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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지인들과 간단하게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길다란 홀에 내실이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홀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10여명이 들어 가서 먹을 수 있는 내실이 있어서 여러 명이 짬뽕 먹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저녁시간에 가면 주차는 평행주차 외에는 못한다고 보면 됩니다. 차는 되도록이면 안 가져 가시거나 적당히 잘 대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지하 3층에서 차를 끌고 나오는데, 폭이 좁 신경쓰이더라구요, 더더욱이 출입구를 벗어 나려는데, 도로에 차들이 가득합니다. 빠져 나오는데 5분 정도 소요된 것 같아요. 인사도 많이 하구요. 퇴근시간에 지하에 차댔다가 나오려면 쬐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식당은 1층에 있습니다. 입구 옆에 메뉴판이 잘 붙어 있구요, 금요일 5시쯤 들어 갔는데, 손님은 우리 밖에 없었습니다. 정부청사가 옆에 있어서 아마도 배달업이 대세지 않을까요?

 

음식을 주문하면 바로 나오네요. 일단 기본 반찬을 놓아 주시고 잠시 기다리면 바로 나옵니다. 지인들과 뭘 먹을까 고민도 없이 간짜장이랑 삼선짬봉을 시켰는데요, 다들 잘 먹네요.

 

저는 삼선짬뽕을 시켜 먹었는데요, 뭐 이 정도면 해물도 적당하고 곱배기인데 면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잘먹었습니다. 노은동의 리엔차이나 아이리스의 짬뽕은 고급스러운 재료가 특징이라면 여기는 적당한 재료에 맛있는 국물이 특징인 것 같아요. 제가 짬뽕을 먹으면 국물을 거의 먹지 않는데,

여기 짬뽕 국물은,

면을 다 먹고 건더기 더 있나 찾아 본 후 잠시 담소를 나누면서 계속해서 국물을 들이키고 있더라구요. 제가 먹어 본 짬뽕집들 중에 국물이 가장 저에게 맞는 집이었습니다. 요건 개인차가 있기에 감안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메뉴를 보니 여기도 차돌박이 짬뽕이 있네요, 삼선짬뽕에 차돌박이를 얹은 거라는 메뉴가 보이는데요, 다음에 가면 요걸 먹어 봐야겠어요.

 

짬뽕 국물 좋아하시면 한 번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좌측 위에 정부청사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퇴근시간에 차량이 대단히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지하3층 주차장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벽에 붙어 있는 메뉴들입니다.

가족상이라고 하네요.

입구쪽을 찍은 사진입니다.

또 메뉴판이 보입니다. 

내실에 있는 메뉴판입니다. 

내실 모습이에요.

기본 반찬입니다.

찹쌀 탕수육을 반으로 나눈 거에요.

간짜장입니다.

삼선짬뽕 곱배기에요.

한 젓가락 찍어 보았습니다. 젓가락질을 잘 못하는 저로써는 쇠젓가락이 좀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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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만에 증평에 갔습니다. 음료수를 사 먹기 위해 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으로 들어 서려는데, 반대편에 꽈배기 글씨가 눈에 들어 옵니다. 그래서 가 보았습니다.

 

가게는 조그만하고 한 분은 꽈배기 등을 만들고 한 분은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앞에 군인아저씨들이 꽈배기를 사고 있네요. 증평에는 36사단이 있습니다. 저는 보병을 나오질 않아 사단이란 개념을 잘 몰라요.^^ 훈련소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간판에 찹쌀과배기라고 적혀 있구요, 판매하는 것은 팥도너츠, 핫도그, 꽈배기입니다. 핫도그랑 꽈배기를 사서 나왔는데요, 먹어 보니 부드럽고 달짝지근한 것이 뽀송뽀송하네요. 맛있습니다. 먹어 본 지인이, 지난 번 미스터선샤인 촬영지인 화본역 꽈배기집 꽈배기랑 맛이 비슷하다고 하네요. 저는 이곳 꽈배기가 더 맛있네요.

 

화본역 꽈배기집이 궁금하면 아래 링크 클릭하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리틀포레스트-촬영지-군위면-화본역

 

리틀포레스트 촬영지 - 군위면 화본역

혜원의 집으로 나온 촬영지를 둘러 본 후, 화본역 앞에 꽈배기 맛집과 국수 맛집이 있다고 해서 그리고 갔습니다. 시골 길을 가노라면 어릴 적 추억들이 하나 둘 길 위로 지나가네요. 추억 여행 떠나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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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에서 꽈배기 드시고 싶으시면 여기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드라이브 하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약한 에어컨 바람에 하늘을 올려 다 보며, 음료수 한 번 쭈욱 빨아 넘기면 너무나 평온하네요. 그래서 낮에 하늘을 자주 올려 다 봅니다.

