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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유명한 곳인데, 족발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이번에 가 봤습니다. 족발집이라 그런가 가족단위나 중장년층이 많이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이 번에 여기서 단체모임을 했는데, 일행 모두가 다 맛있다고 하네요. 특히나 입맛이 까다로우신 분도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식당에 들어갈 때는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나올 때 보니 남는 자리 없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족발이 이렇게 인기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집앞에 있는 족발집에는 파리만 날리다가 한 달만에 문을 닫았는데 말입니다. 여기랑 또 유성시장쪽에 황제족발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곳도 가 볼까 합니다.

 

식당은 모서리에 있습니다 .반석초 옆에 있는데요, 이쪽이 항상 주차하기가 힘들어요. 좀 일찍 가시면, 뒷편으로 주차할 공간이 널널한데 저녁밥 먹을 시간에는 매의 눈으로 찾으셔야 합니다.

 

반석역이랑 BRT버스정류장이랄 가깝습니다. 그리고 이 주변이 인기있는 식당들이 즐비해요. 반석동에서 멀리 나갈 수 없어서 일수도 있는데요, 이 지역 주변은 장사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단 밝은 길 주변으로요.^^;;

 

주변 음식점들

 

https://conetrue.tistory.com/entry/반석동-우동맛집-겐로쿠우동-대전노은점규슈지도리우동-겐로쿠

 

반석동 우동맛집 - 겐로쿠우동 대전노은점(규슈지도리우동 겐로쿠)

반석동을 지나 가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후루룩칼국수를 다니면서 봐둔 우동집이 생각이 나서 즉흥적으로 찾아 갔습니다. 때마침 점심시간이라 순번이 9번이네요. 토요일 점심시간인데도 사람들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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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netrue.tistory.com/entry/대전-반석동-동두천-진짜-부대찌개해물요리

 

대전 반석동 동두천 진짜 부대찌개해물요리

지난 번에도 포스팅을 했는데요, 이번에 모임을 다시 그 곳에서 했습니다. 예전보다는 사람이 많지는 않네요, 아마 수요일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여튼 해물찜이 맞있어서 그걸 먹으려고 했는데, 지인이 부대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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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netrue.tistory.com/entry/반석동-맛집-후루룩손칼국수

 

반석동 맛집 - 후루룩손칼국수

반석초등학교 아래에 반석동에 유명한 음식점이랑 커피숍등이 모여 먹자골목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곳에 가셔서 그냥 입맛이 이끄는데로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셔도 중간은 하는 것 같습니다. 몇 해전부터 유명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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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netrue.tistory.com/entry/반석동-국수집-예산국수

 

반석동 국수집 - 예산국수

반석동에 국수집이 여러개 있는데요, 멸치국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곳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식사를 하시려고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위치는 반석역에서 접근하기 적당한 곳에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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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요. 출입문 좌측에 보이는 가격표 참고하세요. 메뉴판을 찍어야 했는데 까 먹었습니다. 식당 좌측으로 올라 가면 주차공간을 찾을 수 있을 거에요.

맞은편에 있는 부대찌개집인데 여기가 손님 연령대가 더 낮습니다. 

지성훈 왕족발 소개글이네요.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내실 벽을 찍어 보았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반찬 하나하나 찍어 보았습니다.

족발입니다. 여느 족발집이나 별다른건 없어요.

막국수에요.

골뱅이무침입니다. 족발이 맛있어서인지 두 음식다 남겼습니다.

밥을 시키면 청국장이 같이 나옵니다.  먹을만 하네요. 쌀도 괜찮은 것 같구요.

족발 좋아하시고 반석동이시면 한 번 가 볼만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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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의 여성 지인들에게 토요일 친구들과 만나 점심을 먹는다면, 어디를 갈래? 라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여기 텀즈업브로를 갈 것 같다라고 답을 줘서 갔습니다.

