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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골프바지와 티셔츠를 팔기에 코스트코에 다녀 왔습니다. 입구에서 옷 코너로 가는데 아이폰 15와 애플워치 울트라 2가 전시되어 있는게 보이네요.

아쉽게도 들어서 볼 수 없게 고장되어 있네요. 백커버 재질이 티타늄으로 바뀌면서 고급스러워졌네요. 무게도 가벼워졌다고 하는데, 들어 볼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는 크게 와 닿는게 없습니다. 현재 당근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격과 비슷합니다.

아래 사진으로 확인하세요.

아이폰 15 128기가 가격입니다.


아이폰 15 플러스 128기가 가격입니다.


아이폰 15 프로 256기가 가격입니다.


아이폰 15 프로맥스 256기가 가격입니다.


애플워치 울트라 2 가격입니다.

코스트코에서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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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시장을 돌아 보았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의 시장과 좀 다른 것이 더덕 산삼 꿀 곤드레가 눈에 띄네요.

특히나 산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조각 밀랍꿀을 5,000원에 팔고 있어 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꿀가게 사장님이 꿀에 대한 설명도 해 주시고 맛도 보여주셔서 꿀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꿀 중에 가장 탐나는 것이 감로꿀이었습니다. 그리고 밤꿀에서 초콜렛맛이 나는 것도 신기했구요.

밥을 먹어야해서 어디서 먹을까 찾아보니 시장 입구에 있는 집이 인기가 가장 좋았는데 아쉽게 제 앞에서 문을 닫았습니다. 6시에 문을 닫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한 곳입니다. 저는 만두국을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뜨끈한 국물 맛이 좋아 공기밥 하나 말아먹으면 딱인데 모둠전을 시켜서 그렇게 못했습니다.

줄을 좀 섰습니다.

벽에 인증낙서가 참 많네요.

요건 뭔지 가물가물하네요.

모둠전입니다.

만두국입니다. 요게 딱 제 취향입니다. 겨울에 뜨근하게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장 둘레에 인기 식당들이 몇 개되니 잘 골라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줄을 서는데 단체 손님이 있으면 약간 더 지연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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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화성 상록 CC를 다녀 왔고 이번에는 천안 상록CC를 다녀 왔습니다. 예약은 회원보다는 비화원이 수월한 것 같구요. 세 번 신청해서 되었습니다.

11월 일정이라고 합니다.

화성과 비교해 보면 천안상록CC가 풍경이 훨씬 좋습니다. 오밀조밀하게 휴식과 운동을 같이 할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오후 햇살에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네요.

그런데, 이상하게 공이 안맞네요. 계속 탑볼을 치게 되고 드라이버는 슬라이스 나고 엄청 공이 안맞았지만 풍경이 좋아서 즐거웠습니다.

1시35분에 시작을 했는데 게임 끝나고 트렁크에 골프백 실으니 저녁 6시30분이 되네요.

18홀 모두를 찍진 못해서 찍은 홀 사진들 올립니다.

마지막 두 홀은 라이트를 켜고 진행을 했급니다. 10월의 저녁은 빨리 찾아 오네요.

로비 사진입니다. 로스트볼은 제가 갔을 때는 팔지 않았고 공값은 2-3만원대였습니다.

화장실입니다.

사물함이구요

참 괜찮은 골프장입니다. 다음에는 평일에 가서 저렴하게 치고 싶습니다만 언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여기 강추드립니다. 디벗도 거의 보이지 않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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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월미도까지 드라이브 다녀 왔습니다.
근 25년만에 갔는데요,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네요. 바로 옆에 차이나타운이 있고 오늘까지 짜장면 축제를 한다고 합니다.


월미도를 간 이유는 사진포인트인 북성포구를 담기 위해서인데, 어디로 가는지 몰라 포기했습니다. 그냥 주차를 하기로 하고 공영주차장에 차를대려고 하니 차들이 줄 서 있네요. 사설 주차장이 즐비한데, 3,000원부터 7,000원까지 있고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무료입니다.


덥지 않은 바닷 바람에 지는 해를 보니 여유로움이 몸을 감싸네요.
낚시대가 즐비하게 바다를 향하고 있는데, 물고기를 걷어 올리는 대는 보이질 않습니다.


월미도해변을 쭈욱 걸어보니, 인천상륙작전 포인트라는 비석도 보이고, 궤도 열차가 머리 위를 지나 갑니다. 횟집과 조개구이집이 즐비한데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있는 곳만 있네요.  
그리고 음악분수도 시원하게 물을 공즁으로 쏘아 올립니다.


실외 놀이공원이 있어서 사람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인기있는 놀이기구는 타가다디스코입니다. 돌아다니며 본 디스코가 4개인데 유독 한 곳만 사람들이 줄을 서서 탑니다.


30명 정도 한 번에 타는데 운전 DJ아저씨가 기계를 마음대로 다루며 손님들과 대화를 나누고 재치있는 말도 합니다. 약18분 정도 타는 것 같은데 구경하다 보면 1시간이 후다닥 가버립니다. 이거 구경하고만 와도 될 것 같습니다.

대관람차 쪽으로 가니 작은 놀이동산이 있습니다. 애기들이 놀이기구를 타고 있네요.

일찍가서 궤도 열차도 타고 디스코도 타고 인천 앞바다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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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을 거쳐 갈 일이 있어 티맵으로 티맵인기를 찾아 보았습니다. 가까이에 칼국수 맛집이 검색이 되네요.