증평에는 읍내에 하나로마트가 하나 있고 보강천 건너서 새로 크게 하나로 마트가 생겼는데요, 읍내에 있는 여기가 좀 더 저렴한 것 같은 착각이 들어 이곳을 자주 애용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아래 반대쪽에 꽈배기집이 있습니다.

조그맣습니다. 아래에 어디 방송에 나왔다고 붙어 있는데 자세하게 보지 못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꽈배기 3개에 2,000원이네요, 이것 저것 샀더니 아저씨가 써비스로 하나 더 주시네요. 16개에 만원이니 괜찮은 가격 같습니다.

사진은 맛없게 나왔네요. 하지만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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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함께 송촌동 부대찌개 집을 갔습니다. 송촌동 음식점 일대는 주차하기가 매우 힘들어요.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7시쯤이면 거의 만석이기에 좀 떨어진 곳에 차를 대야 하는데요, 다행히 식당 옆에 주차장이 하나 남아서 주차를 했습니다.

화요일 7시쯤 갔는데, 손님이 하나도 없네요, 원할머니보쌈이랑 같이 장사를 하는데, 아직은 한여름이라 인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식당은 깔금하게 인테리어를 해 놓았구요, 4인이 식사를 하기에는 약간은 작은 듯한 식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운데를 기준으로 좌측은 원할머니 보쌈이고 오른쪽은 박가부대찌개를 하시네요.

 

음식은 당연히 부대찌개 집에 갔으니 부대찌개를 시켰구요, 여기에 새싹쟁반무무침면과 더덕명태회무침면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처음에 우도사리가 나오는데요, 거기에 우동사리 하나를 더 넣어 먹은 후에 라면사리를 넣어서 먹었습니다.  이젠 면사리보다는 우동사리가 좋네요. 면사리는 무한리필이라고 합니다. 농심 면사리를 사용하더라구요. 육수가 부족하면 신속하게 넣어주는게 인상적이었구요.

 

음식 맛은 지인들 모두 맛있다고 하네요. 특히나 비빔면 두 개가 맛있다고 합니다. 저 또한 맛있더라구요.

 

송촌동에서 부대찌개를 드시고 싶다면 여기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도로 건너편에는 저렴한 찌개집이 있습니다. 저렴하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식당입구에요, 처음 볼 때는 전자상가 느낌이 났습니다. 깔끔하네요.

내부 모습이에요. 보쌈 하는 구역이구요.

부대찌개 하는 구역입니다. 여기에만 화력지원이 됩니다.

자리잡고 앉아서 보쌈 구역을 바라다 보았습니다.

벽에 걸린 홍보판을 찍어 보았습니다.

화력지원하는 렌지에요. 깨끗합니다.

여기부터 메뉴판이에요.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등이 예뻐서 찍어 보았어요.

출입구쪽을 찍어 보았습니다.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네요.

부대찌개 건더기가 먼저 나오고 그 위에 육수를 부어 줍니다.

식당도 깔끔하고 음식도 깔금하네요.

내용물들 각각 찍어 보았습니다.

기본반찬들입니다.

요건 동그란 소세지에요.

밥이 요렇게 나오는데요, 나중에 보니 지인들은 부대찌개에 면 건져 먹느라고 밥을 거의 먹지 않았더라구요. 면 좋아하시면 면사리가 무한리필인 이곳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사리에요.

우동사리 찍어 보았습니다.

요건 라면사리에요.

요것이 면들입니다.

손으로 비벼서 덜어 먹는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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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이 맛있다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여러 지인들과 다녀 왔는데요, 장대동 유성문화원 맞은편 우측에 자리 잡고 있네요. 검색을 해 보니 통닭맛집으로 이미 소문이 파다합니다.

 

주차는 골목이나 위에 언급한 곳에 주차를 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처음가시면 좀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건물 측면 외벽에 마릴린먼로가 환영해 주네요. 1층과 2층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밖에서 통닭 구이하는 것을 볼 수 있게 큰 통유리로 만들어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기에 식당 내부가 자욱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네요.

 

단체라 2층으로 올라 가서 주문을 했습니다. 통닭은 거의 다가 18,000원 고정이었습니다. 우리는 양념바베큐랑 소금바베큐 그리고 닭발과 골뱅이무침을 시켰습니다. 그러고보니 우리가 알고 있는 통닭이 아니라 바베큐네요.

