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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기가 밖에 안되는 아이폰 X의 저장공간 확보를 위해 사진을 정리하던 중에 음식점 사진이 나와 올려 봅니다.

 

퓨전한정식 마실이라는 곳인데요, 제 블로그를 보니 수통골에 있는 더함뜰 검색이 많으시더라구요. 그곳과 비슷한 듯 아닌 듯한 곳으로 한정식을 좋아 하시거나, 상견례 및 격식을 차릴 때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올리는 메뉴는 확언할 수 없지만 15,000원짜리 참한 정식 같습니다. 동료들과 간단하게 저녁을 먹기 위해 간 곳이구요. 주차장은 인곡타워를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2시간 무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후 쉬는 시간이 3시에서 5시까지입니다. 그리고 100% 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하니, 가시기 전에 예약 필수입니다.

 

음식점 가까운 곳에 대전지방검찰청이랑 법원이 있습니다. 그곳은 저녁시간에는 주차가 무료이니 그곳에 주차하시면 마음 편하실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좀 무서웠는데요, 주차장을 저녁시간에는 개방한다고 하네요.

 

맛은 한정식집 요리가 이제 평준화되어 있어서, 제입맛에는 다 좋습니다. 이런 곳에서 한끼 식사를 하면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돌솥밥이 나오기에, 나중에 누른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내실이 있어서 조용히 식사를 할 수 있는데요, 홀도 조용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정식집 더함뜰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해 보세요. 가격은 좀 비쌉니다.

https://conetrue.tistory.com/entry/대전-수통골-한정식집-더함뜰

 

대전 수통골 한정식집 - 더함뜰

모임이 더함뜰에서 있어서 다녀 왔습니다. 더함뜰이라고 해서 저는 오리고깃집인 줄 알았어요. 수통골에 유명한 음식점 중 제가 아는 곳이 한밭대쪽에서 들어 가면 다리를 경계로 위로는 감나무집 아래로는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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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인근 칼국수집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해 보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대전맛집-칼국수-만드는-사람들-칼만사

 

대전맛집 - 칼국수 만드는 사람들 (칼만사)

둔산동에 있는 칼국수를 만드는 사람들이란 식당을 갔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칼국수가 맛있다고 입소문이 나 있는 상태네요. 모임에 고기를 안드시는 분이 계셔서 이리로 잡았는데요, 여기도 고기가 있네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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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둔산점 위치입니다. 주차난이 아주 심각해서 검찰청, 법원 혹은 주차타워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법원 옆이라 그런가 법과 관련된 회사들이 많네요,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곡타워에 주차를 했는데요,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입구에요.

입구 옆에 메뉴판이 있네요. 음식점이 추천하는 코스는 특별한 정식이네요. 그리고 인기코스는 마실정식이라고 되어 있구요, 추천은 평일점심 A네요. 평일점심 B에 떡갈비를 시켜도 될 것 같네요.

실내 모습입니다. 갈끔하네요. 사진찍은 반대편에는 내실이 있습니다.

내실 벽에 붙어 있는 그름을 찍어 보았습니다.

개인 앞접시 모습입니다.

반찬들이 놓여진 모습입니다.

음식 하나 하나 찍어 보았습니다. 음식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어서 사진 보시고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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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짬뽕이 먹고 싶어서 볶음짬뽕집을 갔습니다. 원래이름은 일본어를 사용해서 야끼짬뽕인데요, 우리 말 사용 운동으로 볶음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메뉴에는 야끼짬뽕으로 되어 있네요.

 

2000년 후반쯤에 가 보고 한 번도 가보지 않다가 지난 번에 야외에서 짬뽕을 시켜 먹기위해 찾다가 기억난 곳인데요, 그 때는 2인분이상인 줄 알고 그냥 짬뽕을 시켰습니다. 그것도 국물까지 다 마셨는데, 속이 편안하더라구요. 대전에서 짬뽕국물이 맛있다고 느낀 곳은 오늘 소개하고 있는 왕비성과 청사루 두 곳입니다.

 

청사루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클릭해서 구경해 보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대전-짬뽕국물-먹을만한-집-청사루

 

대전 짬뽕국물 먹을만한 집 - 청사루

얼마 전에 지인들과 간단하게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길다란 홀에 내실이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홀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10여명이 들어 가서 먹을 수 있는 내실이 있어서 여러 명이 짬뽕 먹기에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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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오래된 중국집인 태화장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해 보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대전-오래된-중국집-태화장

 

대전 오래된 중국집 태화장

쇼파에서 꾸벅꾸벅 졸면서 이번 생은 처음이라 라는 지나간 드라마를 보며 풋풋한 졸음을 즐기고 있는데, 이 행복을 깨는 전화가 한 통화 옵니다. 여보세요? 점심으로 짜장면이나 먹을까? 라는 목소리가 거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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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성 앞에 주차를 하기에는 식사시간대에는 사실상 어려울 거에요. 그래서 골목 들어 가기 전에 있는 유성구청에 주차를 하거나 골목을 잘 살펴서 주차를 하셔야 합니다. 

