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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을 모시고 국도를 타고 서울을 올라 가다 밥을 먹고야 해서 찾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T맵에 사동리옛날손두부를 검색하면 나오는데요, 좀 엉뚱한 곳으로 안내를 합니다. 직선거리 100m정도 멀리 안내를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검색을 하니 큰 길가로 나와서 큰길로 나와서 우회전을 해서 50여m를 내려 가 보니 우측에 간판이 보이네요. 주차는 아래 사진에 보이는 곳에 하시면 되구요. 입구는 두 번째 사진의 문으로 들어 가면 됩니다. 화장실은 맞은편 건물에 공용화장실이 있네요.


지금보니, 1층은 음식점이고 2층은 법당이네요.  안으로 들어 서면 좀 오래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사용했던 풍구 절구 등을 볼 수 있구요, 담근 술들도 보이네요.


어르신은 보리밥을 드셔서 보리밥을 시켰고, 나머지는 두부 전골을 시켰는데요, 나중에 알고 보니 사람 수대로 전골이든 찌개를 주문하고 밥을 쌀밥 혹은 보리밥을 시키면 된다고 하네요. 밥은 무한 리필이라고 합니다. 사람 수보다 적게 시키면 그건 적용 안되구요.


음식값도 저렴하고 맛도 좋네요. 결국 비빔밥입니다. 두부 넣고 반찬들 넣고 고추장을 넣고 쓱싹 쓱싹 비벼 먹으면 되는데요, 비오는 날 먹으니 더 운치도 있고 맛있습니다.]


어린애부터 어른까지 정말 맛있게 한끼 식사를 한 곳입니다. 콩나물밥은 하는데만, 30분이 걸려서 미리 주문을 하고 가야 한다고 합니다. 요것도 맛있을 것 같아요. 혹시 충청도에서 경기도 광주쪽으로 새로난 길로 서울에 입성하실 때는 요기 한 번 찾아서 가 보세요. 고속화 도로에서 3km정도 들어 가야해서 다시 돌아 나와야 하는데요,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두부요리 좋아시면요.







위.              치


주차를 하고 보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내부모습이에요.


메뉴판입니다.






두부전골입니다.


반찬은 요렇게 나오는데요, 요걸 밥에 넣어 쓱싹 쓱싹 비벼 먹으면 됩니다.


보리밥을 시키면 나오는 찌개에요. 따로 시킬 필요없이 같은 찌개를 시키고 밥만 쌀밥이나 보리밥을 시키면 됩니다.


두부가 두툼하니 맛있습니다. 돼지고기가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추가로 시킨 보리밥이에요. 


처음 나오는 쌀밥입니다. 여기에 비벼 드시면 됩니다.


제 입장에서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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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죽이 땡긴다는 지인의 말에 금산이랑 예당저수지는 많이 가서 가까운 다른 곳은 없나 인터넷 검색을 하고 티맵에서 검색을 해서 찾아 갔습니다. 티맵에는 인기있다는 표시가 되어 있네요. 맛집은 티맵에서 검색해도 될 것 같습니다.


어죽을 먹으러 가서 독수리도 보고, 이순신장군 묘도 참배하고 내려오면서 세종시에 있는 된장만드는 곳도 구경하고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점심시간에 맞춰 갔는데요,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았는데, 우리가 자리를 잡고 어죽을 먹기 시작하니 그 때 식당 안이 사람들로 가득 차더라구요. 인기가 있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어죽 가격은 좀 바싼 10,000원입니다. 보통 8,000원인데, 여기는 만원짜리 지폐를 내야 하네요. 대신 어죽 그릇은 다른 곳보다 좀 더 크고 뜨끈합니다. 


어죽의 특징은 밥과 국수가 같이 말아서 나오는데요, 밥은 많지 않고 국수가 상당히 많이 들어 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기밥을 시켜서 말아 먹었어요. 배가 부르다 정도로 한끼 식사로 적당하네요. 같이간 동료의 평가는 맛있다 입니다. 저는 금산 제원리 어죽과 예당저수지 어죽 보다는 아래 인 것 같습니다. 맵고 칼칼한 제원리 어죽과 고소한 맛이 나는 예당저수지 어죽 그 중간의 맛을 지닌 것 같습니다. 같이 나온 청양고추를 넣어 먹으니 딱 적당히 맛있더라구요. 특히나 동치미국물이 맛있어서인지 지인은 벌컥 벌컥 들이키네요. 파김치도 맛있구요.