 

양념바베큐는 좀 매운감이 있었구요, 소금바베큐는 말 그대로 짭잘한 맛이 있었습니다. 제 입맛에는 양념바베큐가 맞더라구요. 나이가 어릴 수록 소금바베큐가 나을 것 같습니다.

 

골뱅이 무침에는 국수사리를 시켜서 비벼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어서 튀밥, 감자칩 등을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다음에는 닭강정도 먹어봐야겠습니다. 유명하다고 하니 한번쯤 다녀와 보세요. 일행 대부분이 맛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바로 옆에 대전에서 나름 닭갈비로 유명한 5.5 닭갈비가 있구요, 100여m거리에 대전의 짬뽕인 이비가 짬뽕 본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성 시장쪽으로 가면 황제족발이라고 유명한 족발집도 있구요, 뒷고기로 유명한 식당도 있으니 골라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비가 짬봉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하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장대동-이비가짬뽕

 

장대동 이비가짬뽕 본점

오늘 점심은 장대동 이비가 짬뽕집에 다녀왔습니다. 라디오를 듣다보면 광고노래가 자주 나오고 때론 흥얼거렸는데, 오늘 가 봤습니다. 장대 중학교랑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더라구요, 도로 옆이라 찾기는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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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netrue.tistory.com/entry/이비가짬뽕-세종점

 

이비가짬뽕 세종점

중국집 음식 중에 짬뽕을 아주 좋아라 합니다. 특히 고추기름 둥둥 떠다니는 그런 짬뽕 말구 개운한 국물이 매콤함을 포옹한 그런 짬뽕말닙니다. 그래서 제가 사는 곳에서는 리엔차이, 아이리스를 갔구요. 가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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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뒷고기 맛집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해 주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유성-뒷고기-전문점-마시기통차-특수부위-전문점

불러오는 중입니다...

https://conetrue.tistory.com/entry/반석동-맛집-아저씨-뒷고기-전문점

 

반석동 맛집 - 아저씨 (뒷고기 전문점)

이제 연말입니다. 다음 주에 크리스마스를 보내면 바로 제야의 종소리 들리겠죠. 사람들은 보내는 한 해를 아쉬워하며 입김 호호 불어 내며 어디선가 조용한 시끄러움을 만들어 내며 저녁들을 드시겠죠. 모임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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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netrue.tistory.com/entry/대전-뒷고기-이광희-털보숯불

 

대전 뒷고기 - 이광희 털보숯불

카카오지도에 이광희 털보숯불을 치니 유성에 본점이 나오고 또 한 곳이 나오는데 이곳은 나오질 않네요. 아래 주소를 쳐서 가시면 됩니다. 건물 옆에 두 대 정도 주차할 수 있더라구요. 주차가 좀 어려운데 잘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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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걸어 가면서 보니 건물 외벽에 마릴린먼로가 그려져 있네요.

식당 앞 모습입니다. 1996년에 시작하셨나 보니다.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시네요.

밖에서 한 컷

안에서도 한 컷 찍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기본 반찬이에요.

2층에서 내려 오면서 찍은 1층 모습이에요.

2층 계단쪽을 찍은 사진입니다.

2층입니다. 비오는 날 밖을 보면서 창가에서 바베큐 한 접시 하면 운치있을 것 같습니다.

주문한 음식인 닭발입니다. 뼈가 없네요.

양념바베큐입니다. 맵지만 오래도록 입 안에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다. 

소금바베큐에요.

골뱅이무침입니다. 

셀프바에서 모자른 것은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튀밥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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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보리밥 맛집으로 검색하면 두 군데가 나오는데요, 한 곳은 대산보리밥집이고 한 곳은 바로 명동보리밥집입니다. 두 집을 비교했을 때 대산보리밥집이 사람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두 곳이 확연히 반찬에서 차이가 나고 명동보리밥집이 가격이 1,000원이 쌉니다. 그리고 명동보리밥집 주차는 도로가에 해도 되고 아니면 바로 앞 비포장 주차장에 해도 되는데요, Suv차 아니면 좀 불편할 수 있습니다. 비오는 날에는요. 그리고 요철이 굉장히 심합니다.

 

여튼, 고전적인 보리밥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명동보리밥집을 가시구요, 약간은 현대적인, 달작지근한 간식거리랑, 곤졸라피자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대산보리밥집을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신없이 식사를 해서 다 찍었는지는 모르겠어요. 여튼 건강식을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비지장도 나오고, 마지막에 먹는 숭늉맛도 좋았구요, 반찬들도 옛날 먹던 음식들이라 정겨웠구요.