 

차를 끌고 갔는데, 식당과 관련된 주차장은 없었구요, 식당 앞 도로가가 주장선이 그어져 있어서 빈자리를 찾아서 주차를 하면 되는데요, 거의 불가능합니다.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바로 옆 사설 주차장이 있는데요, 30분에 1,000원이네요. 여기는 자리가 많습니다.

 

일단 식당 안으로 들어 서니, 손님의 90%는 여성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있으니 엄마랑 아들 등의 가족도 보이네요. 탁자는 2인탁자와 4인탁자로 구성되어 있고 계산대 쪽으로는 둥근탁자가 있어서 3명이 앉을 수 있는데, 규모는 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약간 어두웠구요.

 

음식을 먹어 보니, 다른 종류의 1인 1메뉴를 주문해서 나눠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맛에 대한 표현 능력이 부족해서 미사어구로 꾸며 말하진 못하지만, 여기는 서구식 음식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미 많은 분들에게 소문이 나 있다고 하니, 맛있는 곳이겠죠.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계산대에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메뉴판을 찍지 못해서 못 올립니다. 다음에 가면 찍어 올릴께요. 계산대 위에 메뉴가 몇 개 나열되어 있는데요, 아버지, 어머니가 들어 가는 음식이 있는데, 요거 궁금하네요. 가격은 12,000원에서 15,000원 사이인 것 같습니다.

 

 

 

오후 2시쯤의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12시쯤에 도착을 했는데, 빈자리가 두 개 남아 있었습니다. 음식 가격이 좀 비싼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탁자에 놓여 있던 주류 가격입니다.

 

주문해서 먹은 음식들 사진입니다. 아래 게시한 가격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텀즈업 마더 오믈렛입니다. 14,000원이었던 것 같아요.

 

쉬림프 쵸리 파스타라고 하네요. 16,000원이라고 합니다. 모양이 이쁩니다. 약간 매콤하다고 하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소스가 걸죽하네요. 여기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라고 하네요.

 

샌드위치입니다.

 

코브파니니라고 하네요.

 

아래 사진의 건물은 음식이 나올 때 같이 나온 것들입니다. 꾸미기위해 같이 나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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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주변에 전통찻집이 있다고 해서 지인들과 우루루 몰려 갔는데요, 처음에 찾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티맵으로 찾아 갔는데, 갸우뚱한 곳으로 안내하더라구요. 바로 그 위 3층에 있습니다.

 

전통찻집이 있을 자리는 아닌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건물도 좀 오래된 듯한 느낌이 나구요, 찻집 바로 앞에는 경매라는 글자가 들어 가는 간판이 보이구요, 좀 복잡합니다. 그랫 인지 문을 굳게 닫아 놓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부로 들어 서면, 약간은 어두운 조명에, 손님들로 꽉 차 있습니다. 연령대는 주로 사오십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구요, 왼편으로 방이 있는데, 탁자가 두개 놓여 있고 그 주위로 둘러 앉으면 12명도 앉더라구요.

 

메뉴는 잎차, 약차, 야생약차, 냉차, 효소차로 구성되어 있구요, 웬만한 차는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6,000이 평균 가격이구요, 시켜 보시면 그 금액을 내는게 아깝지 않으실 거에요. 과일이 한 접시 나오구요, 가래떡 구운 것도 나옵니다.

 

여럿이 주문한 차들을 마신 후의 평가는 괜찮다입니다. 전통차 좋아하시면 여기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전에 올린 퓨전한정식 마실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퓨전한정식 마실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해 주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대전-맛집-퓨전한정식-마실-둔산점

 

대전 맛집 - 퓨전한정식 마실 둔산점

64기가 밖에 안되는 아이폰 X의 저장공간 확보를 위해 사진을 정리하던 중에 음식점 사진이 나와 올려 봅니다. 퓨전한정식 마실이라는 곳인데요, 제 블로그를 보니 수통골에 있는 더함뜰 검색이 많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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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마찬가지로 검찰청이나 법원에 주차하시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3층 입구 모습입니다. 사진찍은 위치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실내로 들어 서면 눈에 보이는 것들입니다.