가까운 곳을 지나다가 시장하시면 들러서 한끼 해결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먹고 나서 잔디 밭에 놓여 있는 차가운 벤치에 앉아 믹스커피 한잔하면서 이제는 막바지인 겨울을 느끼는 정취도 괜찮네요.







위          치


위치를 보니 주변에 삽교천방조제도 있고 아산시 천안시를 밑으로 두고 있네요. 그리고 평택에도 이름이 비슷한 곳이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이 사거리를 지나자 마자 우측에 있습니다. 주차장이 잘 갖추어진 것이 아닌 건물 주변으로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입구에요. 다행히 정돈되지는 않았지만 주차장은 넓직합니다.


입구에요. 자연산 붕어찜을 잘 하나 봅니다.


계산대에서는 아래의 것들을 파시네요.


메뉴판입니다. 어죽이 있고 영양어죽이라는 것이 있네요. 가격은 비싼데,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다음에 간다면 한 번 먹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식당 내부 모습이에요. 이랬던 곳이 주문하고 부터 손님들로 가득 차기 시작하네요.



기본 상차림입니다.




요것이 맞있네요.



팔팔 끓고 있습니다. 좀 뜨거우니 조심해야 합니다.


밥은 거의 없고 국수가 많습니다. 국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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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평동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이나 골목에 잘 주차를 해야 하는데요, 이 주변의 건물들이 대부분 1층은 식당이고 2~3층은 주거공간이라 차 댈데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관평중학교쪽으로 공용주차장이 하나 있는데요, 그곳이 만차면 잘 찾아 보셔야 합니다. 아니면 주변 상가 주차장에서 물품을 구매하시고 주차를 한 후 걸어 오셔도 될 것 같아요. 몇 분 거리밖에 안되니까요.


이곳은 주로 여성분들이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있는네네, 손님으로 여성분들이 많이 오시네요. 가게 앞에는 와인 전품목 가격을 내렸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구요, 안으로 들어 서니 좀 어두운 실내에 와인병과 잔으로 장식을 해 놓은 것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실내는 전체를 볼 수 있는 구조이구요, 4인용과 단체용 식탁들이 놓여 있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하는데, 1인당 16,000원 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 와인을 곁들인다면 좀 더 금액은 높아지겠구요. 그래서 우리는 여러 음식을 시켜서 나눠 먹었습니다. 1인 한 메뉴가 아니라 이것저것 시켜서요.


음식맛은 거의 평준화되서 어디를 가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분위기랑 친절도 등을 보고 가시면 될 것 같구요, 이곳은 관평동 주민들이 좋아하는 음식점이라고 합니다. 만만의 장소로도 괜찮을 것 같구요.


알에 메뉴판 올려 놓았으니 궁금하시면 사진 내려서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입구에요.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네요.



입구에는 와인병으로 장식해 놓았구요, 손님이 없어서인지 안에서 문을 열어 주네요.



벽에도 와인병으로 장식을 해 놓았습니다.


여기저기 와인병과 잔으로 장식되어 잇어 와인 한 잔 해야할 분위기에요.^^




판매되는 와인도 진열해 놓았는데요, 1865라는 숫자도 보이네요. 


실내 모습입니다. 



기본 상차림이구요.


메뉴판입니다.









기본으로 인원수대로 빵 조각이 나옵니다.



음식 사진들입니다. 주로 1만원 중반의 음식들이에요.




요건 샐러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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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할 일이 없어서 지인들끼리 모여 잠시 운동을 하고 밥 먹자고 하니 오늘 소개할 음식점으로 가자고 합니다. 지인의 말은 회 정식이 아주 잘 나온다며 본인은 몇 번을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달렸습니다. 거리가 좀 있었지만 엄청 맛있고 음식도 잘 나온다고 해서 부푼 기대와 함께 골목을 헤집고 도착을 했는데요, 주차는 대충 골목에 해야 하더라구요, 입구 앞에서 트럭을 닦는 젊은 여성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버지 차를 닦아 주는 것 같은데, 매우 열심히 닦더라구요, 승용차 닦기도 버거울건데, 정말로 힘있게 잘 닦아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건물의 모양이 ㄱ자 반전시켜 놓은 모양이라 입구를 들어 서면 길쭉하게 걸어 들어 갑니다. 그리고 왼쪽으로 계단을 오르면 사랑방처럼 밀실이 나오는 구조에요. 문으로 되어 있어서 조용한 모임을 할 때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가자고 한 분 빼고는 우린 회를 먹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음식 나온 것을 보고 부푼 기대가 푹! 꺼졌습니다. 회 정식을 기대했는데, 복어정식이었네요. 가격은 1인에 15,000원이라고 했는데 정확하지는 않아요.