 

대산보리밥집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하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청주-맛집-대산보리밥

 

청주 맛집 - 대산보리밥

늦은 저녁시간에 청주를 지나다 보리밥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했죠, 청주 보리밥 맛집으로요. 그랬더니 두 군데가 나옵니다. 명동보리밥이랑 대산보리밥이 나오네요. 그래서 가까운 대산보리밥에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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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어딘지 좀 헷갈렸는데, 위에 사람 들어 가는 곳으로 들어 가시면 됩니다. 좌측은 화장실이에요.

요런 방이 반대편에도 있습니다. 모두 바닥에 앉아 먹습니다.

보리밥 외에도 먹거리가 좀 있네요.

여기부터 반찬이랑 찌개 사진입니다.

비지장이에요.

요건 숭늉이구요.

요건 씨레기장이구요.

요건 음식 지식이 짧아 모르겠습니다. 밍밍한 맛이였어요.

쌀밥과 보리밥이 반반 나옵니다. 보리밥 싫으신 분은 쌀밥으로 비벼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튼 위에 보이는 반찬들이랑 두부 씨레기 모두를 넣고 비벼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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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에서 집으로 내려 오면서 갑자기 안흥찐빵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거쳐 가기로 하고 검색을 하니 안흥찐빵 맛집은 두 군데 정도로 나오네요. 사람 이름을 딴 심순녀 안흥찐빵집이랑 지명을 딴 면사무소앞안흥찐빵으로요.

 

그래서 갔습니다. 도착해서 주변을 살피면서 가는데, 심순녀안흥찐빵집을 지나쳤습니다. 그래서 면사무소에 주차를 하고 걸어 가려고 하니 바로 주차장 앞에 안흥찐빵집이 있는데, 그게 면사무소앞안흥찐빵집이네요. 처음에 간판을 보고 좀 웃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나오니 귀영운 인형들이 주변 인테리어를 담당하고 있네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증명사진 찍기도 좋구요.

 

찐빵 사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냥 몇 개 살건가 선택해서 돈 지불하면 바로 구매해서 나올 수 있습니다. 뜨끈뜨끈할 때 먹으니 맛있네요. 냉동실에 넣었다가 다시 쪄 먹어도 좋구요. 뭐 맛은 찐빵 맛입니다.^^

 

 

 

 

아래 사진 구경하세요.^^

 

그냥 네비에 안흥면사무소 찍고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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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전에 갔다 온 걸 이제야 올립니다. 송촌동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지난 계시물에도 있지만 식당을 새로 단장했습니다. 예전에는 신발을 벗고 올라가 앉아서 먹었는데요, 이제 의자에 앉아 먹게끔 바꿨네요. 예전보다 훨씬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가서는 쭈구미돼지목살철판을 시키고 날이 무더워서 콩국수도 같이 곁들여 먹었습니다. 맛있더라구요, 여튼 이곳은 송촌동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에요. 처음엔 별로였는데, 종종 따라 와서 먹다보니 괜찮더라구요.

 

철판볶음에 면사리를 시키면 삶은 면이 나오는게 아니라 직접 식탁에서 긇여서 넣어 먹는거네요. 요건 이렇게 까지 하나 싶은 생각이 들지만 바로 면을 삶아 먹으니 맛있네요. 국수시키면 양도 많습니다.

 

쭈꾸미 볶음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송촌동에 가셨는데, 쭈꾸미볶음이 드시고 싶으시면 가셔도 좋을 것 같구요, 인근에 강길도낚지마을이 있으니 둘 중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길도 낚지마을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송촌동-맛집-강길도낙지마을

 

송촌동 맛집 - 강길도낙지마을

오랜 만에 송촌동에 있는 강길도 낙지마을을 갔습니다. 예전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갔는데, 인테리어가 바뀌었네요. 전체적으로 내부가 밝아졌구요, 전체적으로 같은 곳인데, 넓어보였습니다. 가운데 크게 식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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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 위치랑 사진들입니다.

식당 입구에요, 간판도 바꾸고 답답했던 전면도 유리문으로 예쁘게 바뀌었네요.

식당내부 모습입니다.

메뉴입니다. 칼국수 가격도 적당하고 면에 부추를 넣은건지 녹색입니다.

쭈구미에요. 여기에 나중에 깻잎을 넣어 드시면 됩니다.

김치도 맛있습니다.

 

콩국수에요, 차가운 것 싫으시면 위 얼음을 좀 덜어 내시면 됩니다. 이것도 걸죽하니 맛있네요.