실내 내부 모습입니다. 겉의 모습과 달리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방 안의 전등 모습입니다.

내실인데요, 옛날 분위기가 납니다.

내실에서 내다 본 모습입니다.

메뉴판입니다. 건강을 생각해서인지, 차마다 어디에 좋은지를 잘 써 놓았습니다.

여기부터 주문한 차들입니다.

요건 제가 시킨 마인삼입니다.

요건 대추차구요.

요것이 주문 안해도 나오는 과일입니다.

그리고 가래떡입니다.

전통찻집 찾으시면 여기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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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기가 밖에 안되는 아이폰 X의 저장공간 확보를 위해 사진을 정리하던 중에 음식점 사진이 나와 올려 봅니다.

 

퓨전한정식 마실이라는 곳인데요, 제 블로그를 보니 수통골에 있는 더함뜰 검색이 많으시더라구요. 그곳과 비슷한 듯 아닌 듯한 곳으로 한정식을 좋아 하시거나, 상견례 및 격식을 차릴 때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올리는 메뉴는 확언할 수 없지만 15,000원짜리 참한 정식 같습니다. 동료들과 간단하게 저녁을 먹기 위해 간 곳이구요. 주차장은 인곡타워를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2시간 무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후 쉬는 시간이 3시에서 5시까지입니다. 그리고 100% 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하니, 가시기 전에 예약 필수입니다.

 

음식점 가까운 곳에 대전지방검찰청이랑 법원이 있습니다. 그곳은 저녁시간에는 주차가 무료이니 그곳에 주차하시면 마음 편하실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좀 무서웠는데요, 주차장을 저녁시간에는 개방한다고 하네요.

 

맛은 한정식집 요리가 이제 평준화되어 있어서, 제입맛에는 다 좋습니다. 이런 곳에서 한끼 식사를 하면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돌솥밥이 나오기에, 나중에 누른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내실이 있어서 조용히 식사를 할 수 있는데요, 홀도 조용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정식집 더함뜰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해 보세요. 가격은 좀 비쌉니다.

https://conetrue.tistory.com/entry/대전-수통골-한정식집-더함뜰

 

대전 수통골 한정식집 - 더함뜰

모임이 더함뜰에서 있어서 다녀 왔습니다. 더함뜰이라고 해서 저는 오리고깃집인 줄 알았어요. 수통골에 유명한 음식점 중 제가 아는 곳이 한밭대쪽에서 들어 가면 다리를 경계로 위로는 감나무집 아래로는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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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인근 칼국수집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해 보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대전맛집-칼국수-만드는-사람들-칼만사

 

대전맛집 - 칼국수 만드는 사람들 (칼만사)

둔산동에 있는 칼국수를 만드는 사람들이란 식당을 갔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칼국수가 맛있다고 입소문이 나 있는 상태네요. 모임에 고기를 안드시는 분이 계셔서 이리로 잡았는데요, 여기도 고기가 있네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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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둔산점 위치입니다. 주차난이 아주 심각해서 검찰청, 법원 혹은 주차타워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법원 옆이라 그런가 법과 관련된 회사들이 많네요,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곡타워에 주차를 했는데요,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입구에요.

입구 옆에 메뉴판이 있네요. 음식점이 추천하는 코스는 특별한 정식이네요. 그리고 인기코스는 마실정식이라고 되어 있구요, 추천은 평일점심 A네요. 평일점심 B에 떡갈비를 시켜도 될 것 같네요.

실내 모습입니다. 갈끔하네요. 사진찍은 반대편에는 내실이 있습니다.

내실 벽에 붙어 있는 그름을 찍어 보았습니다.

개인 앞접시 모습입니다.

반찬들이 놓여진 모습입니다.