주차장이 넓직하고 오랜연구를 하는 칼국수 정말 잘하는 곳이라는 글귀가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 가니 생각보다 식당이 넓고 밖에서는 조용했는데, 들어 서니 손님들이 많습니다.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요, 보리밥과 막걸리가 무제한입니다. 잘못하면 주문한 음식 못 먹습니다.
보리밥에 열무김치와 콩나물을 넣고 고추장에 비벼 먹으니 맛있네요.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비교해보세요. 우린 칼국수만 주문했습니다. 다른 손님들은 보통 보쌈이랑 깐풍가지를 시켜 드시네요.

벽에는 소갈비찜 사진이 붙어 있네요.

주문한 칼국수에요. 조개들 상태가 좋습니다. 국물 맛도 있구요.

김치 사진이 좀 거시기한데 김치 맛있습니다. 칼국수랑 같이 먹으니 좋네요.

그리고 직원분들이 식사하는걸 봤는데, 식당 음식을 그대로 드시네요. 이거 보고 믿음직스러웠습니다. 분위기도 좋은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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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맡긴 바지도 찾고 점김시간도 되어서 분짜를 먹기 위해 갔습니다. 일행이 하노이 오바마분짜를 먹으러 가자는 것을 다른 지인이 막아섰습니다. 박닌에 있는 분짜집이 더 맛있다고 하면서요.

그래서 갔습니다. 입구에 다다르니 떡갈비 냄새가 납니다. 식당 앞에서 고기를 굽네요.

식당 안에는 베트남 손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국물에 고기를 넣어서 주고 쌀국수를 따로 줍니다. 가격은 2,000원입니다. 그리고 스프링롤은 3,000원입니다.

고추는 매우 맵습니다.

한 끼 식사로 충분합니다.

스프링롤입니다. 느끼하지 않고 먹기 좋습니다. 베트남 사람이 육수에 담궈서 먹으면 맛있다고 하네요.

박닌에서 분짜 생각나시면 가보세요. 음식 가격이 참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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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에서 죽도록 걸어 다니고 박닌에서 쉬다 우리나라로 돌아 가려고 합니다. 여기 마무르고 있는 지인의 안내로 다닌 식당들을 올려 봅니다.
여기는 간판에 우리말로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물가가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비쌉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한국인이 직접 음식점을 내기가 어려워 보통 베트남인을 사업자로 내세운다고 하네요.

처음 도착해서 감자탕이 먹고 싶어 간 곳입니다. 감자탕 중이 25,000원입니다.

대박집입니다.

비싼데 맛은 우리나라 감자탕이랑 거의 비슷합니다. 오랜 만에 우리 음식을 접해서 좋았습니다.

메뉴가 요것저것 많습니다.

반찬들입니다.

감자탕입니다. 둘이 공기밥과 먹으니 아주 배부르게 먹기에 딱입니다. 수제비도 직접 떼서 넣어주네요.

두반째 집은 언니네입니다.
국수를 먹으러 갔는데요, 메뉴판을 보니 엄청 다양한 음식을 팝니다. 물론 우리나라라 비슷한 음식값입니다. 여기 와서 우리
음식을 드시려면 그넝 우리나라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사장님 모습인 것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딱 우리나라 김치랑 단무지무침 맛입니다.

충무김밥이 궁금해서 시켜 봤습니다.

매운칼국수입니다. 계란이랑 쑥갓이 안보이네요. 대신 감자가 들어 갑니다.

잔치국수에요.

비빔국수에요. 양이 우리나라 곱배기보다 많습니다. 좋네요.

오무라이스에요. 그리고 김치만두도 시켰는데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약간 맵습니다. 만족도 괜찮습니다.

이번에는 양꼬치가 먹고 싶어서 찾아갔습니다.
왕대포라는 양꼬치집입니다.

세트B에 양꼬치를 더 시켜 먹었습니다.

메뉴에요. 다음 장에도 있는데 이거 한 장 밖에 안찍었네요.

딱 양꼬치집 맛입니다.

다음은 커피숍이에요. 잘 해 놓았습니다.

안에 들어서니 우리 커피숍이랑 분위기는 같습니다.

메뉴에요.

골프존도 한 번 가 보았습니다. 기본으로 커피를 제공해 주고 있는데요, 제가 다니는 곳보다 이용료가 비쌉니다.

남성과 여성 사용 요금이 다르네요.

골프채는 m6를 빌려주네요.

음식을 시켜 먹을 수도 있는데 우리나라 물가입니다.

시장에도 가 보았는데요, 고기를 상온에서 팔고 있다는 정도의 차이가 있지 우리나라 시장과 비슷합니다.


야경이 예쁜 곳들도 있네요. 시계탑 있는 곳에서는 밤에 야외 카페가 열려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나무에 등도 매달고 야외에서 음료도 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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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배려로 닌빈 로얄골프장에 다녀 왔습니다. 새벽 5시30분에 시작이라 4시에 기상해서 숙소에서 3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예약 확인하고, 탈의실에 짐 넣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1번홀부터 18홀까지 필드는 넓직 넓직해서 드라이버 치는데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그린상태도 좋네요. 디봇이 보이질 않네요. 나중에 보니, 우리 앞에 한팀이 있었네요. 그리고 우리팀에도 혼자 오신 분이 합류했습니다.

여기는 우리가 운전하고 캐디는 뒤에 발판에 서서 오네요. 그리고 우리 말이나 영어를 거의 못합니다. 간단한 단어만 사용할 줄 압니다. 그리고 1인 1캐디에요. 비용은 인당 17만원인 것 같구요. 생각보다 싸지 않습니다. 골프백 내리면서 끝나고 나갈 때까지 캐디가 붙어 있구요, 나중에 엉수증을 달래서 가져 가네요. 매니저가 따로 없습니다.

하노이쪽은 사람이 많아서 주말에 멀리건은 꿈도 꾸지 못하는데 여기는 멀리건도 가능하고 연습샷도 가능하네요.
내일도 한 번 더 가는데, 코스를 바꿀 수 있으면 바꾸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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