한 분은 맛있다고 많이 드시고, 우리는 잘 못먹는게 있어서 반은 남겼습니다. 나중에 복지리(복국)을 먹는데, 괜찮더라구요, 살도 푸짐하고 해산물도 괜찮게 들어 있구요, 가성비로는 좋습니다. 하지만, 아주 좋은 재료와 신선도를 따지는 분께서는 한 번쯤 생각하시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뭐든 잘 드시면 가성비는 아주 좋고 추천드립니다.


역시나 내륙 촌놈이라 바다음식은 익숙하지가 않네요.^^








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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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들어 가장 추웠다고 느껴진 지난 주에 모임이 있어 송촌동엘 다녀 왔습니다.  저는 그냥 간단하게 국수나 먹자고 했지만 1년 결산도 해야하고 마지막 모임인데, 고기를 먹자고 합니다. 그래서 쫄래쫄래, 그냥 따라 갔습니다.


일단 송촌동 먹자골목은 주차가 매우 힘들어요. 공용주차장이 있지만 여기도 자리 맡기가 쉽지 않아서, 빠른 걸음으로 5분 정도 거리에 주차를 하고 왔습니다.


일단 식당 내부는 가운데에 두꺼운 기둥이 있어서 식당 전체가 보이질 않는데요, 그래서 오히려 더 아늑한 분위기랑 일행들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메뉴에는 돼지고기 보쌈이랑 굴 보쌈이 있구요, 쟁반국수 , 파전이 있구 주류와 음료가 있네요. 우리는 보쌈 대짜리를 먹었는데요, 4인이 공기밥이랑 같이 먹으면 충분하더라구요, 맛은 김치가 달짝지근하고 양념이 많이 베어있어 고기랑 같이 싸먹으면 퍽퍽하지 않고 적당한 맛을 냅니다.


송촌동에서는 맛집으로 통한다고 합니다. 보쌈 좋아하시고 달달한 김치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입구에요, 항아리보쌈 송촌점이라고 커다란 간판이 봉고 입구 위에는 굴보쌈 개시했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네요. 전화번호는 042-633-0101 이구요. 위치는 공용주차장 아래 아래 골목에 있습니다.


일방 통행길인 것 같은데요, 주차를 할 수가 없습니다. 들어 가려는 가게의 입구가 비어 있다면 아래 처럼 평행주차를 할 수는 있습니다.


입구를 들어 서면 커다란 기둥이 좌우를 나누어 놓았습니다.


메뉴판이에요. 가격이 올랐나 봅니다. 붙여 놓은 것을 보면요.


벽에는 항아리 그림이랑 메뉴판이 보입니다.


기본 반찬이에요. 간단하네요.








된장국이 나오는데요, 이것과 공기밥 그리고 보쌈을 같이 먹으니 한 끼 식사로 딱이네요.


보쌈 대짜리에요. 


고기사진이구요,


김치랑 무무침인데요, 김치를 먹는 순간 어라 김치가 달달하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송촌동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존재하고 대부분 맛이 중급 이상은 하니 고민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곳도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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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평동에 갔다가 무얼 먹을까 하다가 국민 음식인 소고기를 먹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소고기를 엄청 좋아하는 것 같아요. 삼겹살과 소고기 중 선택하라면 대부분은 소고기를 선택하더라구요.^^


날이 엄청 추워서 어제는 롱패딩을 입었는데요, 추워서인지 점심시간을 약간 넘겨서 그런지 거리에 사람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식당 주인아저씨도 직원들과 늦은 점심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팀이 더 와서 맛있게 음식을 드시네요.


주차는 점심시간에는 가게 앞에 대시면 되는데요, 사람 많은 시간에는 주차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서인지 자리는 있었구요.


가격대는 점심특선이 1인분에 8,000원인데, 불고기전골에 볶음밥을 주네요. 그리고 메뉴에 산더미라는 표현을 씁니다. 엄청 많은 양을 준다는 의미에서 산더미라는 표현을 쓰는 것 같아요. 그리고 대 중 소를 큰산 작은산 두가지로 표현해 놓은 것이 재미있습니다.


우리는 산더미불고기를 시켜 먹었는데요, 양은 충분하더라구요, 심지어 남겼습니다. 큰산 하나에 공기밥과 된장찌개를 시키면 성인 남자 4명도 충분히 드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양이 많으면 조금 모자르겠지만요.