음식 하나 하나 찍어 보았습니다. 음식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어서 사진 보시고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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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짬뽕이 먹고 싶어서 볶음짬뽕집을 갔습니다. 원래이름은 일본어를 사용해서 야끼짬뽕인데요, 우리 말 사용 운동으로 볶음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메뉴에는 야끼짬뽕으로 되어 있네요.

 

2000년 후반쯤에 가 보고 한 번도 가보지 않다가 지난 번에 야외에서 짬뽕을 시켜 먹기위해 찾다가 기억난 곳인데요, 그 때는 2인분이상인 줄 알고 그냥 짬뽕을 시켰습니다. 그것도 국물까지 다 마셨는데, 속이 편안하더라구요. 대전에서 짬뽕국물이 맛있다고 느낀 곳은 오늘 소개하고 있는 왕비성과 청사루 두 곳입니다.

 

청사루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클릭해서 구경해 보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대전-짬뽕국물-먹을만한-집-청사루

 

대전 짬뽕국물 먹을만한 집 - 청사루

얼마 전에 지인들과 간단하게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길다란 홀에 내실이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홀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10여명이 들어 가서 먹을 수 있는 내실이 있어서 여러 명이 짬뽕 먹기에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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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오래된 중국집인 태화장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해 보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대전-오래된-중국집-태화장

 

대전 오래된 중국집 태화장

쇼파에서 꾸벅꾸벅 졸면서 이번 생은 처음이라 라는 지나간 드라마를 보며 풋풋한 졸음을 즐기고 있는데, 이 행복을 깨는 전화가 한 통화 옵니다. 여보세요? 점심으로 짜장면이나 먹을까? 라는 목소리가 거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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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성 앞에 주차를 하기에는 식사시간대에는 사실상 어려울 거에요. 그래서 골목 들어 가기 전에 있는 유성구청에 주차를 하거나 골목을 잘 살펴서 주차를 하셔야 합니다. 

 

왕비성 위치는 예전 그곳인데, 안으로 들어 서니, 인테리어를 현대식으로 바꾸었네요. 입구쪽으로는 2인탁자를 붙여서 4인석으로 만들어 놓은 홀이 있구요, 안쪽 옆면으로 한쪽은 실이구요, 반대쪽은 주방으로 사용을 합니다.

 

메뉴판을 보니 볶음짬뽕 2인분 이상이란 말이 없이 1인분도 가능하게 되어 있네요, 그래서 볶음짬뽕 하나, 짜장면 하나를 시켰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이라 10여분만에 나오더라구요.

 

같이간 일행이 볶음짬뽕을 보더니 양 많네~~ 라고 하네요. 그릇도 둥그런 큰 접시에 담아 나오니 보기도 좋았습니다. 양은 공기밥 두 개를 먹어야 배가 부른 제가 보통을 시켜 먹었더니 약간 아쉬운 면이 있더라구요. 면과 함께 다른 건더기들도 많아서 공기밥 하나면 충분한 분들은 배 부를 것 같습니다.

 

예전 맛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으며, 맵지도 않고 적당한 자극적인 맛이기에 좋았습니다. 제 입맛에는 다른 유명 짬뽕집의 볶음짬뽕보다 여기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궁동쪽에 계시거나 유성구청 볼 일이 있어 오셨다가 생각이 나시면 한 번쯤 맛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식당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우측에 전화번호가 보이네요.

유성구청쪽에서 들어 오는 진입로에요.

메뉴판입니다.

의자에 앉아 찍은 실내 사진들입니다.

주방쪽 모습입니다.

내실쪽 사진입니다.

원산지표시인데요, 김치가 중국산인게 쫌 아쉽네요.

반찬들입니다.

짜장면입니다. 걸죽하네요. 약간 싱거운 맛이 나는데요, 맛있습니다. 짜장면 먹는 느낌이 좋습니다. 어느 중국집은 짜짜로니 맛이 나는데, 여기 것은 진짜 짜장 맛이 납니다.