 

왕비성 위치는 예전 그곳인데, 안으로 들어 서니, 인테리어를 현대식으로 바꾸었네요. 입구쪽으로는 2인탁자를 붙여서 4인석으로 만들어 놓은 홀이 있구요, 안쪽 옆면으로 한쪽은 실이구요, 반대쪽은 주방으로 사용을 합니다.

 

메뉴판을 보니 볶음짬뽕 2인분 이상이란 말이 없이 1인분도 가능하게 되어 있네요, 그래서 볶음짬뽕 하나, 짜장면 하나를 시켰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이라 10여분만에 나오더라구요.

 

같이간 일행이 볶음짬뽕을 보더니 양 많네~~ 라고 하네요. 그릇도 둥그런 큰 접시에 담아 나오니 보기도 좋았습니다. 양은 공기밥 두 개를 먹어야 배가 부른 제가 보통을 시켜 먹었더니 약간 아쉬운 면이 있더라구요. 면과 함께 다른 건더기들도 많아서 공기밥 하나면 충분한 분들은 배 부를 것 같습니다.

 

예전 맛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으며, 맵지도 않고 적당한 자극적인 맛이기에 좋았습니다. 제 입맛에는 다른 유명 짬뽕집의 볶음짬뽕보다 여기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궁동쪽에 계시거나 유성구청 볼 일이 있어 오셨다가 생각이 나시면 한 번쯤 맛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식당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우측에 전화번호가 보이네요.

유성구청쪽에서 들어 오는 진입로에요.

메뉴판입니다.

의자에 앉아 찍은 실내 사진들입니다.

주방쪽 모습입니다.

내실쪽 사진입니다.

원산지표시인데요, 김치가 중국산인게 쫌 아쉽네요.

반찬들입니다.

짜장면입니다. 걸죽하네요. 약간 싱거운 맛이 나는데요, 맛있습니다. 짜장면 먹는 느낌이 좋습니다. 어느 중국집은 짜짜로니 맛이 나는데, 여기 것은 진짜 짜장 맛이 납니다.

볶음짬뽕 모습입니다. 다음부터는 음식 사진찍을 때 조명을 사용해 봐야겠어요. 사진이 먹음직스러워야 하는데, 실력이 없어서 그렇게 못 찍는 것 같아요.

위에 쌓인 것을 풀어 헤쳐 봤습니다. 

한 젓가락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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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지중해 마을에 대한 사진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그에 이어서 오늘은 지중해마을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가 볼만한 곳과 사람이 많은 곳을 올려 봅니다.

주변 지인 중에 갔다 온 사람들 반응은 볼 것이 없다고 하는데요, 약속 장소로도 괜찮고 지인들과 카페에서 시간보내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대로변으로 스타벅스가 자리잡고 있구요, 체인점들이 있으니 음식 맛이 아주 나쁘지는 않으니까요.

 

그 중에  캐릭터 마카롱집이 있는데요, 가격은 비싸지만 아이들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가보세요. 애니메이션 캐릭터 얼굴들이 정말 똑 같습니다. 그냥 구매하고 싶어지네요. 그래서 꽤 많은 숫자의 마카롱을 들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입구쪽에 쭈구미 집이 있는데요, 저녁시간이 되니 사람들로 가득 차네요. 다른 식당들은 파리 날리는데, 이곳은 약간 비싼 듯한 느낌이 드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로 쭈욱 내려오면, 교촌치킨이 있는데요, 여기도 저녁시간에 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일행도 들어 가자고 날리가 아니었습니다. 길 건너에는 떡볶이집이 있었는데요, 여기도 사람은 있구요.

 

갈 일이 없다고 생각마시고 잘 찾아 보면 어디나 괜찮은 집은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카롱집입니다. 커피도 싸네요. 가게 이름은 카마루이구요, 체인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창문을 통해 밖을 본 모습인데요, 바로 앞이 커피숍인데요, 여기 입구가 예뻐서 지나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찍습니다. 커피숍에도 사람들이 좀 있구요.

전시되어 있는 마카롱들입니다. 보니 직접 그리더라구요.

나오면서 한박스 사고 가면서 먹으려고 산 마카롱이랑 커피에요.