여튼 맛은 달짝지근한 것이 겨자 소스에 찍어 먹으니 맛있습니다. 불판 가장자리에 육수를 붓고 거기에 당면, 버섯들이 담겨져 있어서 불판에서 익은 소고기를 유수에 담궈서 같이 먹으니 자꾸 들어 가네요. 반찬은 다섯가지가 나오는데, 샐러드랑 고추절임(?)인가에만 손이 가더라구요. 다음에는 점심특선을 먹어 볼까 합니다.


소고기 좋아하시면 다녀와도 괜찮을 것 같아요.



관평동 음식점들 :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눌러 주세요. (주의사항 : 오래되어 음식점이 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샤브쌈주머니 ;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샤브쌈주머니


맛찬들 왕소금구이 (돼지고기) :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돼지고기-맛집-맛찬들-왕소금구이-메뉴판


중국음식점 :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중국집-리원-테크노점


통닭집 : http://conetrue.tistory.com/entry/대전-관평동-통닭집치킨집-94스트리트-94street-chicken-and-beer-메뉴판


월남쌈 쌰브 : http://conetrue.tistory.com/entry/대전-관평동-꽃마름


쓰시집 : http://conetrue.tistory.com/entry/스시호시-Sushi-hoshi-관평동-초밥-정식-전문점


초계국수 :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초계국수-맛집-미사리-밀빛-초계국수-칼국수


회정식 : http://conetrue.tistory.com/entry/대전-관평동-점심에-회-먹을-수-있는-집-두툼-관평점


콩나물국밥 : http://conetrue.tistory.com/entry/대전-관평동-콩나물국밥집-현대옥


중국집 :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중국집-북경


가정식 백반집 :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백반집-마중


갈비김치찌개 :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갈비김치찌개-전문점-및-괜찮은-일식집


보쌈 해물칼국수 :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먹을만한-곳-황토기와집


해물칼국수 해물뼈짐 :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아라-해물칼국수-해물뼈짐-및-양이-많아요


순두부전문점 :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순두부-전문점-수가성


북촌 손만두 냉면 : http://conetrue.tistory.com/entry/북촌손만두-피냉면-관평점


샤브샤브 :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샤브향


낚지 :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충무할매낙지


생고기전문점(돼지고기) : http://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테크노-보리네-생-고깃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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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여기 저기 헤매이다가 공주 동해원으로 짬뽕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냥 무작정 갔는데요, 식당 불이 꺼져 있고 줄을 서 있어야 할 문 앞에 아무도 없는거에요. 그래서 찾아 보니 일요일은 쉬네요, 그것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영업을 합니다. 그래서 오면서 봐 두었던 보들명가라는  곳을 가자고 지인이 이야기 해서 그리로 차를 돌렸습니다.


지난번에 요기 길건너에 있는 - 원래 이자리에 있던 - 홍기와쭈구미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그 때 잠시 언급을 했었습니다. 이번에 가게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홍기와쭈구미 식당이 궁금하면 아래 링크 눌러 주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계룡산-주변-맛집-홍기와쭈꾸미


보들명가 주차장은 충분히 차를 댈 수 있습니다. 단대전방향에서 오면 유턴을 하거나 상신리로 들어 갔다가 다시 나와야 하구요, 공주방향에서 오면 상신리 들어 가는 길 바로 지나서 들어 가야 하는데, 상신리에서 나오는 차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주차를 하고 식당 안으로 들어 서니 새 건물만큼이나 조명이 동글둥글한 것이 밝고 깨끗한 느낌과 겨울에 따뜻한 느낌이 납니다. 주인 아저씨의 안내를 받아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면 되는데요, 주메뉴가 보들쌀칼국수랑 순한 보들 쌀칼국수 그리고 수육이네요. 매운 맛과 순한 맛이 있는데요, 순한 맛을 시켰습니다. 수육은 시키지 않았습니다. 칼국수 가격은 1인분에 7,000원이네요. 적당한 가격입니다.


맛은 저에게는 아주 잘 맞지는 않네요. 그런데 엄청 친절합니다. 서비스가 좋아요. 그리고 주인아저씨의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십니다.  지나다가 궁금하시면 한 번 들려 보세요.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 가기 입구로 이동하면서 한 컷 찍었습니다.


천장 대들보라고 해야 하는지 용마루라고 해야 하는지 하는 곳에 한자가 써져 있네요. 아마도 올린 날을 적어 놓은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조명을 동글둥글하게 장식을 겸해서 하고 있습니다.


깨끗함이 좋네요.


종이에 소개글이 주욱 써져 있습니다. 읽어 보세요.


육수에요. 자부심이 대단하십니다.