볶음짬뽕 모습입니다. 다음부터는 음식 사진찍을 때 조명을 사용해 봐야겠어요. 사진이 먹음직스러워야 하는데, 실력이 없어서 그렇게 못 찍는 것 같아요.

위에 쌓인 것을 풀어 헤쳐 봤습니다. 

한 젓가락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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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지중해 마을에 대한 사진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그에 이어서 오늘은 지중해마을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가 볼만한 곳과 사람이 많은 곳을 올려 봅니다.

주변 지인 중에 갔다 온 사람들 반응은 볼 것이 없다고 하는데요, 약속 장소로도 괜찮고 지인들과 카페에서 시간보내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대로변으로 스타벅스가 자리잡고 있구요, 체인점들이 있으니 음식 맛이 아주 나쁘지는 않으니까요.

 

그 중에  캐릭터 마카롱집이 있는데요, 가격은 비싸지만 아이들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가보세요. 애니메이션 캐릭터 얼굴들이 정말 똑 같습니다. 그냥 구매하고 싶어지네요. 그래서 꽤 많은 숫자의 마카롱을 들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입구쪽에 쭈구미 집이 있는데요, 저녁시간이 되니 사람들로 가득 차네요. 다른 식당들은 파리 날리는데, 이곳은 약간 비싼 듯한 느낌이 드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로 쭈욱 내려오면, 교촌치킨이 있는데요, 여기도 저녁시간에 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일행도 들어 가자고 날리가 아니었습니다. 길 건너에는 떡볶이집이 있었는데요, 여기도 사람은 있구요.

 

갈 일이 없다고 생각마시고 잘 찾아 보면 어디나 괜찮은 집은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카롱집입니다. 커피도 싸네요. 가게 이름은 카마루이구요, 체인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창문을 통해 밖을 본 모습인데요, 바로 앞이 커피숍인데요, 여기 입구가 예뻐서 지나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찍습니다. 커피숍에도 사람들이 좀 있구요.

전시되어 있는 마카롱들입니다. 보니 직접 그리더라구요.

나오면서 한박스 사고 가면서 먹으려고 산 마카롱이랑 커피에요.

집에 와서 찍어 보았습니다. 드실 주인은 따로 있기에 비닐 봉지는 열지 못했습니다. 먹지 않고 전시해도 될 것 같아요.

입구에 있는 쭈구미집인 탕정그집쭈구미입니다. 1인분에 17,000원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쭈꾸미 좋아하시고 주변에 계시면 가 보세요.

제 기준에 의외의 집입니다. 치킨집인데요, 저녁시간에 사람이 많습니다. 교촌치킨인데요, 건물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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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에 어죽을 종종 먹으러 갑니다. 여기에 몇 번 글도 올렸구요, 금산은 인삼으로 유명한데요 금산 옆을 흐르는 금강이 용담댐과 대청호를 연결하는데요, 이곳에서 물고기를 많이 낚아 올렸나 봅니다. 어죽집이 좀 있습니다.

 

그 중에 제원리의 용강식당을 자주갑니다. 고추장맛이 나는 육수에 수제비, 국수, 밥을 넣어 끓여 내는데요, 맛있더라구요. 처음 간 것이 2001년(?)정도였으니 오랜 시간 장사를 하는 곳이네요. 

 

이 번에 가서 보니 용강식당 바로 옆에 용강서원이라는 곳이 보입니다. 옛날에는 수풀로 가려져 있고, 그냥 시골에 많은 기와집 중에 하나라고만 생각했는데요 제초작업을 잘 해 놓아서 계단도 보이고 해서 올라 가보았습니다. 안내판을 읽어 보니 금산의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네요.