집에 와서 찍어 보았습니다. 드실 주인은 따로 있기에 비닐 봉지는 열지 못했습니다. 먹지 않고 전시해도 될 것 같아요.

입구에 있는 쭈구미집인 탕정그집쭈구미입니다. 1인분에 17,000원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쭈꾸미 좋아하시고 주변에 계시면 가 보세요.

제 기준에 의외의 집입니다. 치킨집인데요, 저녁시간에 사람이 많습니다. 교촌치킨인데요, 건물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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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에 어죽을 종종 먹으러 갑니다. 여기에 몇 번 글도 올렸구요, 금산은 인삼으로 유명한데요 금산 옆을 흐르는 금강이 용담댐과 대청호를 연결하는데요, 이곳에서 물고기를 많이 낚아 올렸나 봅니다. 어죽집이 좀 있습니다.

 

그 중에 제원리의 용강식당을 자주갑니다. 고추장맛이 나는 육수에 수제비, 국수, 밥을 넣어 끓여 내는데요, 맛있더라구요. 처음 간 것이 2001년(?)정도였으니 오랜 시간 장사를 하는 곳이네요. 

 

이 번에 가서 보니 용강식당 바로 옆에 용강서원이라는 곳이 보입니다. 옛날에는 수풀로 가려져 있고, 그냥 시골에 많은 기와집 중에 하나라고만 생각했는데요 제초작업을 잘 해 놓아서 계단도 보이고 해서 올라 가보았습니다. 안내판을 읽어 보니 금산의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네요.

 

용강식당은 인심도 좋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 가서 많이 달라고 하니 한 그릇을 더 주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어죽을 먹고 금산으로 해서 집으로 향하다가 갑자기 인삼튀김이 하나 먹고 싶어서 금산인삼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로터리에서 좌회전을 하면 바로인데요, 다른 가게들 다 문닫았는데, 초입의 식당들이 어두컴컴한데도 영업을 하고 있더라구요. 여름 저녁에 여기서 간단하게 대화도 나누면서 튀김 한접시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을 주시는데 무려 홍삼이 첨가된 물을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감동했구요, 기름기가 많을 줄 알았던 인삼튀김도 맛있네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용강식당에서 어죽 한 그릇하시고 금산 인삼시장에 들러서 인삼튀김 하나씩 드시면서 여유를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용강서원 사진입니다.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2-19호라고 되어 있습니다.

 

용강식당입니다.

 

인삼튀김 먹으러 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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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암동 시골손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해 떨어진 후에 갔는데, 문을 닫았더라구요, 우리가 시골손칼국수가 생각날 때 가보면 계속 문을 닫아서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게 휴일일 때가 많아서인 것 같아요.

 

시골손칼국수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해서 한 번 보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대전판암동-칼국수-맛집-시골손칼국수

 

대전판암동 칼국수 맛집 - 시골손칼국수

오랜 만에 판암동 칼국수집이 그리워 다녀 왔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다녀 왔는데요, 10년이 훌쩍 넘어 갔는데도 다들 좋아하네요. 대전에 처음 넘어 와서 다니던 칼국수집이에요. 가만 보니 저는 칼국수를 매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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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변 칼국수집을 검색해 보니 뚝방칼국수가 나오고, 평점도 괜찮게 나오네요. 그래서 판암동에서 가오동으로 넘어갔습니다. 가는 길에 가오동 번화가를 지나갔는데요, 차 댈데가 없이 차들이 빼곡하네요. 여기도 상권이 대단한가 봅니다.^^

 

주차 걱정을 하면서 갔는데, 진짜로 하천 옆 뚝방에 있더라구요, 주차장도 넓직하니 차대기도 좋습니다. 대신 골목 안에 있어서 차가 마주치면 약간 불편한 정도입니다.

 

영업은 밤 9시까지 해서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비가 내려서 차안에서 주차장이랑 입구를 찍어 보았는데요, 분위기도 괜찮네요. 

 

칼국수 가격은 적당했구요, 두부두루치기 가격이 양에 비해 약간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두부두루치기가 맵지 않고 먹기에 적당했습니다. 그리고 칼국수를 시켜서 칼국수면을 넣어서 비벼 먹으니 맛있네요. 여기에 공기밥도 시켜서 칼국수 국물에 말아 먹으니 너무 좋습니다.

단 공기밥의 질은 좀 높여야 할 것 같아요.

 

저는 김치가 맛있는 집이 좋은데요, 이곳 김치를 직접 담그는지 배달해 오는건지 모르지만, 제 입맛에 딱입니다. 제 입맛에는 정말 맛있습니다. 제 입맛과 같다면 여기 김치 좋아하실 것 같아요.