면입니다.


김치인데요, 맛있습니다. 반찬은 딱 김치 하나에요.


다진양념을 주문하니 청양고추를 넣어 먹는게 났다고 하셔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처음엔 모래시계의 기능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나중에 보니 면을 넣고 5분을 기다려야 한다네요. 그래서 뒤집어 놓았습니다. 요걸 해 놓아야 손님들이 기다린다고 하네요.


면을 넣고 5분을 기다린 후 드시면 되는데요, 약간은 딱딱한 면발입니다. 김치랑 먹으니 먹을만 합니다.


그리고 공기밥을 말아 먹기 위해 주문을 하니 아래 그릇에 육수랑 남은 면 및 조개들을 담아 놓고 직접 아주머니가 죽을 만들어서 내려 놓습니다.


공기밥 두 개로 죽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제대로 먹은 것처럼 드시려면 꼭 수육을 시키세요, 국수만 먹어서는 포만감은 느끼기에는 좀 약합니다. 수육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 두명이 국수 2인분에 수육 소짜리 시키면 2만4,000원이면 됩니다. 나름 제가 자주 가는 궁중칼국수보다는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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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말입니다. 다음 주에 크리스마스를 보내면 바로 제야의 종소리 들리겠죠. 사람들은 보내는 한 해를 아쉬워하며 입김 호호 불어 내며 어디선가 조용한 시끄러움을 만들어 내며 저녁들을 드시겠죠. 


모임을 어디서 할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가려고 했다가 못 간 아저씨가 생각이 났습니다. 뒷고기는 유성시장쪽이 유명한데요, 오늘 소개하는 식당도 반석동에서는 꽤 유명합니다. 약속 시간을 얼마 남기지 않고 예약을 하려하니 반이상이 예약이 차서 와서 자리가 남은면 앉아야 한다고 하네요.



유성 뒷고기집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보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유성-뒷고기-전문점-마시기통차-특수부위-전문점



이곳의 장점이 반석동공영주차장 2시간 주차권을 준다는거에요. 이 일대가 저녁시간에는 주차하기가 힘든데,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식당 안으로 들어 서니 앞쪽으로 주방이 보이고 주인아주머니가 반갑게 맞이해 주시네요. 빈 자리가 몇 개 보이는데요, 손님들은 왁자지껄 고기 먹는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고 있네요. 일행들이 오길 기다리다 창가로 자리를 안내 받았고 일행들이 하나 둘씩 오기 시작합니다. 들어 와서 메뉴를 시키는데, 다들 고기값이 싸다는 말들을 하네요. 거기에 한 사람은 싸면 그만한 이유가 있어 라고 하구요.


메뉴를 고르려다가 보니 아저씨 모둠한판이라는 메뉴가 보이네요, 가격도 29,000원이구요, 요걸로 시켰습니다. 고기 구성은 뒷고기, 왕뽈살, 덜미살 세가지로 되어 있는데요, 5명이서 두 판 먹으니 적당하네요, 잘 먹었다라고 하려면 세 판은 먹어야 할 것 같구요.


맛은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맛있다고 하네요, 헌데, 손님이 많아서인지 주문을 하면 좀 늦습니다. 맨 마지막에 식사로 메뉴를 보는데, 소면이 없네요, 그래서 일행 한 분이 라면을 시켰는데, 맛있다고 합니다. 공기밥을 시키면 뒨장찌개가 하나씩 나옵니다. 








회식장소로 괜찮은 곳 같습니다. 


위.        치 - 다음지도에서 찾아 보니 많은 체인점들이 보이네요.


도로에서 바라다 본 식당 모습이에요.


메뉴판입니다. 다음엔 바베큐모듬을 먹어봐야겠습니다.


밖으로 걸린 메뉴판입니다. 요거 보고 주문했어요. 메뉴판 보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식당 파노라마에요.



상차림입니다. 가장 많이 손이 간 것은 야채랑 파절이 그리고 콩나물입니다.


반찬들 사진이에요.







양념들입니다. 콩가루가 괜찮더라구요.




불판입니다. 두 판 먹을 때 한 번 불판 바꿨습니다.


김치찌개가 두 개가 나오네요. 맛있네요.


한 켠에 보니 코카콜라랑 크리스마 인증샷 이벤트 하네요. 침낭 준다고 합니다. 한 컷 찍어 보았어요.


아저씨 모둠이에요.





요렇게 올려서 먹으면 됩니다. 맛있네요.


마지막에 시킨 라면이에요. 요기에 공기밥 같이 먹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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