부추칼국수 면입니다. 저기 육수에서 삶아서 꺼냈습니다. 요걸 쭈꾸미 볶음에 넣어서 비벼 드셔도 되구요, 국물이랑 같이 김치랑 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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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시간에 청주를 지나다 보리밥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했죠, 청주 보리밥 맛집으로요. 그랬더니 두 군데가 나옵니다. 명동보리밥이랑 대산보리밥이 나오네요. 그래서 가까운 대산보리밥에 전화를 했습니다. 이 때가 저녁 8시쯤이었는데요, 예약손님이 너무 많아서 오늘은 더이상 예약을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명동보리밥에 가서 먹었습니다. 그러고 몇 일 후 다시 보리밥이 생각이 나서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에 갔습니다. 앞에 예약이 7팀 정도 있더라구요.

 

차를 가지고 가야만 할 것 같구요, 처음 가면 약간의 망설임이 있을 것 같지만 네비게이션이 잘 알려줍니다. 주차장은 크게 넓지는 않으니 보리밥집이 보이면 잘 주차하고 올라 가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물론 운이 좋으면 식당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구요.

 

메뉴는 된장 보리밥과 청국장 보리밥 그리고 고등어 구이, 수육한접시, 고르곤졸라 피자가 있는데요, 청국장 보리밥 2인분 이상을 시키면 고등어구이나 고르곤졸라 피자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차이가 된장보리밥은 8,000원이고 청국장보리밥은 11,000원이니 두 분이서 궂이 청국장을 시킬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된장보리밥에도 수육이 나오니까요. 고등어 구이 드시고 싶으시면 하나 시키면 천원이 절약됩니다. 대부분이 다 된장보리밥을 드시는 듯 합니다.

 

맛은 이제 어느 보리밥집이나 평준화가 거의 다 된 것 같습니다. 이 집의 특징은 기다리면서 건강식 뻥튀기랑, 달달한 보리과자, 미숫가루, 오렌지쥬스 등을 먹을 수 있는 것과 반찬 가짓 수가 많다는 것 같습니다.

 

2인분을 시키면 둘 이 적당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구요, 반찬들도 셀프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어 양 것 먹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먹은 것 중 하나가 풋고추에요. 작고 길죽한 것이 매운 맛이 없고 풋풋하네요.

 

 

 

 

대전에 있는 보리밥집이랑 비교했을 때, 대전사람은 대전으로 청주 사람은 청주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다녀 본 보리밥 맛집 링크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Korean-Food-전남-순천맛집-벽오동

 

Korean Food - 전남 순천맛집 벽오동

전라남도는 어디를 가나 음식을 먹고 실패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다 맛있어요. 벽오동은 지인의 추천에 의해 가보게 되었습니다. 일행들이 시장해서인지 7명 중 7명 모두 맛있다고 하네요. 순천만이나 정원박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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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netrue.tistory.com/entry/이천-두부-맛집-사동리-옛날손두부

 

이천 두부 맛집 - 사동리 옛날손두부

어르신을 모시고 국도를 타고 서울을 올라 가다 밥을 먹고야 해서 찾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T맵에 사동리옛날손두부를 검색하면 나오는데요, 좀 엉뚱한 곳으로 안내를 합니다. 직선거리 100m정도 멀리 안내를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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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외곽순환도로 근처에 있습니다. 마지막에 도로를 벗어나서 들어 가 좀 헷갈렸습니다.

저 위에 보이는 것이 식당이구요, 그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아래 공터가 있는데 그 곳에 주차를 했습니다.

식당 앞 주차장이에요. 아쉽게도 식당 건물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8월  영업 안내판이 입구에 붙어 있네요. 목요일은 정기휴일인가 봅니다. 수요일엔 점심만 하구요.

예약판입니다. 입구 들어 가서 여기에 순서대로 적으시면 됩니다.

식당 내부모습이에요. 사진의 좌측 부분에 대기실이 있구요.

대기실에는 여러가지 군것질꺼리가 준비되어 있구요, 텔레비젼 방영분을 계속 볼 수 있습니다.

여기부터는 식탁에 앉아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참기름과 고추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본 상차림이구요, 된장이 좀 늦게 나오더라구요. 음식맛은 다 괜찮습니다.

열무김치 국물이 보리밥과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2인분시켰을 때 수육은 이 정도 나옵니다. 

보리밥을 전체적으로 찍는다는 걸 잊었어요. 양은 괜찮습니다.

된장찌개입니다.

요렇게 비벼 드시면 되는데요, 고추장 배합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리필 셀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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