 

가오동 주변에서 칼국수집 찾으시면 한 번 가 보세요. 꼭 두부두루치기 시켜서 같이 드셔 보시구요.^^

 

 

 

 

 

 

칼국수집 입구에요. 비가 와서 차 안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주차장입니다. 넓직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실내 모습이에요. 늦은 시간에도 몇 팀이 식사를 하고 계시네요.

두부두루치기입니다. 그 옆에는 김치랑 깍뚜기입니다. 

요 김치가 맛있더라구요. 겉저리랑 익은 김치의 중간 맛이라고나 할까요.

두부두루치기에요.

칼국수에요. 바지락도 적당히 들어 있습니다. 맛있습니다. 칼국수는 국민음식이라 어딜가나 평타 이상은 하는 것 같습니다.

둡두루치기에 국수 넣어서 비벼 먹었더니 좋네요.

밥은 칼국수 국물에 넣어서 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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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지인들과 간단하게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길다란 홀에 내실이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홀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10여명이 들어 가서 먹을 수 있는 내실이 있어서 여러 명이 짬뽕 먹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저녁시간에 가면 주차는 평행주차 외에는 못한다고 보면 됩니다. 차는 되도록이면 안 가져 가시거나 적당히 잘 대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지하 3층에서 차를 끌고 나오는데, 폭이 좁 신경쓰이더라구요, 더더욱이 출입구를 벗어 나려는데, 도로에 차들이 가득합니다. 빠져 나오는데 5분 정도 소요된 것 같아요. 인사도 많이 하구요. 퇴근시간에 지하에 차댔다가 나오려면 쬐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식당은 1층에 있습니다. 입구 옆에 메뉴판이 잘 붙어 있구요, 금요일 5시쯤 들어 갔는데, 손님은 우리 밖에 없었습니다. 정부청사가 옆에 있어서 아마도 배달업이 대세지 않을까요?

 

음식을 주문하면 바로 나오네요. 일단 기본 반찬을 놓아 주시고 잠시 기다리면 바로 나옵니다. 지인들과 뭘 먹을까 고민도 없이 간짜장이랑 삼선짬봉을 시켰는데요, 다들 잘 먹네요.

 

저는 삼선짬뽕을 시켜 먹었는데요, 뭐 이 정도면 해물도 적당하고 곱배기인데 면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잘먹었습니다. 노은동의 리엔차이나 아이리스의 짬뽕은 고급스러운 재료가 특징이라면 여기는 적당한 재료에 맛있는 국물이 특징인 것 같아요. 제가 짬뽕을 먹으면 국물을 거의 먹지 않는데,

여기 짬뽕 국물은,

면을 다 먹고 건더기 더 있나 찾아 본 후 잠시 담소를 나누면서 계속해서 국물을 들이키고 있더라구요. 제가 먹어 본 짬뽕집들 중에 국물이 가장 저에게 맞는 집이었습니다. 요건 개인차가 있기에 감안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메뉴를 보니 여기도 차돌박이 짬뽕이 있네요, 삼선짬뽕에 차돌박이를 얹은 거라는 메뉴가 보이는데요, 다음에 가면 요걸 먹어 봐야겠어요.

 

짬뽕 국물 좋아하시면 한 번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좌측 위에 정부청사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퇴근시간에 차량이 대단히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지하3층 주차장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벽에 붙어 있는 메뉴들입니다.

가족상이라고 하네요.

입구쪽을 찍은 사진입니다.

또 메뉴판이 보입니다. 

내실에 있는 메뉴판입니다. 

내실 모습이에요.

기본 반찬입니다.

찹쌀 탕수육을 반으로 나눈 거에요.

간짜장입니다.

삼선짬뽕 곱배기에요.

한 젓가락 찍어 보았습니다. 젓가락질을 잘 못하는 저로써는 쇠젓가락이 좀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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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만에 증평에 갔습니다. 음료수를 사 먹기 위해 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으로 들어 서려는데, 반대편에 꽈배기 글씨가 눈에 들어 옵니다. 그래서 가 보았습니다.

 

가게는 조그만하고 한 분은 꽈배기 등을 만들고 한 분은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앞에 군인아저씨들이 꽈배기를 사고 있네요. 증평에는 36사단이 있습니다. 저는 보병을 나오질 않아 사단이란 개념을 잘 몰라요.^^ 훈련소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간판에 찹쌀과배기라고 적혀 있구요, 판매하는 것은 팥도너츠, 핫도그, 꽈배기입니다. 핫도그랑 꽈배기를 사서 나왔는데요, 먹어 보니 부드럽고 달짝지근한 것이 뽀송뽀송하네요. 맛있습니다. 먹어 본 지인이, 지난 번 미스터선샤인 촬영지인 화본역 꽈배기집 꽈배기랑 맛이 비슷하다고 하네요. 저는 이곳 꽈배기가 더 맛있네요.

