운트를 만져보니 말랑말랑한 것이 의외로 말쩡합니다. 그래도 구매를 했으니 교체를 하자해서 했는데 큰 일말뻔 했습니다. Ista+에는 나오지 않더라구요. 미션마운트 브라켓을 분리하니 미션이 아래로 5cm정도 내려옵니다. 자키가 없다면 혼자서는 재조립을 못해요. 꼭 자키로 미션을 고정시킨 후에 분리를 해야 합니다. 힘들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연료필터는 합 커버 떼어내고 고정플라스틱 분리 후에, 얀료라인 빼고 다시 꼽으면 되는데, 찰로된 고장쇠가 붙어 있다면 잘 끊어야 합니다. 그것빼고는 어려움은 없습니다.


미션오일팬 10만원, 오일 5개 12만원, 미션마운트 5만원, 오일 두 개 2만2천원(작은 동그라미 고무가 개당 11,000원이라는데 좀 놀랍습니다.), 연료필터 4만5천원

총 33만7천원 들었네요. 이제 엔진마운트 작업을 해야 합니다.^^ 과연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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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티브 라이트에 대한 미련이 남아 비록 제논이지만 어댑티브 제논 라이트통을 구매했습니다.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그냥 부딪혀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댑티브가 작동하려면 kafas가 있어야 하네요. 그러면 핸들 진동도 살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진동 핸들을 마련했습니다.

생각같아서는 신형으로 전부 교체하고 싶지만 능력이 안되어 제논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라이트모듈이 아직 안와서 일단 진동 핸들부터 장착을 했습니다.

핸들 교체는 뭐 별거없습니다. 운전석에 앉아 뭄능 잠그고 모든 전원이 차단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에어백 분리 후에 단자 세가 분리하고 나사 풀고 교체하면 됩니다.

그럼 후에 진동핸들로 교체하면 됩니다. 도중에 문을 연다거니 시동버튼 등을 커 전원을 들어 오게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에어백 경고등이 들어 어고 골치아픈 상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핸들을 똑바로 정렬하고 약간 내려 줍니다. 작업하면서 실수로 유리창 안까지개 조심해야 합니다.


뒤쪽 아래에 일자드라이버나 나무젓가락으로 찔러 에어백을 분리합니다.

사진에서 차람 철심을 누르면 분리가 되는데 한쪽만 분리되면 다시 장착 후 반복합니다. 에어백 양쪽다 분리될 때까지요.

에어백 분리 후에 이어백을 위로 얼려 넣고 커넥터를 분리합니다. 위에 두 개, 오른쪽 하단에 한개입니다.

핸들 나사는 16mm복스알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연장대가 있어야 합니다.

처음 분리할 때는 큰 힘이 필요한데 그 다음부터는 그냥저냥 풀립니다.

나사가 돌아가면 손으로 풀어냅니다.

사진에서 처럼 장착할 때 저 홈을 맞춰서 장착하면 됩니다. 컬럼 홈을 잘 맞춰서 장착합니다.

나사 조이고 커넥터 세 개 연결한 후에 에어백 결합하면 끝입니다.

열선 되는지 해 보니 잘 되네요.


진동모터 없는 핸들 아래쪽 모습입니다.

진동모터 있는 모습입니다.

위는 진동 미지원 모듈(?)과 아라는 진동 지원 모듈입니다. 위는 2015년식 핸들이구 아래는 12년식 핸들이라 비교가 무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라이트모듈 오면 어댑티브 라이트 장착 사진 올리겠습니다.

그 다음 달엔 kafas2 장착사진 그 다음 달에는 zgw, frm장착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과연 장착 지식 하나도 없이 성공할지 못할지 저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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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 km가 넘어가니 손 볼 곳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냉각계통을 손봤습니다.

증상은 유온 온도가 주행을 해도 중간까지 바늘이 올라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히터를 켜면 유온 바늘이 쭈욱 떨어집니다. 또한, 고속주행을 하면 유온게이지가 중간까지 올라 왔다가 속도를 줄이면 다시 바늘이 약간 내려 갑니다.


좀 찾아보니, 써모스탯이 열려서 고착되었을 때 이런 증상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업체 수소문해서 교환했습니다. 냉각수 문제가 있어서 직접 교환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워터펌프는 교환하지 않았습니다. 풀리를 돌려보니, 약간의 유격은 있지만 잘 돌아 간다고 하네요.

좌측 상단 빈 공간에 써모스탯이 장착됩니다.

싸모스탯을 새걸로 교환 후, 씰을 교환합니다.

저 안의 홈에 써모스탯이 잘 고정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교환 후에, 시운전을 해 보니 유온게이지가 잘 올라 가고 중간까지 올라 가서 그 자리를 유지합니다. 하지만 히터를 켜면 바늘이 잠시 내려 갔다 제자리로 오는데 요건 정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튼 유온게이지가 중간까지


워터펌프는 아직 몇 만km는 더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과열되면 그 때 교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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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등 갈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라이트가 나갔네요,


시내 주행을 주로 하는 차라 라이트 나갔는지 모르고 얼마간 주행을 했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전조등 종류를 보니, H1이네요. 찾아보니, 예전 무쏘 탈 때 사놓은 전구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일단 본네트를 열고 전조등 뒤쪽을 보면 뚜껑이 두 개가 보이는데 바깥쪽 라이트가 나가서 그 뚜껑을 열었습니다.

그 안으로 고정클립이 보이는데 그걸 제껴줍니다.

그런 후 라이트를 꺼내서 커넥터를 분리해 줍니다.

그런 후에 다시 새 전구를 연결해 주고

그런 후에 다시 새 전구를 연결해 주고 구멍에 잘 꼽아 줍니다.

마지막으로 고정 클립 장착해 주고 뚜껑 닫으면 끝입니다. 아주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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