 

용강식당은 인심도 좋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 가서 많이 달라고 하니 한 그릇을 더 주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어죽을 먹고 금산으로 해서 집으로 향하다가 갑자기 인삼튀김이 하나 먹고 싶어서 금산인삼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로터리에서 좌회전을 하면 바로인데요, 다른 가게들 다 문닫았는데, 초입의 식당들이 어두컴컴한데도 영업을 하고 있더라구요. 여름 저녁에 여기서 간단하게 대화도 나누면서 튀김 한접시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을 주시는데 무려 홍삼이 첨가된 물을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감동했구요, 기름기가 많을 줄 알았던 인삼튀김도 맛있네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용강식당에서 어죽 한 그릇하시고 금산 인삼시장에 들러서 인삼튀김 하나씩 드시면서 여유를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용강서원 사진입니다.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2-19호라고 되어 있습니다.

 

용강식당입니다.

 

인삼튀김 먹으러 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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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암동 시골손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해 떨어진 후에 갔는데, 문을 닫았더라구요, 우리가 시골손칼국수가 생각날 때 가보면 계속 문을 닫아서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게 휴일일 때가 많아서인 것 같아요.

 

시골손칼국수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해서 한 번 보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대전판암동-칼국수-맛집-시골손칼국수

 

대전판암동 칼국수 맛집 - 시골손칼국수

오랜 만에 판암동 칼국수집이 그리워 다녀 왔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다녀 왔는데요, 10년이 훌쩍 넘어 갔는데도 다들 좋아하네요. 대전에 처음 넘어 와서 다니던 칼국수집이에요. 가만 보니 저는 칼국수를 매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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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변 칼국수집을 검색해 보니 뚝방칼국수가 나오고, 평점도 괜찮게 나오네요. 그래서 판암동에서 가오동으로 넘어갔습니다. 가는 길에 가오동 번화가를 지나갔는데요, 차 댈데가 없이 차들이 빼곡하네요. 여기도 상권이 대단한가 봅니다.^^

 

주차 걱정을 하면서 갔는데, 진짜로 하천 옆 뚝방에 있더라구요, 주차장도 넓직하니 차대기도 좋습니다. 대신 골목 안에 있어서 차가 마주치면 약간 불편한 정도입니다.

 

영업은 밤 9시까지 해서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비가 내려서 차안에서 주차장이랑 입구를 찍어 보았는데요, 분위기도 괜찮네요. 

 

칼국수 가격은 적당했구요, 두부두루치기 가격이 양에 비해 약간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두부두루치기가 맵지 않고 먹기에 적당했습니다. 그리고 칼국수를 시켜서 칼국수면을 넣어서 비벼 먹으니 맛있네요. 여기에 공기밥도 시켜서 칼국수 국물에 말아 먹으니 너무 좋습니다.

단 공기밥의 질은 좀 높여야 할 것 같아요.

 

저는 김치가 맛있는 집이 좋은데요, 이곳 김치를 직접 담그는지 배달해 오는건지 모르지만, 제 입맛에 딱입니다. 제 입맛에는 정말 맛있습니다. 제 입맛과 같다면 여기 김치 좋아하실 것 같아요.

 

가오동 주변에서 칼국수집 찾으시면 한 번 가 보세요. 꼭 두부두루치기 시켜서 같이 드셔 보시구요.^^

 

 

 

 

 

 

칼국수집 입구에요. 비가 와서 차 안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주차장입니다. 넓직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실내 모습이에요. 늦은 시간에도 몇 팀이 식사를 하고 계시네요.

두부두루치기입니다. 그 옆에는 김치랑 깍뚜기입니다. 

요 김치가 맛있더라구요. 겉저리랑 익은 김치의 중간 맛이라고나 할까요.

두부두루치기에요.

칼국수에요. 바지락도 적당히 들어 있습니다. 맛있습니다. 칼국수는 국민음식이라 어딜가나 평타 이상은 하는 것 같습니다.

둡두루치기에 국수 넣어서 비벼 먹었더니 좋네요.

밥은 칼국수 국물에 넣어서 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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