 

화본역 꽈배기집이 궁금하면 아래 링크 클릭하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리틀포레스트-촬영지-군위면-화본역

 

리틀포레스트 촬영지 - 군위면 화본역

혜원의 집으로 나온 촬영지를 둘러 본 후, 화본역 앞에 꽈배기 맛집과 국수 맛집이 있다고 해서 그리고 갔습니다. 시골 길을 가노라면 어릴 적 추억들이 하나 둘 길 위로 지나가네요. 추억 여행 떠나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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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에서 꽈배기 드시고 싶으시면 여기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드라이브 하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약한 에어컨 바람에 하늘을 올려 다 보며, 음료수 한 번 쭈욱 빨아 넘기면 너무나 평온하네요. 그래서 낮에 하늘을 자주 올려 다 봅니다.

증평에는 읍내에 하나로마트가 하나 있고 보강천 건너서 새로 크게 하나로 마트가 생겼는데요, 읍내에 있는 여기가 좀 더 저렴한 것 같은 착각이 들어 이곳을 자주 애용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아래 반대쪽에 꽈배기집이 있습니다.

조그맣습니다. 아래에 어디 방송에 나왔다고 붙어 있는데 자세하게 보지 못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꽈배기 3개에 2,000원이네요, 이것 저것 샀더니 아저씨가 써비스로 하나 더 주시네요. 16개에 만원이니 괜찮은 가격 같습니다.

사진은 맛없게 나왔네요. 하지만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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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함께 송촌동 부대찌개 집을 갔습니다. 송촌동 음식점 일대는 주차하기가 매우 힘들어요.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7시쯤이면 거의 만석이기에 좀 떨어진 곳에 차를 대야 하는데요, 다행히 식당 옆에 주차장이 하나 남아서 주차를 했습니다.

화요일 7시쯤 갔는데, 손님이 하나도 없네요, 원할머니보쌈이랑 같이 장사를 하는데, 아직은 한여름이라 인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식당은 깔금하게 인테리어를 해 놓았구요, 4인이 식사를 하기에는 약간은 작은 듯한 식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운데를 기준으로 좌측은 원할머니 보쌈이고 오른쪽은 박가부대찌개를 하시네요.

 

음식은 당연히 부대찌개 집에 갔으니 부대찌개를 시켰구요, 여기에 새싹쟁반무무침면과 더덕명태회무침면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처음에 우도사리가 나오는데요, 거기에 우동사리 하나를 더 넣어 먹은 후에 라면사리를 넣어서 먹었습니다.  이젠 면사리보다는 우동사리가 좋네요. 면사리는 무한리필이라고 합니다. 농심 면사리를 사용하더라구요. 육수가 부족하면 신속하게 넣어주는게 인상적이었구요.

 

음식 맛은 지인들 모두 맛있다고 하네요. 특히나 비빔면 두 개가 맛있다고 합니다. 저 또한 맛있더라구요.

 

송촌동에서 부대찌개를 드시고 싶다면 여기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도로 건너편에는 저렴한 찌개집이 있습니다. 저렴하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식당입구에요, 처음 볼 때는 전자상가 느낌이 났습니다. 깔끔하네요.

내부 모습이에요. 보쌈 하는 구역이구요.

부대찌개 하는 구역입니다. 여기에만 화력지원이 됩니다.

자리잡고 앉아서 보쌈 구역을 바라다 보았습니다.

벽에 걸린 홍보판을 찍어 보았습니다.

화력지원하는 렌지에요. 깨끗합니다.

여기부터 메뉴판이에요.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등이 예뻐서 찍어 보았어요.

출입구쪽을 찍어 보았습니다.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네요.

부대찌개 건더기가 먼저 나오고 그 위에 육수를 부어 줍니다.

식당도 깔끔하고 음식도 깔금하네요.

내용물들 각각 찍어 보았습니다.

기본반찬들입니다.

요건 동그란 소세지에요.

밥이 요렇게 나오는데요, 나중에 보니 지인들은 부대찌개에 면 건져 먹느라고 밥을 거의 먹지 않았더라구요. 면 좋아하시면 면사리가 무한리필인 이곳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사리에요.

우동사리 찍어 보았습니다.

요건 라면사리에요.

요것이 면들입니다.

손으로 비벼서 덜어 먹는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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